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월
@februarytea.bsky.social
대숲으로 쓰렵니다. 틧터 망하면 그때나 본격적으로 이사 오든가 하고.
전에는 브런치 영상 잘 찍히는 스탠드 광고가 나오더니 이제는 뜨개 영상 잘 찍히는 스탠드라고 광고가 뜨네.
알고리즘 오진다 뜨개하는데 촬영을 왜 해 이 수익화에 미친 나라야. 아 숨막혀.
알고리즘 오진다 뜨개하는데 촬영을 왜 해 이 수익화에 미친 나라야. 아 숨막혀.
September 14, 2025 at 4:39 AM
전에는 브런치 영상 잘 찍히는 스탠드 광고가 나오더니 이제는 뜨개 영상 잘 찍히는 스탠드라고 광고가 뜨네.
알고리즘 오진다 뜨개하는데 촬영을 왜 해 이 수익화에 미친 나라야. 아 숨막혀.
알고리즘 오진다 뜨개하는데 촬영을 왜 해 이 수익화에 미친 나라야. 아 숨막혀.
일본 알바생들 자기 매장 물건 어디 있는지 모르거든? 일일이 검색해보고 저기 가서 니가 찾으라고 하거든?
난 그게 맞다고 생각해.
최저임금 받고 담달에 짤릴지도 모르는데 수시로 바뀌는 매장 물건 위치는 뭐하러 외워 물어보면 검색해주면 되지.
난 그게 맞다고 생각해.
최저임금 받고 담달에 짤릴지도 모르는데 수시로 바뀌는 매장 물건 위치는 뭐하러 외워 물어보면 검색해주면 되지.
September 14, 2025 at 4:29 AM
일본 알바생들 자기 매장 물건 어디 있는지 모르거든? 일일이 검색해보고 저기 가서 니가 찾으라고 하거든?
난 그게 맞다고 생각해.
최저임금 받고 담달에 짤릴지도 모르는데 수시로 바뀌는 매장 물건 위치는 뭐하러 외워 물어보면 검색해주면 되지.
난 그게 맞다고 생각해.
최저임금 받고 담달에 짤릴지도 모르는데 수시로 바뀌는 매장 물건 위치는 뭐하러 외워 물어보면 검색해주면 되지.
역시 테마가 있어서 거기 맞는 것만 올리는 계정이 좋은 것 같아. 나는 당신들의 욕망이 궁금하지 않다. 욕망 좀 감추고 살아 왤케들 천박해졌어.
September 14, 2025 at 4:24 AM
역시 테마가 있어서 거기 맞는 것만 올리는 계정이 좋은 것 같아. 나는 당신들의 욕망이 궁금하지 않다. 욕망 좀 감추고 살아 왤케들 천박해졌어.
링키딘 보면 ㅌㅅㄹ충들과는 또 다른 뭔가에 넹글 미친 군상들이 있음...
ㅌㅅㄹ충 ㅋㅇ충들이 자본의 신도라면 링키딘의 종교는 신자유주의에 물화된 자기 자신임. 무한경쟁의 퀘스트를 극복하고 수행하는 도파민 중독자들.
ㅌㅅㄹ충 ㅋㅇ충들이 자본의 신도라면 링키딘의 종교는 신자유주의에 물화된 자기 자신임. 무한경쟁의 퀘스트를 극복하고 수행하는 도파민 중독자들.
September 14, 2025 at 4:20 AM
링키딘 보면 ㅌㅅㄹ충들과는 또 다른 뭔가에 넹글 미친 군상들이 있음...
ㅌㅅㄹ충 ㅋㅇ충들이 자본의 신도라면 링키딘의 종교는 신자유주의에 물화된 자기 자신임. 무한경쟁의 퀘스트를 극복하고 수행하는 도파민 중독자들.
ㅌㅅㄹ충 ㅋㅇ충들이 자본의 신도라면 링키딘의 종교는 신자유주의에 물화된 자기 자신임. 무한경쟁의 퀘스트를 극복하고 수행하는 도파민 중독자들.
한국 채용 시장 진짜 개판 오분전 아사리판인 거 아오.
September 14, 2025 at 4:10 AM
한국 채용 시장 진짜 개판 오분전 아사리판인 거 아오.
