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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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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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은 멀쩡한데 새가 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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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진짜... 예쁘고 멋있고 간지나고 크으으으으으 한 말 올리시는 분들이면 그냥 다 팔로 망태기에 담고 봤는데 이놈의 망망대해 우유니사막에서는 그 크으으으으를 찾는 것조차 녹록치 않을 뿐이고 서럽다 서러워 놀라지마세요 그냥 지나가던 해파리입니다 님의 정제됐거나 정제되지 않은 언어가 넘 좋아서 홀짝 들렀다 파도에 휩쓸려갈 운명입니다
근데 정작 말수가 적은 이유: 자물쇠 못 거는 거 민망해잉 부끄러워잉 바라건대 그냥 님들의 개쩌는 그림을 업뻡뻡하는 이름없는 숫자 1이 되게 해주십시오... 다시는 인터넷 히키코모리를 얕보지 마라
October 21, 2025 at 8:17 AM
놀랍게도 창천에 들어오는 시간 비율이 많아지고 있다
언제나 새 땅 일구기에 거침이 없는 개척자 분들 덕입니다
이 황무지 한복판에 세워진 신규철도 같은 사람들 같으니
난 옆에서 오뎅이나 먹어야 쓰것다
October 21, 2025 at 3:29 AM
뜌-왓, 뜌~~ 뜌-왓, 뜌~~ 띵뚜딩뚜딩!
뜌-왓, 뜌~~ 뜌-왓, 뜌~~ 띵뚜딩뚜딩!
뜌-왓, 뜌~~ 뜌-왓, 뜌~~ 띵뚜딩뚜딩!
띵띵!
땅띠당띠당!
띵 띵! 띵따동동 땅뚜딩!
띵뚜딩뚜딩! 띵뚜딩뚜딩, 뗑 띠이이이이잉~~~~
September 15, 2025 at 3:47 PM
이렇게 강제 물맞댐을 또 시켜주고
May 30, 2025 at 8:13 PM
역시 이사는 년단위로 천천히 해야 사람 맘이 좀 편하고 그런가벼 물고기도 어항 바꿀때 물맞댐 하자나요... 그으으래두 안하는 건 아니니까 쫌 봐줘요...
May 24, 2025 at 1:23 PM
하 솔직히 내일 나무 심으러 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오늘 광장에 깃발을 심고 왔으니 쫌만 봐주세요
흐하하하하하핳
April 4, 2025 at 9:48 AM
🕊️✨🌈🥳🌈✨🕊️
April 4, 2025 at 9:47 AM
나도 식목일에 깃발 들고 나가기 싫으니까 잘해라 진짜
깃발말고 나무나 심으러 가게 해달라고
April 2, 2025 at 9:58 PM
혼또니... 마지데... 이런 본전 뽑고 싶지 아나땁니다
March 12, 2025 at 5:29 AM
내게는 미안해할 영감도 지켜야 하는 맹세도 없을진대
집구석 지옥참깃발을 다시 뽑아드는 데에 그 어찌 망설임이 있으리오
March 7, 2025 at 9:12 AM
이게 대프미 몇권이더라. 2권이었나 3권이었나...
노엘이 넘버즈를 좋아한단 얘기 기억해뒀다가, 솔로몬 성벽 어디가 몇규빗이라고요? 하고 정신줄 되잡게 하는 그런 씬이 있었는데, 이게 참 로맨틱하다 생각하면서도 그게 되겠냐고요 님아 싶은 마음을 못버리고 있었거든. 근데...

제 5차 성배전쟁 중에 등장한 서번트가 전부 몇이라고요?

어 일단 정규 7명에 농민1, 영주권 취득자1, 문어비엔나 1로 총 10명이요 근데 비엔나 따라서 진영변경 재참가 하는 애들도 따지면 최소 둘 추가고...

같은 소리 안 할 자신이 없다
January 20, 2025 at 9:56 AM
세간에서 덕통사고니 뭐니 할 때도 변변한 새 장르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도 없이 잔물결 백사장 모래 적시듯 왔다가... 갔다가... 오 끝났어? 이제 재밌어지려 했는데. 오 또 시작이야? 근데 그건 별로 재미없었어... 만 하기를 어언 xx년

의도치않고 바란 적도 없던 전대미문의 생소장르 교통사고가 나를 덮쳤으니

can't take my eyes off you
ㅅㅂ놈들아
January 18, 2025 at 6:09 AM
나 너무 기분 좋아서 빵을 다섯개나 샀어 왜 기분이 좋았냐고 물어봐도 되고 무슨 빵이냐고 물어봐도 돼 하여간 짱이야
January 15, 2025 at 5:29 AM
2주나 밀렸다만 그래도 잡아처넣었다니 잘했다
January 15, 2025 at 3:03 AM
난.... 그래도 1월 3일이면 이제 뭐 쓰러 갈 수 있을 줄 알았어
촤하하하 웃으면서 집에 갈 수 있을 줄 알았다고
아니 근데 저 잡것들이
January 10, 2025 at 8:21 AM
허어.....
January 3, 2025 at 5:06 AM
오....
아침에 눈을 떴더니 지난밤이 아니라 오늘 당장 10분 후 30분후 1시간 후의 미래가 궁금한 건 좀 오랜만인걸
신선한데?
January 2, 2025 at 11:56 PM
🌈✨🥳✨🌈
December 31, 2024 at 1:20 AM
살면서 처음 보는 일들이 이 한달동안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아니 보긴 봤어
책이나 드라마나 영화에서
살면서 처음 겪는 일도 너무 많이 하고 있다
니들이 대관절 무엇이길래 이 아무도 원하지 않던 대개척의 대항해시대를 열고 있느냐?
December 30, 2024 at 7:48 PM
뻐킹....
December 27, 2024 at 4:45 PM
이런 ㅅㅂ
내가 갔던 게 진짜로 일상박살 최후통첩 마지노선 레이드였다고?
December 27, 2024 at 3:24 PM
야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아!!!!!!!!!!!!!!!!!!!!!
나 공부좀 하게 둬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December 27, 2024 at 11:35 AM
환장하겠네 진짜
날 제발 4분기 애니 라인업이나 보고 걱정하게 해줘요 나 지금 밀린 거 많아 아직 베놈도 못봤고 조커도 못봤는데 왜 내가 이 딱 좋은 숨 돌릴 기간에 국회 라이브방송 아카이브를 싹 다 돌려보고 있어야 되냐고요
내가 데드풀과 울버린 보고 싶댔지 롯데리아 콘스피러씨가 보고싶댔냐 할 짓 다 해놓고 킹리적 갓심 짱구 굴리는 꼬라지는 블록버스터에서나 보여줘요 거기선 저것들 머리마다 버섯구름이라도 띄워준다
December 18, 2024 at 10:59 AM
그건 그렇고 생각보다 덜 추웠다 헤헿
December 14, 2024 at 12:00 PM
월드워 Z도 115분이었는데 2시간이 뭐 그렇게 앙증맞아보이냐는 말이다
December 14, 2024 at 11: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