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다육이 꽃이 폈다. 하트 모양이라 귀여운데 가운데 꽃이 피니 더 귀엽다. 포켓몬 진화 같기도 하고 ㅎㅎ 1구짜리 사다가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많이 불어났구나. 근데 이름이 뭐였더라..
October 11, 2025 at 3:30 AM
우리 집 다육이 꽃이 폈다. 하트 모양이라 귀여운데 가운데 꽃이 피니 더 귀엽다. 포켓몬 진화 같기도 하고 ㅎㅎ 1구짜리 사다가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많이 불어났구나. 근데 이름이 뭐였더라..
데운 사케에 등심구이 맛이 좋았다. 분위기 탓이었겠지만
October 10, 2025 at 6:09 AM
데운 사케에 등심구이 맛이 좋았다. 분위기 탓이었겠지만
어느새 NBA 프리시즌 시작했구나.
We'll never forget this Pat Spencer CLUTCH And-1
October 9, 2025 at 5:11 AM
어느새 NBA 프리시즌 시작했구나.
마리모가 처음으로 떠올랐다. 마리모는 행복하면 떠오른다던데 그냥 광합성해서 산소방울이 맺혀서 그런거잖슴? 아 그게 행복인가?..
September 22, 2025 at 7:59 AM
마리모가 처음으로 떠올랐다. 마리모는 행복하면 떠오른다던데 그냥 광합성해서 산소방울이 맺혀서 그런거잖슴? 아 그게 행복인가?..
오늘 점심은 보존료가 안 들어서 금방 상한다는 위크위크서울의 바질 페스토를 처리하기 위해 닭가슴살을 곁들인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마나마올리바의 마늘 절임을 넣었더니 풍미가 더 살아나서 좋았다.
September 17, 2025 at 3:23 AM
오늘 점심은 보존료가 안 들어서 금방 상한다는 위크위크서울의 바질 페스토를 처리하기 위해 닭가슴살을 곁들인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마나마올리바의 마늘 절임을 넣었더니 풍미가 더 살아나서 좋았다.
스웨덴산 완두콩 두유 스프라우드를 사다가 소이라떼를 만들어 먹었다. 왼쪽의 바리스타는 콩함량이 조금 더 들었고 설탕도 조금 들어있는 것 같다. 고소하고 진한 맛이 라떼에 딱 어울린다. 오른쪽의 언 스위트는 설탕이 안 들었고 콩함량도 조금 적어서 전체적으로 밍밍한 맛이 난다. 라테에는 조금 아닌 듯.
September 12, 2025 at 10:13 AM
스웨덴산 완두콩 두유 스프라우드를 사다가 소이라떼를 만들어 먹었다. 왼쪽의 바리스타는 콩함량이 조금 더 들었고 설탕도 조금 들어있는 것 같다. 고소하고 진한 맛이 라떼에 딱 어울린다. 오른쪽의 언 스위트는 설탕이 안 들었고 콩함량도 조금 적어서 전체적으로 밍밍한 맛이 난다. 라테에는 조금 아닌 듯.
교보 라플에서 오천보 만보씩 걸어서 받은 포인트 11000원 티머니로 바꿔서 아이폰 티머니 교통카드에 충전했다. 어차피 책은 그래이사에서 사보니까 버스 지하철 몇 번은 쓸 수 있겠네. 걸어서 모은 돈으로 대중교통 공짜. 개이득이다.
September 11, 2025 at 5:25 PM
교보 라플에서 오천보 만보씩 걸어서 받은 포인트 11000원 티머니로 바꿔서 아이폰 티머니 교통카드에 충전했다. 어차피 책은 그래이사에서 사보니까 버스 지하철 몇 번은 쓸 수 있겠네. 걸어서 모은 돈으로 대중교통 공짜. 개이득이다.
하늘을 보니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나보다. 원래 당나라의 시인 두보의 "가을 하늘이 높으니 말은 살찐다"는 편지구절에서 유래했는데 당시 쓰인 의미는 가을이 되어 흉노족의 말들이 살찌면, 그들이 중국을 침략해 약탈해 갈 것이라는 경계와 두려움을 친구에게 전하면서 사용한 의미였다고.. 지금의 풍요로운 가을이 온다는 의미로 어떻게 바뀌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다.
