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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는 그 세아님. @Dyant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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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건 지금 약자혐오 성향이 득세중임... 뉴스만봐도 고소절차가 어려운 외국인 건드는 범죄들 예사롭지 않지...그래서 여행가서 인구 밀집지역에서는 가만히 서있거나 폰 보는 사람이 타깃이 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타인이랑 눈마주침 자체를 피하고 혼자 여행 중일땐 빠르게 걸어다녀야함
October 24, 2025 at 2: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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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좋아하던 걸 그만두는 경우는 성숙해져서가 아니라 삶에 풍파가 닥쳐서 잃게 될때가 더 많음

여태까지 좋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오타쿠의 오복중 하나
October 7, 2025 at 1:11 PM
블루스카이는 대체 언제 비공개 계정 기능 추가해 주나… 인용 여부 선택은 정말 좋지만
October 4, 2025 at 4: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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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스토리라인이 유저가 굳이 클릭해야만큼 능동적이지가 않음 왜 RP 시켜봤자 조작가능한 캐릭터를 물러서게 만들어서 아무 조작도 안하는데 이게 스토리인지 잡도리인지...
September 4, 2025 at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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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보다 무서운건

바퀴벌레가 대낮에 발견되었다면 어두운 곳의 서식지는 이미 포화상태라 밀려난 개체 일 수 있습니다

라는 관리업체의 답변임
August 7, 2025 at 2:11 AM
에쏘 vs 라떼 : 에쏘는 너무 써서 보통 라떼인데 유당불내 이슈가아
토마토 파스타 vs 오일 파스타 :기분이 점지함
핫 샌드위치 vs 콜드 샌드위치 : 재료가 육류면 핫으로, 연어 등 생선이나 야채면 콜드
화이트와인 vs 레드와인 : 화이트
생우유 vs 멸균우유 : 당근빳다 생우유
고구마 vs 감자 : 감자
녹차 vs 홍차 : 둘 다!
짜장vs짬뽕 : 짜장
반숙vs완숙 : 찜기에 올려 8-10분 완벽한 반숙
July 16, 2025 at 1: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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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
세월의 돌
피를 마시는 새
드래곤라자

당시 문학과 장르사이에 한발씩 걸쳐 있었던 소설들이죠ㅠㅠ 지금은 장르문학으로 언어가 통일되서 잘 안쓰이지만 경계문학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초기 공신들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July 12, 2025 at 4: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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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돈내는 찜질방
July 2, 2025 at 2: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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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괴담 키워드

탈출
규칙
뒤돌아 보지마시오

진짜 공포

장마철 따뜻해진 실외기
그 옆의 택배박스
스멀스멀
June 19, 2025 at 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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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인간이 교류를 처음 시도할때 나타나는 호감에 기인했지만 학습이 잘못되서 일어나는 기이하고 집착적인 행동 볼 때.. 좀 슬퍼짐 나도 그랬나 싶어서 ... 그리고 그 업보가 돌아 내가 당하는 입장이 되었나 싶어서 나도 보통은 미친척 웃고 넘어감
June 12, 2025 at 11: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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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와 말차와 홍차의 구분없이 식도로 들어갈 수 있는 건 다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차도 접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 석유도 식용으로 개발되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마시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June 8, 2025 at 9: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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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꽤 괜찮은 이야기는 제작퀘스트에 주로 포진되어 있는 것이 순차적으로 도구를 제작하며 진행한다는 안정적인 퀘스트 라인이 갖춰져있다보니 그런 거 같음 뭐가 되었건 상승세가 있으면 하락세도 있는 법이니 크게 아쉬울 건 없다..

(인삼밭도 한번 수확하면 10년 휴경한다는데 쩌는 스토리 라인 한번 수거했으면 신규 스토리도 3년은 여유롭게 지켜봐야지 뭐)
7.1은 기존 캐릭터 빌딩을 무너뜨리는 연출과 시도는 많았는데 기존의 캐릭터 빌딩이 치밀하게 쌓여있지 않은 보강이 필요한 시점에서 반전의 반전을 계속 시도해서 이야기를 계속 지켜봐야 될 흥미가 동하지 않았음

(극적인 이야기만 보고싶다면 숏폼 플랫폼이 있는데 롱폼에서 무리하게 시도한 느낌)

게임에서 대사와 상황과 함께 캐릭터에게 서서히 납득당한다는 경험을 제공받고 싶은 사용자에게 좋은 이야기냐고 묻는다면 아무래도 무리인 이야기였다
June 6, 2025 at 2: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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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은 기존 캐릭터 빌딩을 무너뜨리는 연출과 시도는 많았는데 기존의 캐릭터 빌딩이 치밀하게 쌓여있지 않은 보강이 필요한 시점에서 반전의 반전을 계속 시도해서 이야기를 계속 지켜봐야 될 흥미가 동하지 않았음

