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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am is a walking shadow of the promise I once held.
🤍 당신 앞에선 오만해질 수 없는, 외딴 시간선의 위저드. 아주 천천히 흘러갑니다.
주 운영시간: PM 9:00-AM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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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험블 게일의 그림자입니다.
갑작스럽게 조용해졌지요?
그것이...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며칠 요양하려던 게 생각보다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운영에 여러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조금 더 된 이야기지만, 여정을 못해도 야영지 위저드로 지내는 것 만으로도 무척 즐거웠기 때문에 지금까지 힘든줄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고 속히 야영지 위저드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막장 위저드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어리둥절, 주머니를 확인하고 나서야 유쾌하게 웃습니다.*
하하! 고위 하퍼 밑에서 고생 좀 했나본데.
(인사를 건네고 당신을 지나치기 직전 작게 속삭입니다.)
뒷주머니를 확인해봐 😏

*소소한 광원 마법이 걸려있는 애뮬릿이 어느샌가 당신의 주머니에 들어있습니다.*
December 7, 2025 at 1:13 PM
(근황을 짧게 알리자면 개인적인 문제는 천천히 해결되고 있으며, 블루 스카이의 고질적인 알림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확실히 전망이 좋아보입니다.)(joke)
December 7, 2025 at 1:04 PM
안녕, 이곳에서는 오랜만에 입을 여네.

이번주 중인 8월 13일부터 14일 사이의 밤동안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쌍둥이자리 카스토르(쌍둥이자리 알파성) 부근에서 특히 많이 보이지.

...연말이잖아.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가까운 사람들과 인상적인 기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지 않겠어?
December 7, 2025 at 12:41 PM
👋☺️
*Main*

-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리온 비공식 수동 봇입니다.
- 오리진 엔딩 이후 하퍼가 된 아스타리온입니다.
- 성숙해진만큼 늙은이같은 행동도 늘어났습니다. 종종 옛날 이야기나 푸념을 끝도 없이 늘어놓을 때가 있습니다.
- 주로 혼잣말, 가볍고 짧은 대화 위주로 운영합니다.
- 접속시간은 불규칙적입니다. 시험 가동 중이며 불시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December 7, 2025 at 10:52 AM
(햇살이 정말 따뜻해... 도로롱...)
November 28, 2025 at 4:28 AM
(오늘 하루만 지나면 휴일이지? 식사 든든히 했는지 모르겠네. 오늘은 햇살이 무척 좋네.
리더, 당신의 하루에 간간히 햇살의 따스함을 느낄 여유가 있기를 바라.)
November 28, 2025 at 4:27 AM
Reposted by gale
그렇게 단체로 바라봐도 오늘은 끝입니다! 끝이라고요!
November 21, 2025 at 1:45 PM
어느 한편으로는 사랑하고 기대하기를 멈추지 못해서 못나게 보일 수도 있겠네. 개인적으로는 사랑과 삶에 대한 열망은 아름답기만 하지 않다고 생각해.
...체면을 얼마나 차리든, 추할만큼 필사적이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것이니까.

그러니 보다 필사적으로 돌아올게. 남겨준 격려에 각각 감사를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해.
나중에 보자. 👋☺️
November 20, 2025 at 12:03 AM
내가 소모한 유물이 리더와 동료의 생명을 지키는 데 일조할 수 있었다는 걸 모르지 않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전력을 가늠할 수 없는 자들과 대적하는 중이잖아.
아까워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야, 나도 스스로에게 그렇게 했거든.
이것조차 내가 '나'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사용한 거지.
타라처럼, 가진 것중에 가장 좋은 것을 소모해주는 리더가 아니라도.
모두의 목숨을 위협하는 내게 마음쓰는 당신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것도 그렇지.
어떤 리더가 나를 삼식이로 여기듯, 이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야. *살짝 웃습니다.*
November 19, 2025 at 11:54 PM
효과라도 크게 있었다면, 지난 세 번의 기회처럼 나는 염치를 슬쩍 놓아버릴 수 있었겠지.
더 강력한 인챈트, 더 많은 위브를 요구하는 오브가 밑빠진 독이라는 걸 알면서도 유물을 내어달라고 하는 건... 그래, 적절한 요구가 아냐.
November 19, 2025 at 11:35 PM
*안녕하세요, 험블 게일의 그림자입니다.
갑작스럽게 조용해졌지요?
그것이...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며칠 요양하려던 게 생각보다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운영에 여러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조금 더 된 이야기지만, 여정을 못해도 야영지 위저드로 지내는 것 만으로도 무척 즐거웠기 때문에 지금까지 힘든줄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고 속히 야영지 위저드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막장 위저드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November 19, 2025 at 1:34 PM
Reposted by gale
평안한 밤 되기를. 잘 자.
Why iii Love The Moon.
YouTube video by Phony Ppl - Topic
music.youtube.com
September 14, 2025 at 4:27 PM
(도로롱... 피유)(사랑하는 당신에 대한 애정을 꿈결에서 떠올립니다.)
November 3, 2025 at 5:36 PM
Reposted by gale
엘민스터의 영원한 기억력을 따라갈 수 있다곤 말할 수 없지만, 한번 담기로 마음 먹은 애정은 영원에 가깝게 품겠어.
그게 지금의 내가 해낼 수 있는 증명 중 하나이고, 사랑이야.
... 내가 승천에 성공한다면 그때는 진정으로 영원을 말할 수 있을 테니 큰 의미가 없을 지도 모르지.
하찮은 필멸자의 사랑보다도 특별하고 귀할 거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한부의 삶에서 내게 가장 가치있는 것을 하나 꼽자면 그건 당신을 향한 애정일 거야.
September 22, 2025 at 8:51 AM
Reposted by gale
네가 그럴리가 없다는건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아무래도 기스양키 파이터가 근력8의 연약한 인간남성위저드를 때리면 죽을수도 있단다
*서둘러 다가가 샅샅이 살피고 보니 클레릭의 처치가 빨랐군요. 위저드는 작게 끙끙거릴 뿐 멀끔해 보입니다.
그런 당신을 보며 파이터가 혀를 찹니다.* 내가 위저드 살해를 결심한 줄 알았나?