야이 링키딘 챗창 백만년만에 봤저니 현지화 매니저 제안만 5군데가 와있는데 죄다 단기 계약이얔ㅋㅋㅋㅋ
죽는다 진짜.
죽는다 진짜.
September 14, 2025 at 3:38 AM
야이 링키딘 챗창 백만년만에 봤저니 현지화 매니저 제안만 5군데가 와있는데 죄다 단기 계약이얔ㅋㅋㅋㅋ
죽는다 진짜.
죽는다 진짜.
뫄뫄 나라에서 뫄뫄하는~ 등등의 글을 볼 때마다 이젠 걍 웃고 넘어간다. 현실과는 동떨어졌고 그 나라서도 웃고 넘어갈 그런 이야기들.
근데 그런 걸 진지하게 믿고 있는 사람은 웃어 못 넘기겠음. 그것도 다 혐오고 차별이야.
근데 그런 걸 진지하게 믿고 있는 사람은 웃어 못 넘기겠음. 그것도 다 혐오고 차별이야.
August 23, 2025 at 3:09 AM
뫄뫄 나라에서 뫄뫄하는~ 등등의 글을 볼 때마다 이젠 걍 웃고 넘어간다. 현실과는 동떨어졌고 그 나라서도 웃고 넘어갈 그런 이야기들.
근데 그런 걸 진지하게 믿고 있는 사람은 웃어 못 넘기겠음. 그것도 다 혐오고 차별이야.
근데 그런 걸 진지하게 믿고 있는 사람은 웃어 못 넘기겠음. 그것도 다 혐오고 차별이야.
여자가 여자에게 무조건 우호적일 거란 생각들은 어떻게 하는 거지. 진짜 사회생활 안 해봤거나 여초직군을 안 가봤구나 싶고ㅎㅎㅎ
세상에는 그냥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이 있을 뿐이야. 여자 중에도 못된 사람은 있고 못된 사람은 누구에게나 못되게 굴지.
세상에는 그냥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이 있을 뿐이야. 여자 중에도 못된 사람은 있고 못된 사람은 누구에게나 못되게 굴지.
August 19, 2025 at 3:49 AM
여자가 여자에게 무조건 우호적일 거란 생각들은 어떻게 하는 거지. 진짜 사회생활 안 해봤거나 여초직군을 안 가봤구나 싶고ㅎㅎㅎ
세상에는 그냥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이 있을 뿐이야. 여자 중에도 못된 사람은 있고 못된 사람은 누구에게나 못되게 굴지.
세상에는 그냥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이 있을 뿐이야. 여자 중에도 못된 사람은 있고 못된 사람은 누구에게나 못되게 굴지.
그래 안 된다고 성질나는 걸 죽이고 안 됨을 받아들이는 것도 안되는 것 배우기의 목적이었지.
July 21, 2025 at 3:14 AM
그래 안 된다고 성질나는 걸 죽이고 안 됨을 받아들이는 것도 안되는 것 배우기의 목적이었지.
솔직히 머지않아 언어도 뜨개질 같읃 존재가 될 거라 믿어. 인간이 굳이 할 필요 없는 것. 기계가 하는 게 더 정확한 것. 싸고 널린 것. 역사니 문화니 하는 거에 꽂힌 호사가들이나 깔짝대는 것.
가끔 특별함이 필요하면 어디서 멸종하기 직전인 전문가한테 비싼 가격 주고 맡기고도 결과물 보는 눈이 없는 것.
작문부터 통번역까지 다. 금방이겠지.
가끔 특별함이 필요하면 어디서 멸종하기 직전인 전문가한테 비싼 가격 주고 맡기고도 결과물 보는 눈이 없는 것.
작문부터 통번역까지 다. 금방이겠지.
July 21, 2025 at 3:09 AM
솔직히 머지않아 언어도 뜨개질 같읃 존재가 될 거라 믿어. 인간이 굳이 할 필요 없는 것. 기계가 하는 게 더 정확한 것. 싸고 널린 것. 역사니 문화니 하는 거에 꽂힌 호사가들이나 깔짝대는 것.
가끔 특별함이 필요하면 어디서 멸종하기 직전인 전문가한테 비싼 가격 주고 맡기고도 결과물 보는 눈이 없는 것.
작문부터 통번역까지 다. 금방이겠지.