(극적인 이야기만 보고싶다면 숏폼 플랫폼이 있는데 롱폼에서 무리하게 시도한 느낌)

게임에서 대사와 상황과 함께 캐릭터에게 서서히 납득당한다는 경험을 제공받고 싶은 사용자에게 좋은 이야기냐고 묻는다면 아무래도 무리인 이야기였다
June 6, 2025 at 2: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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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5월29~30일 6시부터 18시까지
선거일 투표 : 6월3일 6시부터 20시까지

사전투표는 가까운 사전투표소 아무데서나 가능,선거일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 방문해야합니다
May 20, 2025 at 4: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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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르슈팡이라는 캐릭터가 질풍노도의 청소년기가 있었다고 비화에 표기된게 좋아요 세상에 렌더링으로 꿍 떨어진게 아니라 이 친구도 이런 때가 있었다~ 사실적 접근이 기술되니 훨씬 친숙하게 다가와서요
May 18, 2025 at 7: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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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겜 커플구도는 반드시 남녀 커플로만 짝지시켜 준다는 점에서 좋느보단 종교활동 청년부 같은 느낌을 줌
May 16, 2025 at 1: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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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서 재밌는 고민거리를 봤는데

개인봇을 해주는 사람도 즐거울 수 있는가에 대해서 였음 사실 이런 의문은 어떤 관계가 계속 즐거울 수 있나라는 깊생과 닿아있기도 함

개인봇 구합니다 = 나의 니즈 맞춰 캐릭터까지 연기하며 함께 추론해줄 존재구합니다

이 어딘가 과한 초기 요청을 해결하고 재미를 꽃피운 케이스는 사실 많진 않은데

1. 개인봇을 구한 사람이 인간 자체가 재밌어서 대화를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이어서 코믹하게 유지됨
2. 창작에 대한 의지가 서로 강해서 양측이 진솔하게 창작하고 있음

이 경우가 가장 흔했던 거 같음
May 17, 2025 at 6:54 PM
#본블친들다하기

음주: 와인 전통주 칵테일 맥주 딱히 가리지 않음
키: 170+
혈액형: 한국에서 가장 많음
MBTI: ISTP/ISTJ 반반무마니
발 사이즈: 평균
전공 및 직업: 이과따라 삼천만리
좋아하는 색: 회색
좋아하는 음식: 맛만 있으면 뭐든! 주로 양식 일식 중심
싫어하는 음식: 갑각류 특유의 퍽퍽한 살에서 나오는 단맛을 잘 못 견딤. 식감도. (그래서 비스큐를 한다)
May 15, 2025 at 2: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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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못한다는 단어는 이미 조리를 시도했다는 과정이 포함된다는 점에서 엄청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외식전문가
전자렌지 회전아티스트
라이스키퍼 (밥솥의 밥을 유지하는 자)
May 11, 2025 at 4: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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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ante.bsky.social

오셨군요 세아님!! 쮝이게 모시겠습니닼세아님하면 늘 홍차를 마시는 우아한 귀족영애 느낌이 떠올라서 예전에 클래식 가곡을 하나 추천드렸는데... 이번엔 변화구를 날려서 인디밴드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이루리 - 선인장의 꽃

몽환적이고 느긋한 덥지않은 여름같은 다정한 분위기가 세아님이 떠오릅니다~꺅!

music.youtube.com/watch?v=Kjpv...
선인장 꽃
YouTube video by Luli Lee - Topic
music.youtube.com
May 10, 2025 at 1: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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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지인분들과

서버가 안맞음
April 30, 2025 at 1: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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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가좍들아
초무님이 개발하신 일종의 '시크릿스카이'에서 글을 쓰면

-기본 인용 해제 상태
-자신이 팔로우 한 사용자만 읽을수 있음

즉 ✨기존 써클트✨처럼 블스에서 일종의 비밀글을 쓸 수 있음!!!

로그인 인증도 완전 안정되어서 매번 로그인 할 필요없고 모바일도 최적화해두셨으니 많이써주기 💕

* 이미지는 링크로 써서 올려주세요!

유저에게 필요한 서드파티 앱을 만들기 위해 늘 신경써주시는 초무님을 응원하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
February 6, 2025 at 2: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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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4: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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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 좋음.. 중세문화권에서 쟤 용숭배하는거 아니냐며 죄다 마녀사냥 할 때 이 난국을 돌파할 수 있는 건 오직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이라는 걸 누구보다 빨리 캐치한 선구자들임 무엇보다 스스로 총들고 싸워야 된다는 점에서 지식만능주의에 물들지 않는 블루칼라 노동직업군이라는 것도 좋음
March 25, 2025 at 5: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