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eternity.bsky.social
영원
@eternity.bsky.social
관람자. 문화, 예술, 스포츠 사랑맨. 트위터 늘푸른
오랜만에 들어와본다. 트위터 16년 쓰다보니 버릴 순 없고, 근데 점점 제 기능을 못하고 있고.. 여러 추억들이 있어 쉽게 버리기는 어렵네.
May 24, 2025 at 3: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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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2022년 회사를 인수한 직후, 그는 비용 절감을 위해 캘리포니아에 있는 회사 서버를 오리건에 있는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고 고집했습니다. 트위터 엔지니어들은 이 과정이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머스크는 몇 주 안에 옮기겠다고 고집했습니다." 바로 거기서 불이 남....

tech.yahoo.com/articles/x-e...
May 24, 2025 at 1: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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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트위터 안 되나 확인하는 방법: 블루스카이에 들어와본다
May 24, 2025 at 12:52 PM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학교에서 전보 치는 것 배웠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단체로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전보를 쳤던 기억이 난다. 근데 전보가 최근까지 이용되고 있었다가 작년 말에야 폐지됐다는게 놀랍다. 전화, 이메일, 문자, 메신저, sns로 쉽게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된지 2~30년은 됐는데 (그 수가 매우 적었겠지만) 쓰는 사람이 있기는 했다니..
November 16, 2024 at 9: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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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라는 것이 따지고 보면 생각을 안 하게 만들어주는 알고리즘이다”

메모 완료
혐오라는 것이 따지고 보면 생각을 안 하게 만들어주는 알고리즘이라서, 여기에 빠지면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힘을 점점 잃어버림. 빤히 보이는 모순도 눈치 못 채고 가장 쉬운 알고리즘으로만 사고를 줄줄 흘려보내게 되는 것이다.
November 16, 2024 at 8: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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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괜찮아보이네... 블스는 누군가 내 트윗을 인용해서 싸불하려고 하는 것 같으면 본인 트윗에서 해당 인용을 분리시킬 수 있음... 그럼 아래처럼 원트 내용이 사라진 채 혼자만 뇌껄이는 모습이 됨
November 11, 2024 at 12:54 AM
대학로 가을 냄새.
November 16, 2024 at 7:28 AM
이번에 이북리더기를 구매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괜찮은 모델은 대부분 중국 제품이더라. 우리나라도 좀 괜찮게 만들어서 팔면 좋을텐데..
November 16, 2024 at 6: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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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초대장 시절 왔다가 바뀐 거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 요약

- 초대장 제도 사라졌습니다.
- 여전히 플텍 안 됩니다.(테스트는 한다고 합니다.)
- 여전히 블락으로 블언블 안 됩니다.(블락풀면 다시 팔로입니다.)
- gif 생겼습니다. 다만 직접 올리기가 안됩니다. 우회해야 합니다.
- 디엠이 생겼습니다.
- 영상이 생겼습니다.
- 메인트가 생겼습니다.
- 그 사이 섹계가 많이 들어와 차단 리스트를 참조해 일괄 차단 추천 드립니다.
October 17, 2024 at 4:55 AM
우산 첫 개시. 우산 속 내 시야.
October 18, 2024 at 3:38 AM
이상하게 일요일 밤에 읽는 책이 너무 재밌다. 그래서인지 꼭 월요일 새벽이 돼서야 잠든다. 출근하기 싫어서 가상의 세계에 빠지고 싶은 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이 책은 내일까지 도서관에 반납해야하니까.
August 11, 2024 at 2:09 PM
아 마음좋아.
August 9, 2024 at 3:30 PM
오늘 정말 멋있다 두산베어스.
August 9, 2024 at 1:56 PM
히히 내일 연차
Excited Spin GIF
ALT: Excited Spin GIF
media.tenor.com
August 8, 2024 at 8:50 AM
처음부터 그것은 텅 빈 채로 완성되어 있었다

아.. 마왕 보고 싶다.
August 7, 2024 at 6:47 AM
처서매직만 기다린다.
August 7, 2024 at 6:09 AM
최근 에어컨 2시간 후 꺼짐으로 설정해두고 자도 자꾸 더워서 중간에 깨서 오늘은 25도 냉방으로 맞춰두고 계속 켠채 잤더니 푹 잤다. 요즘 같은 열대야에 어쩔 수 없는 숙면 전략 ㅠㅠ
August 5, 2024 at 10:24 PM
천둥소리에 깜짝 놀라서 비타민 하나 챙겨 먹음. 무서웡..
August 5, 2024 at 7:23 AM
어릴적부터 운동은 못해서도 관람하는 걸 엄청 좋아했던 나에게 올림픽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거대한 이벤트이자 축제다. 올해도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있다. 전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하면 내가 괜히 뿌듯했는데 지금은 올림픽 성적은 개인의 영광이라는 생각이 좀더 지배적이다. 뿌듯함보다는 감탄, 존경의 마음으로 바뀌는 것 같다.
August 5, 2024 at 2:33 AM
블루스카이 진짜 오랜만!! 생존신고 흐흐
August 5, 2024 at 12:18 AM
오.. 블스 오랜만에 생존신고 ☺️
March 3, 2024 at 12:32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의 건강, 행복, 평화를 빕니다.
December 31, 2023 at 3:04 PM
뽀드득 뽀드득
December 19, 2023 at 10:53 PM
불금엔 치킨에 하이볼
December 15, 2023 at 2: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