가끔 특별함이 필요하면 어디서 멸종하기 직전인 전문가한테 비싼 가격 주고 맡기고도 결과물 보는 눈이 없는 것.
작문부터 통번역까지 다. 금방이겠지.
역시 대바늘 안 맞아...
와 진짜 30시간 동안 일을 했으면 명품 가디건도 일시불로 긁고 남았겠다. 아니 가방을 샀겠지;;;
와 진짜 30시간 동안 일을 했으면 명품 가디건도 일시불로 긁고 남았겠다. 아니 가방을 샀겠지;;;
July 21, 2025 at 2:56 AM
역시 대바늘 안 맞아...
와 진짜 30시간 동안 일을 했으면 명품 가디건도 일시불로 긁고 남았겠다. 아니 가방을 샀겠지;;;
와 진짜 30시간 동안 일을 했으면 명품 가디건도 일시불로 긁고 남았겠다. 아니 가방을 샀겠지;;;
인생 노잼 시기라 고자극이 필요하긴 한데 그렇다고 무급노동 거리가 필요한 건 아니었지...
July 19, 2025 at 4:08 AM
인생 노잼 시기라 고자극이 필요하긴 한데 그렇다고 무급노동 거리가 필요한 건 아니었지...
뜨개 널려놓은 거 보니 스트레스 받네... 인생 맘대로 안되는 일 투성이인데 취미 정도는 쉽게 쉽게 가는 게 낫지 않을까.
July 19, 2025 at 4:07 AM
뜨개 널려놓은 거 보니 스트레스 받네... 인생 맘대로 안되는 일 투성이인데 취미 정도는 쉽게 쉽게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정치인 팬덤도 정치인의 밈화도 싫다. 현실 인간이 나오면 좋아하던 것도 뒷걸음질 치는 편인데 하물며 정치인이라니.
당신들이 싸고 돌고 낄낄대는 사이에 잘못된 정책으로 피해를 본 이들은 말문이 막혀버린다. 어느 정권의 정책도 완벽할 수는 없다지만 정치인이 우상화되면 그 정책의 실패를 말할 수조차 없게 된다.
좌파든 우파든 다 똑같다. 모든 인간은 흠결을 가진 타인일 뿐이야.
당신들이 싸고 돌고 낄낄대는 사이에 잘못된 정책으로 피해를 본 이들은 말문이 막혀버린다. 어느 정권의 정책도 완벽할 수는 없다지만 정치인이 우상화되면 그 정책의 실패를 말할 수조차 없게 된다.
좌파든 우파든 다 똑같다. 모든 인간은 흠결을 가진 타인일 뿐이야.
July 18, 2025 at 7:31 PM
정치인 팬덤도 정치인의 밈화도 싫다. 현실 인간이 나오면 좋아하던 것도 뒷걸음질 치는 편인데 하물며 정치인이라니.
당신들이 싸고 돌고 낄낄대는 사이에 잘못된 정책으로 피해를 본 이들은 말문이 막혀버린다. 어느 정권의 정책도 완벽할 수는 없다지만 정치인이 우상화되면 그 정책의 실패를 말할 수조차 없게 된다.
좌파든 우파든 다 똑같다. 모든 인간은 흠결을 가진 타인일 뿐이야.
당신들이 싸고 돌고 낄낄대는 사이에 잘못된 정책으로 피해를 본 이들은 말문이 막혀버린다. 어느 정권의 정책도 완벽할 수는 없다지만 정치인이 우상화되면 그 정책의 실패를 말할 수조차 없게 된다.
좌파든 우파든 다 똑같다. 모든 인간은 흠결을 가진 타인일 뿐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난 현실도피 50퍼+나를 이겨먹고 싶은 마음 50퍼로 뜨개를 하는듯.
재밌다는 느낌보다... 못하는 게 있단 게 너무 싫은 마음이 더 커.
관절에도 안 좋고 자꾸 밤도 새게 되는데 그만둘까...
재밌다는 느낌보다... 못하는 게 있단 게 너무 싫은 마음이 더 커.
관절에도 안 좋고 자꾸 밤도 새게 되는데 그만둘까...
July 18, 2025 at 7:23 PM
아무리 생각해도 난 현실도피 50퍼+나를 이겨먹고 싶은 마음 50퍼로 뜨개를 하는듯.
재밌다는 느낌보다... 못하는 게 있단 게 너무 싫은 마음이 더 커.
