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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뱃 기반 뱃른.
조커.플래시 안 봄.
덕질 99%/일상 1%
현생 이슈로 리젠이 느립니다.

현재 떡밥이 없어서 다른 덕질 중입니다
책 읽고 싶다. 뭐랄까....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들어가서 책표지가 맘에 들든 책제목이 마음에 들든 뭐 하나가 마음에 들어서 집에 들고 와 진득하게 책을 읽고 하루 정도 편안하게 그 책을 음미하고 싶다.
(자기계발서. 자화자찬 자서전. 학습서. 나무야 미안해를 외치게 만드는 이상한 사이비 서적이 안 걸린다는 전제 하에.)
February 21, 2025 at 5:01 AM
얼척없는 꿈을 꿨음.
내가 분명 1차 동인지 인지 정발본인지 뭔지를 냈는데 굉장히 호평이었음. 근데 그걸 내가 구해서 봤는데.... 내 그림과 글은 1/3만 내꺼고 나머지는 ai가 내 그림체 따라하고 내용은 챗gpt돌려서 내용 늘린 거였음.

그리고 호평받는 부분은 ai가 만든 부분이었다는 이야기. 울면서 깸.
January 16, 2025 at 7:08 AM
.... 꿀잠 잠...
8시쯤 넘 몸이 추워서 몸 좀 녹이고 일어나서 밀린 일 좀 하자 했는데 일어나니 7시 20분임... 힛.
January 11, 2025 at 11:00 PM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더 배트맨의 남주 하악이 묘하게 윌렘 데포 닮아서 처음엔 제대로 몰입 못 함.
January 11, 2025 at 11:18 AM
미역국 끓였는데 마늘도 없고 간장도 없음... 낼 끓이기엔 미역을 이미 불려서 걍 끓임. 소금이랑 참기름만 넣어서 맛이 밍밍함.... 낼 사서 넣어야겠다.
January 10, 2025 at 11:40 AM
굽는치즈 먹고 몇달은 치즈 안 먹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환자가 피자를 원해서 배달해 먹었다.
....치즈가 맛있었다.
December 15, 2024 at 7:05 AM
구워 먹는 치즈가 세일해서 냉장고에 쟁여뒀는데 차일피일 굽는 날을 미루다 더이상 미룰 수 없어 오늘 구워 먹음.

.... 한동안 치즈의 ㅊ도 안 쳐다볼 듯... 속 느글거림....
December 13, 2024 at 1:43 PM
그런 날이 있다.
찬밥에 마파두부를 얹고 전자렌지를 돌리는 순간...
....아. 파스타 해먹으려고 어제 양송이랑 파프리카 사왔는데하고 깨닫는 날.
진짜 내가 왜 그랬지.
December 3, 2024 at 3:55 AM
복합기 프린터 잉크 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급지 롤러가 말썽이다... as 센터에 택배로 보내야 하는데.... 안 새려나????
November 26, 2024 at 9:19 AM
옛날 이 시즌에는 농구랑 배구 보는 재미로 살았는데....(가끔 아이스하키도 봄) 요즘은 배 슬슬 긁으면서
'애들이 참 잘 하네...'이러고 넘김.
November 21, 2024 at 10:10 AM
집에 있던 만년필 세 개 중 하나는 멀리 여행을 떠났고 나머지 두 개는 10여 년 세월이 무색하게 잘 나옴.
그래서 요즘 영문기사를 필사 중인데....

내 글씨를 본 모 씨(가족)가 괴발개발이라고 놀렸다.

.... 만년필 든다고 글씨체가 달라지냐고요...
November 18, 2024 at 1:26 PM
트윗에는 글 쓰기도 힘들겠다던 2d 애니 꿈 대략적으로 적어 놓음. 안 쓰면 까먹고... 7년 전에 꿨던 꿈 좋았는데 하고 뭐였더라.. 이럼.
19금 걸 수 있나??

주인공 a는 다른 세계(스팟)로 다이브해서 퀘스트를 받고 그걸 깨는 직업. 저쪽 세계는 굉장히 짧게 지나가서 그들이 다이브하는 이유는 잘 안 나옴. 다이브는 솔로에서 대규모까지 되지만 그들 사이에 접점은 없음. 개별 퀘스트 방식이라 파티는 맺을 수 없고, 최악의 경우는 서로 상충되는 퀘스트도 받음. 한쪽은 도적질-한쪽은 도둑잡기. 이렇게도 됨.
November 17, 2024 at 12:29 PM
아직도 내가 그림을 그리면 왼쪽으로 몰리는 게 보인다. 문제는 다 그리고 일주일은 지나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기 시작하면 보이는거라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네...
November 16, 2024 at 2:09 AM
어제 뭔 꿈을 꿨는데... 내가 무슨 소설을 읽고 있었나 그랬음. 아마도 아오삼 쪽?? 대부분 행복한 순애물 비슷한 거였나 봄.
근데 (바이오하자드 : 질 발렌타인/웨스커) 텍스트를 읽는데 설명이 추적 스릴러... 평범한 원작이잖아! 하고 외치면서 깸.
그리곤 그 전의 꿈의 자세한 내용은 내 기억에서 삭제 됨.

.... 그러고보니 cp 선후 표시도 저쪽 동네 삘이긴하네...
November 11, 2024 at 4:39 PM
괴담출근 넘 함...
다음편을 보고 싶은데 다 질러서 볼 수가 없어.
October 19, 2024 at 4:00 AM
내가 팔로우한 계정이 없어도 그렇지...
이상한 계정을 내 앞에 전시하지 말아줘.
도대체 최근게시물들이 다 저딴 눈 버리는 것들인데?!
October 17, 2024 at 12:28 AM
집에 가는 도중에 심심해서 글 써 봄.
August 5, 2024 at 9: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