실린더
ddd00638.bsky.social
실린더
@ddd00638.bsky.social
나는 존재한다.
아 철학적자살 하고싶다 음모론애흠뻑젖어서
November 1, 2025 at 6:11 PM
이 기분 이 감정 이 상황 이 멜랑꼴리와 부조리 내가 그것들의 독자가 되어 모든 좆같음을 하나의 풍경화로 만들어 관조하며 즐기는 변태같은 취미인것이다. 모름지기 인간이라면 내가 싼 똥이 크고 거대할수록 물내리기 아까운 마음이 드는것이 아니겠는가?
November 1, 2025 at 6:01 PM
감정쓰래기통 찾으러 옴. 왜 나는 이런걸 굳이굳이 글로 남기고 싶을것까? 이 좆같은 기분을 글로 쓰고 다시 읽으면... 왠지 살짝 남의 일 같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인터넷 상을 떠도는 정크 택스트 중 하나로 휘발되버리는 느낌이 드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주술적 의미의 풍등과도 같이...
November 1, 2025 at 5:54 PM
습관성 우울
November 1, 2025 at 5:50 PM
정말씨발이군
November 1, 2025 at 5:48 PM
우울하군
November 1, 2025 at 5:47 PM
죽고싶군
November 1, 2025 at 5:47 PM
내가 인간 종의 한 덩어리를 구성하고 있는 성체 중 하나라는걸 자각을 하면은 남이야 어찌됏던 나라도 정신 차려야 되겟다는 생각이 들음
November 26, 2024 at 1:13 PM
무차별 정병발사 하고싶다 근데 참 이상한 일이다 그냥 방구석애서 혼자 하면 되는데 꼭 누군가가 봐줬음 좋겠다 싸이버노출증같이..
November 17, 2024 at 7:46 PM
이번생은 망한거같굼
November 17, 2024 at 4:32 PM
쒸 ㅁ브ㅏㄹ
November 16, 2024 at 6:21 PM
내가주거야지
November 14, 2024 at 1:20 PM
진짜루 그 내안의 흑염룡이 날뛰는 kibun이 듦
November 13, 2024 at 4:15 PM
밖에서 사람만나면 후폭풍이 너무 커 왤케 모든게 후회가 되지
November 13, 2024 at 5:57 AM
너무 지쳐
November 11, 2024 at 8:20 PM
두시에 집보러온댓는데 59분에똥매려
October 26, 2024 at 5:00 AM
형식이 도구를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 도구가 형식을 만드는 것이다.
October 24, 2024 at 7:50 AM
이미지는 언어와 환상의 간극을 기운다
October 24, 2024 at 7:49 AM
가끔 2D포르노의 캐릭터들이 성기의 캐리커쳐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 느슨한 이미지는 시시때때로 변화하며 나에게 알맞는 역할을 수행한다. 동시에 순수한 이콘의 세계로 독자를 끌어들인다,,
October 24, 2024 at 7:47 AM
만화와 기호학이 연관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연구를 해보고싶다.... 그래서 에른트스곰브리치의 캐리커처에 관한 연구라는 책을 읽어보고싶은데 한국에 번역이 안됐다...
October 24, 2024 at 7:25 AM
사람들은 기술이 가져올 미래를 막연히 촌스럽게 상상하는 경향이 있다...
October 24, 2024 at 7:18 AM
소련문학 읽다보면 정교회가 궁금해질수밖에 업자나 근데 쉬발 죄다 e북이여
October 24, 2024 at 7:09 AM
인생사 새옹지마야
October 23, 2024 at 11:28 PM
그림잘그리고싶다 (장난아니게)
October 21, 2024 at 4:19 PM
제정신 박힌 인간들은 잃을게 많아서 말을 못한다는게 비극인듯 ㅋㅋㅋ
October 21, 2024 at 4: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