September 10, 2025 at 6:52 AM
하늘을 보니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나보다. 원래 당나라의 시인 두보의 "가을 하늘이 높으니 말은 살찐다"는 편지구절에서 유래했는데 당시 쓰인 의미는 가을이 되어 흉노족의 말들이 살찌면, 그들이 중국을 침략해 약탈해 갈 것이라는 경계와 두려움을 친구에게 전하면서 사용한 의미였다고.. 지금의 풍요로운 가을이 온다는 의미로 어떻게 바뀌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다.
블루투스 미니 컨트롤러인데 원래는 PC에서 콘솔 게임할 때 쓰는 거라는데 윈도키 매핑이 가능해서 나는 그냥 영상 감상할 때나 웹툰 볼 때 전자책 볼 때 리모컨 대용으로 쓰고 있다. 근데 이게 한손에 쏙들어와서 너무 귀여우면서도 생각보다 키보드에 팔 올리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너무 편하다. 사람이 이래 편한 것만 찾아버릇하면 안 되는데..
September 9, 2025 at 4:55 AM
블루투스 미니 컨트롤러인데 원래는 PC에서 콘솔 게임할 때 쓰는 거라는데 윈도키 매핑이 가능해서 나는 그냥 영상 감상할 때나 웹툰 볼 때 전자책 볼 때 리모컨 대용으로 쓰고 있다. 근데 이게 한손에 쏙들어와서 너무 귀여우면서도 생각보다 키보드에 팔 올리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너무 편하다. 사람이 이래 편한 것만 찾아버릇하면 안 되는데..
그동안 속썩이던 앰프를 정리하고 외국 포럼에서 난리가 났었던 중국산 가성비 D클래스 앰프 구성으로 바꿨는데 포노+프리+파워 도합 30만원이 안들었는데 무시못할 수준의 소리가 나와줘서 깜짝 놀랐다.
September 9, 2025 at 1:29 AM
그동안 속썩이던 앰프를 정리하고 외국 포럼에서 난리가 났었던 중국산 가성비 D클래스 앰프 구성으로 바꿨는데 포노+프리+파워 도합 30만원이 안들었는데 무시못할 수준의 소리가 나와줘서 깜짝 놀랐다.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세요. 기침이 멈추질 않..
September 8, 2025 at 1:51 AM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세요. 기침이 멈추질 않..
무슨 다리미가 이렇게 비싸냐라고 했지만 비싼건 다 이유가 있구나.
August 26, 2025 at 5:23 AM
무슨 다리미가 이렇게 비싸냐라고 했지만 비싼건 다 이유가 있구나.
캠핑&낚시 한반도 최북단 계곡이라도 덥긴하다.
July 27, 2025 at 5:49 AM
캠핑&낚시 한반도 최북단 계곡이라도 덥긴하다.
아침에 굉음이 들려 밖을 내다보니 주차빌딩을 깨고 나오려는 자동차가 보였다. 외벽을 저렇게 허술하게
지어도 되는 걸까?
지어도 되는 걸까?
July 21, 2025 at 2:53 PM
아침에 굉음이 들려 밖을 내다보니 주차빌딩을 깨고 나오려는 자동차가 보였다. 외벽을 저렇게 허술하게
지어도 되는 걸까?
지어도 되는 걸까?
송어용으로 하나 꺽지용으로 하나 일본에서 뜰채 프레임을 주문했는데 실리콘 뜰채망이 너무 무거워서 쿠레모나 원사를 주문해 바늘로 한땀한땀 직접 떠서 달아주었다.
July 19, 2025 at 6:32 AM
송어용으로 하나 꺽지용으로 하나 일본에서 뜰채 프레임을 주문했는데 실리콘 뜰채망이 너무 무거워서 쿠레모나 원사를 주문해 바늘로 한땀한땀 직접 떠서 달아주었다.
섬진강에 은어 낚시 왔다. 은어구이 먹어야겠다.
June 21, 2025 at 5:59 AM
섬진강에 은어 낚시 왔다. 은어구이 먹어야겠다.
YES24가 살아났다. 나도 이제 눈물을 마시는 새 2권을 읽을 수 있다. 다행이다.
June 14, 2025 at 3:09 AM
YES24가 살아났다. 나도 이제 눈물을 마시는 새 2권을 읽을 수 있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