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UNA
djuna.bsky.social
DJ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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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 다육이 꽃이 폈다. 하트 모양이라 귀여운데 가운데 꽃이 피니 더 귀엽다. 포켓몬 진화 같기도 하고 ㅎㅎ 1구짜리 사다가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많이 불어났구나. 근데 이름이 뭐였더라..
October 11, 2025 at 3:30 AM
데운 사케에 등심구이 맛이 좋았다. 분위기 탓이었겠지만
October 10, 2025 at 6:09 AM
캠핑 = 불멍
October 9, 2025 at 11:04 AM
어느새 NBA 프리시즌 시작했구나.
We'll never forget this Pat Spencer CLUTCH And-1
October 9, 2025 at 5:11 AM
캠핑 & 커피
October 9, 2025 at 3:05 AM
마리모가 처음으로 떠올랐다. 마리모는 행복하면 떠오른다던데 그냥 광합성해서 산소방울이 맺혀서 그런거잖슴? 아 그게 행복인가?..
September 22, 2025 at 7:59 AM
오늘 점심은 보존료가 안 들어서 금방 상한다는 위크위크서울의 바질 페스토를 처리하기 위해 닭가슴살을 곁들인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마나마올리바의 마늘 절임을 넣었더니 풍미가 더 살아나서 좋았다.
September 17, 2025 at 3:23 AM
R.I.P Sundance Kid
September 16, 2025 at 12:37 PM
스웨덴산 완두콩 두유 스프라우드를 사다가 소이라떼를 만들어 먹었다. 왼쪽의 바리스타는 콩함량이 조금 더 들었고 설탕도 조금 들어있는 것 같다. 고소하고 진한 맛이 라떼에 딱 어울린다. 오른쪽의 언 스위트는 설탕이 안 들었고 콩함량도 조금 적어서 전체적으로 밍밍한 맛이 난다. 라테에는 조금 아닌 듯.
September 12, 2025 at 10:13 AM
교보 라플에서 오천보 만보씩 걸어서 받은 포인트 11000원 티머니로 바꿔서 아이폰 티머니 교통카드에 충전했다. 어차피 책은 그래이사에서 사보니까 버스 지하철 몇 번은 쓸 수 있겠네. 걸어서 모은 돈으로 대중교통 공짜. 개이득이다.
September 11, 2025 at 5:25 PM
하늘을 보니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나보다. 원래 당나라의 시인 두보의 "가을 하늘이 높으니 말은 살찐다"는 편지구절에서 유래했는데 당시 쓰인 의미는 가을이 되어 흉노족의 말들이 살찌면, 그들이 중국을 침략해 약탈해 갈 것이라는 경계와 두려움을 친구에게 전하면서 사용한 의미였다고.. 지금의 풍요로운 가을이 온다는 의미로 어떻게 바뀌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다.
September 10, 2025 at 6:52 AM
블루투스 미니 컨트롤러인데 원래는 PC에서 콘솔 게임할 때 쓰는 거라는데 윈도키 매핑이 가능해서 나는 그냥 영상 감상할 때나 웹툰 볼 때 전자책 볼 때 리모컨 대용으로 쓰고 있다. 근데 이게 한손에 쏙들어와서 너무 귀여우면서도 생각보다 키보드에 팔 올리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너무 편하다. 사람이 이래 편한 것만 찾아버릇하면 안 되는데..
September 9, 2025 at 4:55 AM
그동안 속썩이던 앰프를 정리하고 외국 포럼에서 난리가 났었던 중국산 가성비 D클래스 앰프 구성으로 바꿨는데 포노+프리+파워 도합 30만원이 안들었는데 무시못할 수준의 소리가 나와줘서 깜짝 놀랐다.
September 9, 2025 at 1:29 AM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세요. 기침이 멈추질 않..
September 8, 2025 at 1:51 AM
생애 첫 쏘가리를 두마리나 만났다.
August 30, 2025 at 12:26 AM
무슨 다리미가 이렇게 비싸냐라고 했지만 비싼건 다 이유가 있구나.
August 26, 2025 at 5:23 AM
우왓 아이폰도 티머니 된다!
August 19, 2025 at 8:45 AM
캠핑&낚시 한반도 최북단 계곡이라도 덥긴하다.
July 27, 2025 at 5:49 AM
아침에 굉음이 들려 밖을 내다보니 주차빌딩을 깨고 나오려는 자동차가 보였다. 외벽을 저렇게 허술하게
지어도 되는 걸까?
July 21, 2025 at 2:53 PM
송어용으로 하나 꺽지용으로 하나 일본에서 뜰채 프레임을 주문했는데 실리콘 뜰채망이 너무 무거워서 쿠레모나 원사를 주문해 바늘로 한땀한땀 직접 떠서 달아주었다.
July 19, 2025 at 6:32 AM
찜기+고추장깡통+구이망+커튼핀=은어훈연기
June 25, 2025 at 11:02 AM
은어 숯불구이와 은어 도리뱅뱅이.
June 21, 2025 at 11:00 AM
비야 그만 좀 와주겠니?
June 21, 2025 at 6:02 AM
섬진강에 은어 낚시 왔다. 은어구이 먹어야겠다.
June 21, 2025 at 5:59 AM
YES24가 살아났다. 나도 이제 눈물을 마시는 새 2권을 읽을 수 있다. 다행이다.
June 14, 2025 at 3: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