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연휴였고…
원고도..하긴했는데..아직갈길이멀고..
출근하는법잊어버렸고..ཀ ᴗ ཀ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내가 본 것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윤대협은 남자들(특히 아재들) 사이에서의 공통적인 평가가 '인성이 참 좋다' 였음. 실제로 하하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으신 분이라 평하지 않았던가.
아무튼 나는 그게 참 흥미로운 한편 의문을 갖게 되었다. 걸출한 능력과 훌륭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게 성격과 어떻게 결부되는 걸까. 종종 생각해보곤 했다. 그리고 갑자기 문득 드는 뻘한 생각.

'혹시 팀원들에게 한번도 꼽주거나 혼내지 않아서 그런건가?'
(적어도 작중에선 그랬으니까)

오늘 품격있는 센루토크들도 너무 조았음…
좋아하는사람들과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떠드는것은 정말 너무 행복하다

오늘 독서회 너무너무너무 재밌었고
읽은 책들도 다 너무 좋았어서 자꾸 생각이나요
하.. 진짜 이 책이 너무 가지고싶다
2001년의 나
왜 그때 센루를 하지 않았던거냐
제길!!!!!!!!!!!!

깜짝놀라 우리집 고슴이도 들쳐봤는데 진짜였다😭

고슴이 머리가 가발이었다🫠 저만 몰랐나요

젠지하게 시작했다가 90`s로 바꿈 / 그리고 싶다 생각만 711711711번 했던 돈룩업 / 귀 깨무는 것은 나리님의 소설을 읽고 나서 계속 생각나던 것 새벽 감성에 인어 웅이가 묻어버렸다

먼저 미국에 간 루카와
미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라는 게 정말 큰 연인을 위한 기념일이라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센도에게 선물을 하기로 결심하다
비록 꽃다발은 바다 건너 전해주기가 쉽지 않아도
간단한 카드와 반짝이는 선물(액세서리를 의도함)만 있어도 충분할 거라는 팀메이트들의 말을 듣고
도금된 물고기 모양 낚시 부적을 구매하고 (번쩍번쩍해서 한 눈에 들어옴)
카드에 무엇을 적을지 고민만 하면 된다!

태웅이 볼따구 터지게 잘 먹고, 고민 5분 이상 안 하고 콧방울 불면서 잘 자는 게 너무너무 좋고 사랑스러움.... 겉도 속도 별다르지 않고, 몸이랑 마음이 거의 같이 움직이는 그런 면들도 그냥 다 너무 좋음...

아기들이 구름구경 좋아해서 드라이브 맛이 남

2주만에 호그와트레거시 엔딩 봣어요,,,,,,
70시간 걸리더라….
마법세계 구원 힘들었다
영상은 니플러포획하는영상
만세하는거 ㅈㄴ커엽지안나요 하ㅠ 소리도들어주세요

키잡보다는 강경 역키잡파였는데..
센루라면 키잡도 너무 오케입니다
동갑까지만 좋았는데 센루로 형아의 맛 한번 보고나니까 그 전으로 못돌아 가겠긔
형아는 형아야 아 무서워 메탈시계 찬 형아
아직 중학생 티가 난다고 놀리는 형아
만인의 대협이형이지만 그 애에게는 굳이 형아 소리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 형아

연반 센루도 재밌긴한데...근데 뭔가 서띠웅 연상 만날 상임 물론 관상같운거 볼 줄 모릅니다
그냥 그런 느낌이 있음
동갑까진 상상 되는데 연하랑 사귀는 서띠웅?
🤔누굴 챙겨줄 위인이 못되고 귀찮아할거같음
물론 제 개인적 뇌피셜

(예전에 트위터에도 올린 적 있는데)
가끔 아재들의 통찰력에 호오- 하면서 띠웅이 짤처럼 흥미롭게 지켜보게 된다.

187cm 75kg 깜고

서띠웅이 진짜 뭔갈 못먹고 편식하는 게 있다면
그걸 티 안내려고 할 것 같음(어린애같아보이기싫음 근데 티 남)
햄버거에 들어간 시들시들한 양상추 싫어서 인상 팍 썼다가 그냥 먹는데 나중에 보면 포장지 안에 조용히 빼버린 양상추만 남아있음
둘 다 편식하는 편 아닐거같은데 오히려 윤협대가 안 먹는 게 좀 있을지도
서띠웅은 말 안해도 티 나니까 윤협대는 눈치로 얘 이거 안 먹네,속으로만 기억해두고 안 사귈 땐 참견 안 하다가 사귀는 사이 되면
주문할 때부터 빼달라고 부탁하거나 이거 못먹지? 같은 말 없이 자기꺼랑 바꿔주거나 할듯(유죄

중경삼림 이런 영화 보면
서띠웅 양조위 나오기 전에 잠들어서 그 영화에 양조위 나오는 것도 모를 거 같음ㅜㅜㅋㅋ
윤협대도 약간의 동태눈으로 하품 몇 번 하면서 팔짱끼고...그래도 끝까지 보긴 다 볼 듯
어땠냐 물으면 윤협대는 나쁘지 않네~ 뭐 이 정도로 개성의없이 말할거 같고 반도 안 본 서띠웅은 남자 주인공이 윤협대랑 좀 닮았다는 얘기나 할 듯(둘이 안사귐)
갑자기 거론된 윤협대
엥?나? 그런가? 하면서 웃어 넘기고
서띠웅도 언제나처럼 아무 생각 없음
윤협대는 욕실 거울 보면서 골드성무 닮았단 말은 에반데..함🤭

주말까지는 될 거 같기도 한데...
출장만 아니었어도,,진작 완성햇은😤

지금까지 그렸던 센루 속 센도 중에 가장 성숙해 보이는 느낌이지만
속은 또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어요

ㅠㅜㅜㅡㅠㅡㅠㅡㅜㅜㅜㅜ ㅠㅜ ㅠㅡㅠ
너 무 귀 여 워 ㅠ ㅡ ㅠ
완전 방방스캐맨더 된 기분
하…………. 🥹

호그와트레거시이거진짜미친게임이네요
며칠째잠안자고과몰입중 어제새벽3시까지하고 오늘도아침7시부터지금까지이것만했음 ㅁㅊ
그치만 진ㅁ자 장면 하나하나마다 감동너무심한데어케끊음

君が好き
僕が生きるうえでこれ以上の意味はなくたっていい~🎶🌃

이런 사소한 기억이 오래 머무르지

백호 재활하는 동안엔 북산도 태웅이가 최장신이더라고요🥲 당장 돌아오는 윈터컵에선 센루가 센터대결 점프볼할수밖에 없는.. 이 살벌한 얼굴을 하고선 자 가볼까? 어게인

그죠 ㅠㅠ 음악도 효과음도 주민들도 다 너무 사랑스럽고 힐링이에요………. 즐겁게 플레이하시고 구하고싶은 과일이나 희귀꽃이나 아이템 있으면 말씀쥬세요 ㅋㅋㅋㅋㅋ 일단 집짓고 낚시하면서 박물관 채우기만 해도 당분간 너무 바쁘실듯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