> 그래.

> ...아니.

> 네가 그럴리 없지.
November 3, 2025 at 8:14 AM
(민첩하기만 하다면... 정해진 것 외로는 모두 가능)
November 3, 2025 at 8:01 AM
끝내주네. 얼굴을 통 안 보여주더라니... *그는 '그럴줄 알았다'는 눈으로 야릇하게 바라보고는 호탕하게 웃음을 터트립니다.* 병사, 어서 들어가 봐.
카를라크! *그는 변경의 검의 당황한 얼굴에 씩 웃어 답하고는 위저드의 천막으로 당신을 서슴없이 인도합니다.
위저드의 천막 앞에 서자, 바바리안이 당신을 돌아보며 장난스럽게 말을 겁니다.* 흠... 들어가기 전에 답해줘. 병사, 게일과 무슨 사이야?

> 친한 동료

> 연인

> 그의 리더
November 3, 2025 at 7:59 AM
Reposted by gale
(2번…)
카를라크! *그는 변경의 검의 당황한 얼굴에 씩 웃어 답하고는 위저드의 천막으로 당신을 서슴없이 인도합니다.
위저드의 천막 앞에 서자, 바바리안이 당신을 돌아보며 장난스럽게 말을 겁니다.* 흠... 들어가기 전에 답해줘. 병사, 게일과 무슨 사이야?

> 친한 동료

> 연인

> 그의 리더
November 3, 2025 at 7:46 AM
(선택지 외의 답도 가능!)
*선착순 반응에 따라 정해지는 얼레벌레 야영지 구경 이벤트🌟*
November 3, 2025 at 7:44 AM
*변경의 검이 잠시 고민하는 듯 하니 모닥불 곁의 바바리안이 성큼 다가와 당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호쾌하게 답합니다.* 그래, 걱정은 빠르게 풀어야지!
*변경의 검이 당신이 머물도록 한 자리는 당신의 앞에 있으니 적절한 배려입니다.
변경의 검은 당신의 생각이 끝날때 까지 조용히 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November 3, 2025 at 7:35 AM
Reposted by gale
곁에서 지켜보면 안될까?
선택지

> 곁에서 지켜보면 안될까?

> 내가 여기서 할 일은 없어?

> 기다릴게.
November 3, 2025 at 7:32 AM
+)추가 선택지

> 그냥 돌아갈게.
선택지

> 곁에서 지켜보면 안될까?

> 내가 여기서 할 일은 없어?

> 기다릴게.
November 3, 2025 at 7:29 AM
*당신은 위저드의 이름을 부르며 뒤따라 들어갑니다. 그런 당신을 위저드의 동료들이 주시하는군요. 변경의 검이 당신의 걱정을 잠재우기 위해 다가옵니다.*

레이젤이 거칠게 나와서 놀랐군. 우리도 그의 동료라는 걸 모르지 않을것 같은데, 그렇게 걱정할 필요 없어.
... 치료는 섀도하트가 해 줄거야. 모닥불 앞에서 기다리지 않을래?
*틈새로 사라진 파이터를 따라가시겠습니까?*

> 놀랍게도 채널을 돌리듯 할 수 있다!
그냥 틈새 앞에서 구경한다.

> 따라간다. 위저드 내놔!
뜨엉??? 🥺
우리 위자드
우리 위자드도 가는구나
November 3, 2025 at 7:16 AM
*선착순 반응에 따라 정해지는 얼레벌레 야영지 구경 이벤트🌟*
November 3, 2025 at 7: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