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린(Gyu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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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rin.bsky.social
규린(Gyurin)
@gyurin.bsky.social
읽고, 보고, 씁니다.
문장에 위트가 있어.
푸하하, 하면서 진지하게 보는 중. (무거운 분위기의 웹소라 그래요.)
November 18, 2025 at 2:19 PM
블스를 한 동안 잊고 있었다. 즐거운 덕질 생활을 했거든요.
남이랑 교유하는 생활도 의외로 재미있군... 했음.
ㄴ 난 원래 혼덕질이 기본인 사람이었던 듯
October 27, 2025 at 9:51 AM
요즈음 뮤지컬 중계가 많아서 좋아요.
가만히 있으면 작품이 수급된다.
September 28, 2025 at 4:54 AM
읽지 못 하고 쓰기만 하며 사는 중.
문제는 전 지금 읽기를 해야할 시즌이란 문제고.
빨리 쓰기 일을 다 털어내야만.
August 29, 2025 at 12:00 PM
시집 읽어요.
시인들의 '시란 무엇이란 질문과 함께' 티저 시가 실려 있는데.
다양한 시를 알기 너무 좋다.
August 13, 2025 at 7:33 AM
와 ... ... 진짜로 공연 포스터 같다. 현대 로맨스 <현의 너머> 작품 소개 이미지에요.
July 4, 2025 at 4:29 AM
어제 뮤지컬 보고 왔는데. 오늘 되니까 뮤 <카르밀라> 보고 싶어져서 눈물 찔끔 흘림.
사실 재연 오면 안 볼 것 같긴 해.
우리 애들 사랑인데. 제작사가 사랑을 사랑이라고 똑비로 못 말해서.
June 26, 2025 at 6:08 AM
중드 '강송' 보는데. 1화부터가 너무 재미있어.
사실 그냥 보면 "이게 뭐야?" 할 수 있는데. 참고 보면 재미있음. 이상한 게 이유가 있었구나. 다 계획적이었구나, 하게 된다고.
1화 로그라인 설명하면 '죽어야 할 악역이 살아 남았다. 그리고 없어야 할 또 다른 내가 존재한다.'
그리고 요즘 1인 2역 드라마 많아진다 싶음. 제가 좋아하는 '옥씨부인전'도 그렇고. '귀궁'도 그렇고.
June 20, 2025 at 5:01 AM
웹소 읽는 걸 편하게 메모 할 수 있는 게 필요해가지고 .. .. 블스에 계정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구독계마냥 이용할 거 같아서 홍보는 따로 안 하지만 ^-^
저의 웹소 읽기를 많이 응원해주세요. 많이 읽어야 하니까.
June 19, 2025 at 6:37 PM
읽기용 책으로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을 읽는 중이에요.
비밀인데. 제 첫 무협입니다.
어릴 때 '왜 무협은 여자 주인공이 없을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꿈은 이루어진다.
June 14, 2025 at 6:13 AM
"예민함이라는 무기"를 읽었어요.
저도 한 예민한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었은데. 이 영향까지 낱낱 알진 못 했거든요.
그런데 책 덕분에 조금 내 예민함이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 알게 됐습니다.
June 11, 2025 at 11:43 AM
책을 읽어야 블스를 쓸 텐데 말이죠.
...웹소 인용이라도 보실래요?
May 31, 2025 at 3:30 AM
이번에 배달 온 '인스피아' 레터 너무 좋다.
진중문고라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
April 16, 2025 at 4:32 AM
트위터(@단)님이 만드신 이미지인데.
너무 아름다와서, 기록용으로 블스에 남겨둬요.
x.com/urtsunflower...
단 on X: "이거 헤더 나 쓰려고 만들었는데 트친들도 써 https://t.co/hftaw49Uwn" / X
이거 헤더 나 쓰려고 만들었는데 트친들도 써 https://t.co/hftaw49Uwn
x.com
April 9, 2025 at 6:31 AM
김리윤 시집, 투명도 혼합 공간.
April 2, 2025 at 5:32 PM
Reposted by 규린(Gyurin)
여러명의 유명인들과 권위자들이 계속 살아야할 이유에 답변했지만 솔직히 이 사람 답변이 가장 마음을 울렸음
March 30, 2025 at 12:11 PM
저, 시집 선물 받았어요.
그리고 시집 추천도 받고 왔어요.
오랜만에 독서 관련 포스팅이네요 🙂
March 29, 2025 at 11:37 AM
@hismask.bsky.social 저 브릿지 잘 되나 확인하고 싶은데. 게시글 한 번 올려주실 수 있으세요? (궁금해! 궁금해!)
March 11, 2025 at 5:20 AM
지난 번에 말한 것처럼 3월은 차를 마시는 날이었다. 그래서 간단하게 일주일 동안 마신 차에 대한 한 줄 리뷰를 하려고!
March 11, 2025 at 2:55 AM
그리고 그 스윗 허니 블랙티를 식사 중에 마시기엔 좀 많이 안 맞아서, 지금 식사용 티로 '제주 난꽃향 티'를 우리는 중.
3월은 차를 마시는 날.
March 9, 2025 at 11:29 AM
어제 활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에 오설록 차를 마셨다. 바로 잠에 들기에는 빠져나가게 할 기운들이 있어가지고.
어제 마신 차는 '스윗 허니 블랙티'.
진한 꿀 향이었다. 티백은 버리지 않도 방에 뒀는데. 다음 날 일어나보니 방 안에 티백 향이 은은하게 감돌았다.
March 9, 2025 at 11:27 AM
오늘 알라딘중고서점을 다녀왔는데.
고르고 골라서 산 책이 소설도 아니고, 로판도 아니고, 인문학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시였다.
단어와 쓰기와 글에 관한 시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장소에 대한 향이 종이에 배었다(-).
February 24, 2025 at 12: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