관절에도 안 좋고 자꾸 밤도 새게 되는데 그만둘까...
재밌다는 느낌보다... 못하는 게 있단 게 너무 싫은 마음이 더 커.
관절에도 안 좋고 자꾸 밤도 새게 되는데 그만둘까...
왠지 지금이라면 갖고 있는 옛날 만화들 꽤 처분할 수 있을 것 같기도.
July 18, 2025 at 6:19 PM
왠지 지금이라면 갖고 있는 옛날 만화들 꽤 처분할 수 있을 것 같기도.
나는 이제 빈말로도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할 수 없는데 활자 중독은 충족이 되는 게 일 땜에 매주 몇만자는 의무적으로 씹뜯해야 해서... 독서는 아니지만.
June 18, 2025 at 7:54 PM
나는 이제 빈말로도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할 수 없는데 활자 중독은 충족이 되는 게 일 땜에 매주 몇만자는 의무적으로 씹뜯해야 해서... 독서는 아니지만.
편집증적인 기질이 학문에는 다소 도움이 되겠지만... 글로는 굉장히 피곤하다. 주제가 재미있어도 유난히 읽히지 않는 논문이나 개론서가 있어...
June 18, 2025 at 7:52 PM
편집증적인 기질이 학문에는 다소 도움이 되겠지만... 글로는 굉장히 피곤하다. 주제가 재미있어도 유난히 읽히지 않는 논문이나 개론서가 있어...
퓌에서 산 립이랑 블러셔 제형이 내 취향이네. 블러셔 이참에 교체해야지. 헤프긴 한데 색조는 몇년이 가도 닳지를 않아서 지겨우니 오히려 좋아.
발색은 아쉽지만 글리터가 맘에 들어.
발색은 아쉽지만 글리터가 맘에 들어.
June 17, 2025 at 5:34 AM
퓌에서 산 립이랑 블러셔 제형이 내 취향이네. 블러셔 이참에 교체해야지. 헤프긴 한데 색조는 몇년이 가도 닳지를 않아서 지겨우니 오히려 좋아.
발색은 아쉽지만 글리터가 맘에 들어.
발색은 아쉽지만 글리터가 맘에 들어.
사실상 집에 1.5인이 사는 격인데 식구는 여전히 4인 분량의 식재료를 사신다.
이걸 어떻게 말릴 수도 없고 나는 푸드로스가 너무 아깝고ㅜ 생활비에 내 지분도 큰데 썩어나가는 식재료들 보면 속상하다 정말ㅜ
한국은 소분을 팔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그럼 구매 품수를 줄여야 하는데... 이제는 식성이 너무 달라져서 나는 내 식재료 상당수를 따로 구매하는 상황ㅜ
그냥 냉장고에서 눈 돌리고 있지만 아마 어마어마하게 버려지고 있겠지... 하아ㅜㅜ
이걸 어떻게 말릴 수도 없고 나는 푸드로스가 너무 아깝고ㅜ 생활비에 내 지분도 큰데 썩어나가는 식재료들 보면 속상하다 정말ㅜ
한국은 소분을 팔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그럼 구매 품수를 줄여야 하는데... 이제는 식성이 너무 달라져서 나는 내 식재료 상당수를 따로 구매하는 상황ㅜ
그냥 냉장고에서 눈 돌리고 있지만 아마 어마어마하게 버려지고 있겠지... 하아ㅜㅜ
June 12, 2025 at 6:46 PM
사실상 집에 1.5인이 사는 격인데 식구는 여전히 4인 분량의 식재료를 사신다.
이걸 어떻게 말릴 수도 없고 나는 푸드로스가 너무 아깝고ㅜ 생활비에 내 지분도 큰데 썩어나가는 식재료들 보면 속상하다 정말ㅜ
한국은 소분을 팔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그럼 구매 품수를 줄여야 하는데... 이제는 식성이 너무 달라져서 나는 내 식재료 상당수를 따로 구매하는 상황ㅜ
그냥 냉장고에서 눈 돌리고 있지만 아마 어마어마하게 버려지고 있겠지... 하아ㅜㅜ
이걸 어떻게 말릴 수도 없고 나는 푸드로스가 너무 아깝고ㅜ 생활비에 내 지분도 큰데 썩어나가는 식재료들 보면 속상하다 정말ㅜ
한국은 소분을 팔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그럼 구매 품수를 줄여야 하는데... 이제는 식성이 너무 달라져서 나는 내 식재료 상당수를 따로 구매하는 상황ㅜ
그냥 냉장고에서 눈 돌리고 있지만 아마 어마어마하게 버려지고 있겠지... 하아ㅜㅜ
피드에 완전 예쁜 케이크가 떠서 우와 무슨 팝업하나 봐~ 했는데 클래스 광고였다.
