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기전에..
약간 상기된 얼굴로
뭔가 바라는 게 있다는듯
🐈⬛ 재유.. 나 요즘 오래 참았는데.. 오늘..
하면서 품에 비비적 안기길래
🐹 .oO(어.. 씻을 때 풀어 둘걸..)
햇는데
🐈⬛ 오랜만에 츄르 먹으면 안돼?
와장창
어느날 자기전에..
약간 상기된 얼굴로
뭔가 바라는 게 있다는듯
🐈⬛ 재유.. 나 요즘 오래 참았는데.. 오늘..
하면서 품에 비비적 안기길래
🐹 .oO(어.. 씻을 때 풀어 둘걸..)
햇는데
🐈⬛ 오랜만에 츄르 먹으면 안돼?
와장창
쟁맘: 우리 재유가 지 아부지 닮아가 잘 삐낀다 ㅎㅎ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그럴끼다 그냥 모르는 척 안아도라
그러고나서 진재 다루는 법을 알게된 준스는 행복해지고
집에가서 쟁맘한테 얘기 전해들은 쟁부는 삐낌
쟁맘: 우리 재유가 지 아부지 닮아가 잘 삐낀다 ㅎㅎ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그럴끼다 그냥 모르는 척 안아도라
그러고나서 진재 다루는 법을 알게된 준스는 행복해지고
집에가서 쟁맘한테 얘기 전해들은 쟁부는 삐낌
식탁 밑으로 다리 움직여서 준수 허벅지 슬쩍 눌러주는 재유
아 하지마아..///
건강하다 니 뭐 이십대가 ㅋㅋ
아씨.. 너만 보면 이러는데 어떡하라고
맞나...///
열한시쯤 밥먹고 두시쯤 배고파질듯
식탁 밑으로 다리 움직여서 준수 허벅지 슬쩍 눌러주는 재유
아 하지마아..///
건강하다 니 뭐 이십대가 ㅋㅋ
아씨.. 너만 보면 이러는데 어떡하라고
맞나...///
열한시쯤 밥먹고 두시쯤 배고파질듯
준냥이 몸으로 캣휠 열라 뛰다가 부품 헐거워진 것 같으면 슥 일어나서 인간 몸으로 직접 보수하고 다시 냥체로 바까서 열라 뜀
준냥이 몸으로 캣휠 열라 뛰다가 부품 헐거워진 것 같으면 슥 일어나서 인간 몸으로 직접 보수하고 다시 냥체로 바까서 열라 뜀
소파 밑에는 인간 남친 앉아있어서 가끔 쓰다듬어줘야 안 삐짐
소파 밑에는 인간 남친 앉아있어서 가끔 쓰다듬어줘야 안 삐짐
근데 때리고 바로 도망가 버려서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음
근데 때리고 바로 도망가 버려서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음
널린 게 키 큰 남자아이가(심드렁.....)
(아이씨 어쩌지)
널린 게 키 큰 남자아이가(심드렁.....)
(아이씨 어쩌지)
준: 야 너는 내 손에 먹을 거 들려있을 때만 오지?
준냥: 우아아아아아아아!!!!!!!!!!(안내놔?)
쟁냥: 마......(주겠지)
준냥: 먀옹....(그래)
준: 참나
준: 야 너는 내 손에 먹을 거 들려있을 때만 오지?
준냥: 우아아아아아아아!!!!!!!!!!(안내놔?)
쟁냥: 마......(주겠지)
준냥: 먀옹....(그래)
준: 참나
돌아오는 대답이 ‘넌 기분 안좋은게 티가 많이 나서 풀어주고 싶은데 달리 방법을 모르겠다’ 여서 뒷목잡음
앞으로는 그냥 와서 꽉 안아주기나 하라니까 끄덕끄덕.. 하고 뒤돌아서 품에 앵김
평소 준수 지가 하던 짓이라 좀 새롭고 ㅋㅋ 귀여워서 그냥 머리통에 뽀뽀하고 안아줌
돌아오는 대답이 ‘넌 기분 안좋은게 티가 많이 나서 풀어주고 싶은데 달리 방법을 모르겠다’ 여서 뒷목잡음
앞으로는 그냥 와서 꽉 안아주기나 하라니까 끄덕끄덕.. 하고 뒤돌아서 품에 앵김
평소 준수 지가 하던 짓이라 좀 새롭고 ㅋㅋ 귀여워서 그냥 머리통에 뽀뽀하고 안아줌
준수 어느날은 그거에 말려들기 싫어서 안아오면 뒤로 돌고 다시 돌면 본인도 돌고 빙글빙글 돌아서 결국 웃음터져서 화해함
준수 어느날은 그거에 말려들기 싫어서 안아오면 뒤로 돌고 다시 돌면 본인도 돌고 빙글빙글 돌아서 결국 웃음터져서 화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