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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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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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고 사악한 자본가가 되는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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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또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더 효율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여야 합니다. 이기는 자본가는 더 큰 자본가가 되고, 지는 자본가는 프롤레타리아로 전락합니다. 따라서 규모를 키우고, 재투자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야 합니다.

역설적이지만 마르크스의 분석은 정확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려면 자본을 소유하고, 타인의 노동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을 재투자해서 더 큰 자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저의 iq가 155가 되었으면 하는 소원을 품고있습니다..
그다음에는 dart/flutter, firebase, kotlin, swift, c++, c#, 뭐 이런것도 해보고 싶지만은........
대학교 2학년 수준까지의 미분적분, 선형대수, 통계, 그리고 뭐 기타등등의 아무튼 수학도 공부해보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무슨 문제를 푼다거나 완벽한 이해를 말하는게 아니고......

그냥 뭔소린지 그냥 대충 보는정도를 말하는거에요
그냥 대충 읽고 끝낸다음에 고등학교 수학 강의나 들어야겠습니다
어차피 강의 들어도 이해를 완벽하게 아니 하다못해 뭐 절반이라도 할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지만 그냥 뭔 내용이 있는지만 알게되는걸 목표로 할래요
근데 그것조차도 교육과정이 저한테는 좀 혼란스러워서 뭔 강의를 어떤 순서로 들어야 고등학교까지의 수학 개념 강의를 다 들을수 있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는..
무리해서 공부든 일이든 할수는 있는데 그러면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해진다는게 문제네여..
분명히 anthropic 냄새가 났는데 orionmist네...
근데 그러면 결국 좋은(아니면 팔리는) 문학/예술이란 ai가 쓰든 내가 쓰든 상관없고 그냥 독자나 소비자에게 즐거운 환상을 제공해주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그럴거면 남들 책 읽을필요 없이 그냥 자기가 직접 자기의 모든 욕망을 만족하시키는 그런 소설을 직접쓰면 되는거 아닌가싶기도한데 예를들면 자기가 먼치킨 주인공인

굳이 그렇게 하기가 귀찮고 오글거리는걸까요
아니면 우리는 사회적 존재로써 남들의 마음이 궁금하기 때문에 남들의 창작물을 찾아보는 걸까요..
"우리는 어차피 환상(상징계가 만든 현실) 속에 살아야 하는 운명인데, 예술은 그 안에서 우리가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즐길 수 있는 '질 좋은 환상'을 제공한다."

이렇게 정리하면 훨씬 깔끔하면서도 핵심을 관통하는 표현이 될 것입니다.
전제: 우리는 언어(상징계)를 배운 순간부터, 있는 그대로의 세계(실재)와 멀어지고 '언어가 구축한 현실(일종의 거대한 환상)' 속에서 살아간다.

결론: 예술은 이 거대한 필연적 환상 속에서, 우리에게 '더 만족스럽거나 즐거운(특수한) 환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

이것은 라캉이 말하는 예술의 기능과 매우 맞닿아 있습니다. 라캉에게 있어서 환상(Fantasme)은 부정적인 의미의 '거짓말'이 아니라, 우리가 견딜 수 없는 냉혹한 '실재(Real)'를 가려주고 우리가 현실을 살아갈 수 있게 지탱해주는 안전망입니다.
라캉은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면서 욕망의 주체가 되며, 동시에 상징계에 포획된다고 봅니다. 이때부터 우리는 "실재계"(le Réel)와 단절되고, 상징과 상상의 세계에서 살아갑니다.
라캉적으로 생각해보면 문학이라는것도 결국 상징계에 속하는데

우리가 예술의 세계에서 즐거움을 느끼는건 어떤 우리가 원하는 좋은걸 경험하게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근데 제가 너무 어렵게 적었네요 다시말해보자면

우리는 언어를 배운 이후로 언어라는 환상 속에서 살아가고 상징이라는 환상 속에서 살아가는데 그니까 결국 우리는 언제나 환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예술은 어떤 기분좋은 환상을 아니면 재미있는 환상을 제공해주니까 그런점에서 가치가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이것조차도 뭔가 너무 어렵게적은것같네요 더나은방법이분명히있을것같은데
마르크스는 또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더 효율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여야 합니다. 이기는 자본가는 더 큰 자본가가 되고, 지는 자본가는 프롤레타리아로 전락합니다. 따라서 규모를 키우고, 재투자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야 합니다.

역설적이지만 마르크스의 분석은 정확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려면 자본을 소유하고, 타인의 노동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을 재투자해서 더 큰 자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수학도 공부해야하는데 말이죠오....
선택정렬이니 오메가엔로그엔이니 뭐 읽어봐도 하나도이해가안갑니다...
더높은지능을가지고싶습니다....
지능이부족해서슬픈동물그이름은
ㅜㅜ
자네는 돈을 위해서 착함을 버릴수 있겠는가~~~
사이버인간관계도 쉽지않은것같습니다
예를들어 트위터에서 성공해서 팔로워를 많이늘리고 조회수를 극대화하려면 도덕따위 집어던지고 최대한 댓글을 많이달고 최대한 이상한 자극적인 헛소리를 해야하는데
그래야 돈이벌리는데
예수님의 말대로 재물과 윤리를 동시에 섬기기는 불가능에 가까운것 같네요
윤리학의 기본전제는 타자의 고통을 감소시키고 행복과 평화를 늘리는 것이겠죠.

하지만 우주만물에 대해서 그런 사랑을 주는데, 거기에서 자기자신만 쏙 뺀다면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그런 사랑을 줘야 논리적으로 맞는것 같네요.
이 착각 때문에 남을 미워하게 되는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로 인간이 하는 가장 큰 착각중에 하나는 '내가 불행한거는 저사람 때문이야', 혹은 '저사람만 내마음대로 된다면 나는 행복해질수 있을거야' 같은것인데, 제가 보기에 인간의 불행의 원인은 타인이 아니고...

인간의 불행의 원인은 인간의 존재조건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claude-sonnet-4-5-20250929-thinking-32k 이거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잘쓰는데???
lmarena에서 뭔모델이 걸렸는지는 모르겠는데 소설을 엄청나게 잘쓰는데 이게 그 소문의 구글모델인가싶은..
근데 그렇다고 해도 현실과 신화가 충돌할때 신화가 얼마나 버틸수 있는가? 그것도 문제긴 하죠.

현실이 지지해주지 않는데 그런 긍정적 신화를 계속 믿는다? ㄹㅇ 쉽지 않은 일이죠..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행복해질수 있는데?? 한다면...

저는 끝없이 지속되는 행복이라는 관념 자체가 하나의 환상이고, 그런건 현실에서 체험될 수 없으며, 차라리 행복해지려는 의도를 버려라라고 말할지도..
상징은 실재가 아니고 기표는 기의가 아니고 단어는 체험을 담지 못한다는 것...

누구나 자기 자신에 대한 그리고 세계에 대한 어떤 신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신화 없는 삶은 psychosis...

그러면 어떤 신화를 만들 것인가?

당연히 내가 최고고 내가 제일 똑똑하고 매력적이고 모두가 날 좋아하고 내가 부자고 그런 신화 속에서 살아가는게 행복하긴 하겠죠

이걸 대놓고 말하면 프로이트 말대로 나의 원수로써의 이웃(프로이트는 이웃과 원수가 다르지 않다고 말함 ㅋㅋ) 이 바로 딴지를 걸긴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