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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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nbob.bsky.social
임춘애
@indianbob.bsky.social
라면먹고 금메달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후는 조국이다!
훨 날아 오르자~~
August 12, 2025 at 12:25 PM
우리 조국이 왔네, 왔어~~
이제 맘껏 비상하자,
우리 조국, 갓국! 🥹
August 11, 2025 at 7:48 AM
어제 15시간 잤더니 잠이 안와..😔
August 7, 2025 at 6:04 PM
와..자전거도 나이드니 인간만큼 잔고장에 수리비도 만만치않네.
스프라켓 갈았더니 마 엔진오일 간 셈이..😮‍💨
July 30, 2025 at 8:51 AM
바람도 간간이 불어줬기에 선풍기도 안켠채 숙면 했다. 여름이였다. 😌
July 28, 2025 at 11:20 PM
바람 솔솔 부는 마루에서 모기향 피우고 모기장치는 덕에 넘나 시원하게 숙면하고 있다.
에어콘 없이 보내는 여름 열대야도 큰 걱정없이 보낼 수 있을 듯.😚
July 25, 2025 at 1:59 PM
우리집 따뜻해.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놀로와~~
July 22, 2025 at 1:07 PM
일산 살 땐 중산에 머릴 대놓고 맡길 수 있는 최고 헤어디자이너 선생님ㅡ칠순이 훌쩍넘은 전직 미스코리아 전문ㅡ이 계셔 든든했는데 부산선 비싸기만하고 영 성에 안차던 미용실뿐이라 머리할때마다 은근 스트레스 아니였는데 찾았다, 내 부산 헤어샵!
시에서 지원받는 복지시설 같기도하고 까페랑 같이 있는 단독주택 개조한 건물의 행복이발소!
환갑은 지나신 듯 지긋한 남자 선생님 포스가 예사롭지않더니 결과적으로 넘나 맘에 드는 스타일 선생님!
가격도 5,000원에 예약도 받고 일, 화 휴무.
인생 이발소 될 듯한 헤어적인 느낌.
July 21, 2025 at 7:14 AM
하늘을 우러러 적당히 나 먹은 것 같으면 모자창 쭉 펴친 스냅백 둘러쓴 채 애들 간단 회식 좀 쳐따라가지마라.
그거 쳐 쓴다고 없던 힙 스웩 쳐 생기지않을 뿐더러 고이접어 준비한 필살의 유머 또한 1도 못웃길거다.
''부장님도 꼭 같이 가시는거죠?''
하며 조인성주먹울음 숨긴 채 제발 오늘은 오지 말아달란 부하들 반어법 정도는 휙하니 법인카드 면전에 던지며 총총히 자릴 떠야 그나마 먼지 같은 존경으로 되돌아오는게 오늘날 니 처지다. 친한 척 자리 찾아 다니지말고 그저 친한 이들과의 소소한 시간들로 담담히 그저 늙어갈 뿐인 거다.
July 18, 2025 at 2:52 PM
줌바쌤 인스타에 블랙핑크 신곡이라며 배경음악 깔려 있길래 들었는데 강렬하고 빠른 비트가 돋보이는 힘 있는 노래라 히트예감이..
제목도 '뛰어'..
July 13, 2025 at 8:11 AM
중국서 그렇게 먹었는데 와서 재 보니 살 빠졌네?
역시 체중관리의 핵심은 적당한 운동량에 신선한 단백질, 풍부한 식이섬유 위주의 식단이라는 결론.

feat: 리장시 호도협, 차마고도 트래킹 중

(저 안에 저 있음..🤣🤣🤣)
July 12, 2025 at 10:39 AM
울 줌바쌤, 진짜 한 미모에 춤꾼에 열정적이기까지 하신데 인스타 영상 조회수가 잘 안나와 의기소침하시길래 격려의 말씀 드렸더니, 맞다, 춘애님 저랑 같이 줌바영상촬영 어때요? 하시데.
그래서, 쌤 안좋은 상황에서 더 안좋은 악수 두지 마시고 혹시 촬영할때 촬영할 사람 없고 짐 많고 운전하기 피곤할때, 돈 안들고 남는 게 시간이고 매사에 불만이 전혀 없는 놈이 저니 그럴때 언제나 쌤 곁에 있겠다는 노땡큐를 식은 땀 흘리며 돌려 말했다고.
부족할까봐, 쌤 저는 머슴체질이라 심지어 아프지도 않아요라고 했더니 매우 흡족해하시는 표정을..😚
July 12, 2025 at 10:10 AM
리장 도착~
July 4, 2025 at 1:06 PM
셀린 디옹 진짜 싫어하는 가순데 내 최애 가수이자 곡 파워오브러브를 리메이크하며 더 잘부른 것도 아니면서 유명하긴 이걸로 먹고 사는 셈 같았기 때문.
자기 노래 몇 개 있는데 고만고만함.

