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친분께서 키르아와 곤의 소통의 부재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고 본인도 격하게 동의하는 바이기 때문에 한번 길게 이야기해보려고 함...
이건 곤의 문제도, 키르아의 문제도 아니라 12살 아이들이 겪기엔 너무도 괴로운 상황에 당면하게 되어 생긴 갈등상황임.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왜 둘이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 어떤 심정을 겪었고 둘의 성격적 차이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보자구요.
우선 곤이 느꼈을 것들을 생각해보면 곤은
최근 트친분께서 키르아와 곤의 소통의 부재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고 본인도 격하게 동의하는 바이기 때문에 한번 길게 이야기해보려고 함...
이건 곤의 문제도, 키르아의 문제도 아니라 12살 아이들이 겪기엔 너무도 괴로운 상황에 당면하게 되어 생긴 갈등상황임.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왜 둘이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 어떤 심정을 겪었고 둘의 성격적 차이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보자구요.
우선 곤이 느꼈을 것들을 생각해보면 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