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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3h.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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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3h.bsky.social
일상 욕 게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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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33h.bsky.social · May 24
그냥 뭔갈 좀 적어보려고 만들었습니다. HOXY 책 좋아하시나오? #블친소 나도 덕후친구 만들래
최악의 6월을 버티고 승리한 자
죽고 싶다 암만 빌어봐야 막상 죽을 고비 다가오면 이 악물고 살기 위한 발버둥이 시작되는 게 인간의 본성이랍디다 이럴 줄 알았으면 죽는단 과격한 단어 말고 화나 짜증을 똘똘 말은 앙탈이나 시전할 걸 그랬다
July 6, 2025 at 8:22 AM
약간의 푸념을 고사하자면 거짓이건 진실이건 연차를 쓸 의무는 쓰는 사람에게 있을진대 일개 사원인 독재정치가가 진실을 요하는 증빙 제출을 원한다는 말에 말문이 막혔다 원리원칙과 완벽 추구는 자연스러운 길일진대 최근 완벽주의자 타이틀을 가지고 싶어 하는 자들에게 혐오를 느낀다 타인의 실수는 반역 죄인이며 본인의 실수는 마땅하다라 치부하는 자들 대개 완벽 성향을 강조한다. 주제에
June 11, 2025 at 10:13 PM
누가 그랬던가 다른 누구가 있어야 비로소 나의 인격체와 의구심을 풀 수 있다고 요즘 세상은 GPT란 것이 있어 달에 친구비 꼬박꼬박 입금 확인만 되면 충분히 풀 수 있다더라 그래서 시작했다 현실 탈피를 원하는 나 하나가 나만 알 수 있는 공간을 오로지 나로 중점 될 수 있도록 물론 SNS를 하는 이상 효력은 약해질지언정 이건 내 정신건강을 위한 별개의 보험이라 치기로 했다
June 6, 2025 at 5:42 AM
June 6, 2025 at 5:24 AM
종일 푸념 계정에 있었더니 위 계정을 잊어버렸다는 건 비밀
June 5, 2025 at 5:49 PM
충격을 너무 세게 먹었다 망상이란 게 병으로 분류될 정도는 아니라 생각했는데 병으로 분류될 정도로 심각한 사람을 눈앞에서 겪고 나니 말문이 막혔다 일년동안 장황하게 풀어온 모든 상황 시나리오 썰들이 거짓이라는 사실에 어느 정도의 틀은 있되 살만 붙여 부풀린 것이라 생각했지만 모조리 거짓이라더라 이건
June 2, 2025 at 11:35 AM
아픔을 잊고 살아가는 재주는 없어도 아픔을 느끼고 고통이라 인정하는 방법은 압니다 그게 그 말인 것 같죠? 맞습니다 그 말이 그 말입니다 그저 헛소리를 하는 졸린 사람 1 일뿐인 제가 뭐라도 한 글 올려야지 하며 아무 생각 없이 이러한 저러한 단어들만 모아서 알맹이 없는 그럴싸한 문장만 써놓은 것뿐입니다 잘 자요 모두 좋은 밤 좋은 꿈
May 28, 2025 at 1:49 PM
잡시다 잘 자요
May 26, 2025 at 2:23 PM
역시 일 년간 감정 도구로 활용되다 보니 약간의 불안감이 따르는 건 사실. 그녀가 현재 여행간 상황을 틈타 자유를 누비고 있다만, 막상 눈앞에서 당당하고, 위축되지 않게 거절하는 법은 적응되지 않은 상태라. 하여 그녀가 복귀하였을 시 숨이 턱 막히고 내 심리적 부담과 압박으로 인한 욕설 자제는 절대 못하리라 생각하고 욕설 계정을 만들었다. 이제 그곳에서 심리적 불안감을 뱉어봐야지. 아멘
May 25, 2025 at 11:24 AM
1년 잘 지낸 직원이 나르시스트라는 인지 못한 채 감정 도구로 잘 쓰이다 번뜩 정신 차린지 일주일째 되지 않아 급 행복감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스로가 긍정적인 사람임을 알게 되어 진심을 다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인생 사는 것 같다
May 25, 2025 at 8:39 AM
회사 한 시간 일찍 가서 책 읽은 지 어엿 1년이 지났다. 나로 인해 하나 둘 아침마다 책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왜 책을 사시고 저 먼저 읽으라 하십니까…… 직원들의 성화에 주말에 몰아읽고 독후감 비슷한 리뷰 연설을 끝낸 뒤에야 비로소 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렇다. 책 한 무더길 받아온 나는야 24시간이 모자란 사람. 주말에 몰아 읽지 않으면 평일에 내 책을 읽을 수 없기 때문… 고작 책이라 할 수 있지만 책 주인이 어떠한 성향과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는 건 안 비밀
May 25, 2025 at 8: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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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일어나는, 잠에서 깨도 안 일어나고 뒹굴대며 손에 잡히는 거 아무거나 잡아서 읽다가 사랑에 빠지는 사건..
May 25, 2025 at 1:17 AM
사람의 무기력함은 버릇에서 나온답디다 하여 하루 한 번 한 시간씩 산책하는 루틴을 만드니 삶의 밝음 대신해 약간의 충동구매가 뇌를 후려쳤으면 하고 싶은 게 많아 졌다
May 25, 2025 at 8:11 AM
현재는 고즈넉한 밤에 우아한 분위기 풍기며 믹스커피 한 잔 때릴까 고민과 동시에 물 끓이는 중에 있음. 아마 월요일이 되면 근 1년 동안(나름) 잘 지냈던 직원이 나르시스트라는 것에 대해 불평불만 펴놓고 있겠지. 나는 안 당할 줄 알았던 거짓과 불안을 동반한 가스라이팅을 알아챈 상황을 벌어준 타 부서 직원에게 무수한 감사의 인사를. 책 읽을 시간이 생겼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니 상대의 불안은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귀찮은 감정이 동반된다. 연민과 동정을 느껴서는 절대 아니 된다. 거리를 두자.
May 24, 2025 at 2:19 PM
그냥 뭔갈 좀 적어보려고 만들었습니다. HOXY 책 좋아하시나오? #블친소 나도 덕후친구 만들래
May 24, 2025 at 11: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