제니퍼 러시의 파워오브러브, 내 어릴적 18번
..🥹🥹🥹🥹🫰🏻❤🕺🏻🥰

youtu.be/b_zHQ6kFuQ0
Jennifer Rush - The Power Of Love (Official Video) (VOD)
YouTube video by JenniferrushVEVO
youtu.be
July 2, 2025 at 4:30 PM
아침 검사 땜에 소변마려워도 1시간 거리 참으며 열나게 자전거 밟고 왔는데

"오늘 소변 검사는 없습니다.."

내 오줌...😱😱😱
June 30, 2025 at 11:31 PM
아침 검사 땜에 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앞에 앉았는데 근무시작전 방에서 단체로 기도하며 시작하는 직원들 모습에 또한 경건함, 경외감이 느껴진다.

지들 밥그릇하나 땜에 환자 나몰라하하던 의사들만 봐와서 그런가?
영상의학과는 간호사, 방사선기사들 위주라 그런가? 하!하!하!
June 30, 2025 at 11:28 PM
웹툰 습관이 안돼 여즉 안보고 있다가 출간한 '미생'을 어제그제 이틀간 읽었는데 인상 깊었던 장면 하나가 있어 사진을 찍었더랬지.
선술집서 둘이 술 먹는 장면에서 맨 마지막 잠시 등장하는 병치우는 아주머니 디테일이 인상 깊었다.
저런 게 작가들의 시선이자 디테일이며 거창한 주제,메시지, 극화보다 오히려 관객들을 붙잡는 요소는 저런 것들이라 믿는 1인.
June 30, 2025 at 1:15 PM
오늘로 완전 탄수화물 탄핵 7일차!
오늘까지만 하고 내일 아침 피검사, 소변검사,간초음파, 신장스캔 결과보고 축배를 들 예정~😚
June 30, 2025 at 12:41 AM
책 땜에 인근 도서관 왔는데 여기 고바우로 유명한 반여동 중턱에 있는데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크고-부산선 큰편- 최신식 시설에 무엇보다 사람들이 없어 끝내준다.
장미의 이름에 불타버린 중세 도서관을 비롯 왜 도서관들이 왜진 곳을 찾는지 너무 알겠다😏
June 29, 2025 at 12:27 AM
다음주에 운남성 리장, 옥룡설산 한 일주일 다녀올께. ✌🏻🤣
June 28, 2025 at 1:15 PM
금 탄수화물 5일차,
오늘은 운동도 쉽니다 😌
June 28, 2025 at 12:09 PM
담배 끊곤 아무리 더워도 창 열고 잔 적 없었는데 어제는 그랬다.
에어콘 없이 그래도 살았는데 정말 필수품이 돼 버린건지..
June 28, 2025 at 2:24 AM
오늘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일정기간 탄수화물 안먹는 대신 단백질, 식이섬유 위주로 식단하는데 저번보다 이번이 유달리 힘들길래 뭐가 잘못됐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방을 빠트린 것.
평소 식단할때 보다 몇배는 어질어질하고 머리도 띵하고 힘도 하나도 없이 무력하다 지방 생각에 냅다 그길로 올리브유 두 숟갈에 아몬드 한주먹 먹었더니 한 30분 후 바로 이전같은 평화가 찾아왔다고.
오늘 7월1일까지 식단하고 그 이후부턴 정제탄수화물 탄핵하는 식으로 리커버리 들어갈 계획.✌🏻
탄수화물 탄핵 4일차,
매사에 힘이 없음.
June 27, 2025 at 12:07 PM
탄수화물 탄핵 4일차,
매사에 힘이 없음.
June 27, 2025 at 5:56 AM
탄수화물 탄핵 3일차
June 26, 2025 at 8: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