제발... 겉핥기로 모양만 내는 클래스 말고 맛있는 걸 개발해서 팔아봐... 요즘 케이크들 어디서 비싸게 배우고 와서 본전 찾겠다고 그것만 따라하는 탓에 맛 다 똑같다고ㅜ
제발... 겉핥기로 모양만 내는 클래스 말고 맛있는 걸 개발해서 팔아봐... 요즘 케이크들 어디서 비싸게 배우고 와서 본전 찾겠다고 그것만 따라하는 탓에 맛 다 똑같다고ㅜ
June 9, 2025 at 4:35 PM
피드에 완전 예쁜 케이크가 떠서 우와 무슨 팝업하나 봐~ 했는데 클래스 광고였다.
제발... 겉핥기로 모양만 내는 클래스 말고 맛있는 걸 개발해서 팔아봐... 요즘 케이크들 어디서 비싸게 배우고 와서 본전 찾겠다고 그것만 따라하는 탓에 맛 다 똑같다고ㅜ
제발... 겉핥기로 모양만 내는 클래스 말고 맛있는 걸 개발해서 팔아봐... 요즘 케이크들 어디서 비싸게 배우고 와서 본전 찾겠다고 그것만 따라하는 탓에 맛 다 똑같다고ㅜ
일단 허리부터 고쳐야 해... 아무것도 못 하겠잖아ㅜㅜ
June 6, 2025 at 10:20 PM
일단 허리부터 고쳐야 해... 아무것도 못 하겠잖아ㅜㅜ
자궁이랑 의욕 버튼도 같이 제거된 건지 요즘 삶이 심드렁 해... 욕심도 안 나고 체력 떨어진 거 빼면 마음도 편안하고. 해보고 싶던 게 가득했던 게 까마득한 옛날 같아.(고작 반년 전이다)
그 작은 내장기관이 진짜 숙주라도 됐던 걸까.
그치만 잠은 밤에 좀 자고 싶다. 불면증이 너무 심해졌어.
그 작은 내장기관이 진짜 숙주라도 됐던 걸까.
그치만 잠은 밤에 좀 자고 싶다. 불면증이 너무 심해졌어.
June 6, 2025 at 8:44 PM
자궁이랑 의욕 버튼도 같이 제거된 건지 요즘 삶이 심드렁 해... 욕심도 안 나고 체력 떨어진 거 빼면 마음도 편안하고. 해보고 싶던 게 가득했던 게 까마득한 옛날 같아.(고작 반년 전이다)
그 작은 내장기관이 진짜 숙주라도 됐던 걸까.
그치만 잠은 밤에 좀 자고 싶다. 불면증이 너무 심해졌어.
그 작은 내장기관이 진짜 숙주라도 됐던 걸까.
그치만 잠은 밤에 좀 자고 싶다. 불면증이 너무 심해졌어.
이제 맛없는 건 안 먹으려고.
해가 갈수록 시간 위장 체력이 귀해져서... 맛난 거 알아서 잘 먹고 다니는데 굳이...?
남들이 맛있다고 소문내주면 그거나 찍먹하지 뭐...
해가 갈수록 시간 위장 체력이 귀해져서... 맛난 거 알아서 잘 먹고 다니는데 굳이...?
남들이 맛있다고 소문내주면 그거나 찍먹하지 뭐...
June 6, 2025 at 8:39 PM
이제 맛없는 건 안 먹으려고.
해가 갈수록 시간 위장 체력이 귀해져서... 맛난 거 알아서 잘 먹고 다니는데 굳이...?
남들이 맛있다고 소문내주면 그거나 찍먹하지 뭐...
해가 갈수록 시간 위장 체력이 귀해져서... 맛난 거 알아서 잘 먹고 다니는데 굳이...?
남들이 맛있다고 소문내주면 그거나 찍먹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