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위치상 그러면 안되지만 레이븐에겐 안톤이 더 소중해서 본심이 튀어나와버린..하ㅏ이런 고문(?)에 여전히 익숙치않는 몸이지만 적이 조금이라도 허술한 틈을 보이면 거짓정보 흘려 분란 일으키는거죠..겨우 차에 태워지면 그 짧은 사이에 저놈들이 누구고 무슨 목적으로 절 납치했는지 전부 말하다가 결국 기절해버리지않을까 싶네요..크앗 뭔가 손톱..도 뽑혔을..거같은..데..붕대에서 피 새어나오거나 그럴지도 모르겟네요아니라면머리박겟슴니다
와중에도 레이븐은 안톤한테 도망가! 하고 소리쳤을거같아요. 레이븐이 맞으면서도 더 고문당하기 전에 말로 분란 일으키고 틈타서 겨우 탈출하는거 발견되지않을지..그것조차 뒤늦게 적들이 발견해서 잡히기 직전이였을거같아요..크아악 그 말에 닥치라고 한마디만 할거같죠..뭔가 치료하는데 순간 아파서 욱하는 바람에 던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