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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4tion.bsky.social
@isol4tion.bsky.social
준수는 더이상 못할 정도의 부상을 입은게 아니고서야 농구를 그만둔단건 생각치도 못할 일일텐데 그가 팀에서 유일하게 신뢰하는 동료이자 전학을 결심하게 한 포가이자 유일한 동갑인 학교친구가 농구를 그만둘뻔한 적이 있고, 자신을 떠올리며 그만두지 않았단걸 알게된다면 어떤 심경일까
ㅅㅎ가 그만두고자한건 팀 전체가 알게됐지만 재유의 그런 갈등은 현 농구부에선 아무도 모르고 지나갔단게 너무 진재유다움 그의 많은 갈등과 소재와 맥락이 홀로 감춰져, 어딘가에 묻혀있음
November 10, 2025 at 5:16 PM
그니까 성준수는 진과 임을 보고 지상고에 와서 1년동안 대회에 못나가면서 홀로 죽어라 고생하는 진재유를 계속 봐왔잖아 준수는 재유의 플레이를 계속 봐온 사람인거고 높은 확률로 느바나 크블 말고 동시대 고교농선중 가장 많이 농구하는걸 본 포가가 진재유일거라고 그리고 함께 해온... 재유가 패스를 하면 준수가 골을 넣고
November 10, 2025 at 5:11 PM
내가 끝없이 애틋해할 존재가 ㅈㅇ인게 좋다
November 10, 2025 at 4:05 PM
포타채널에 타장르가 주력인데 ㄱㅌ 씨피는 ㅈㅈ 딱 한편 올린 그런 분들 글은 꼭 읽게 됨
November 10, 2025 at 3:53 PM
내가 왜 진재유 가슴을 못 보지
November 10, 2025 at 1:37 PM
진재유.
ㅈㄴㅈㄴ야해.
November 10, 2025 at 1:31 PM
진재유를 내놓거라
November 10, 2025 at 12:30 PM
모든게 다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November 10, 2025 at 12:15 PM
세상 모든 인간형 개체 중 상탈은 든댕만 내 눈에 보이면 좋겠다
November 10, 2025 at 10:47 AM
기깔나는 포타 쓰려고 키보드만 찾아보고 있음;;;;;;;;;;;;;
November 10, 2025 at 10:44 AM
시간 날 때마다 진재유 야한 생각 든댕 생각밖에 안 나
November 10, 2025 at 10:42 AM
갑타가 허벌아이피 된거 볼때마다 ㅈㅈㅇ가 인기캐 아니라 이럴땐 낫다는 생각이 들어
November 9, 2025 at 5:24 PM
진재유 드림이 는 느끰이지 왜?
November 9, 2025 at 5:17 PM
이런 것. 이드니아가 현대 우리나라에서 직장까지 다니다가 환생했는데 어째서 여성차별이 함께 안나오는지 부자연스럽다 사실 가장 먼저 떠올려야할거 아닌가? 심지어 장녀로 고생했단게 나오는데? 웹작은 남작가라도 부부공동창작이라고 했으면서 고려하지 않았단것도 이상하고 의도적인 지우기라면 실망이고
November 8, 2025 at 5:40 PM
든댕 좋아....
November 7, 2025 at 5:54 PM
늘 생각해왔지만 새삼 이사장은 상상력이 부족한듯
November 6, 2025 at 10:43 AM
너무 우울한데 극복이나 해소하려 뭔가 하기도 귀찮고 그렇다
November 6, 2025 at 10:28 AM
이안이랑 유나는 진짜 볼때마다 대다나다 따랑뜨러웡><
November 5, 2025 at 3:41 PM
사실 수많은 여성향 포함 여작가가 만든 남캐도 남자로서의 자의식이 딱히 없긴 하고 오히려 그게 있는게 매우 큰 장벽일거라 생각하지만... 여캐가 여성으로서의 자의식을 갖는건 그것과 다른게 분명하니까
November 5, 2025 at 1:59 PM
패왕영애 주인공은 전생의 현대인도, 환생 및 빙의한 게임 속 인물도 모두 여자지만 여자로서의 자각이 전혀 없다 작가를 알기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군대를 경험해보지 않아도 어딘가에서 보고 들어서 알만한 정보에 물론 여성도 얼마든지 군인이었을 수 있지만 몆차례 서술된 과거사에 따르면 딱히 복무했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이상하게 군생활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여성으로서의 자의식이 옅게라도 드러난 적은 없음 매우 선하고 강하고 대단한 여자 타이틀롤 주인공이지만 페미니즘적인 인상은 못받고 오히려 반대에 가까움 부부공동 창작이라니 더 아쉬움
November 4, 2025 at 12:30 PM
금수합격도 합격이다
반면교사도 교사다
November 4, 2025 at 12:22 PM
사는게지겹구마이
November 3, 2025 at 1:40 AM
깊어지거나 높아지려면 넓어져야한다
November 2, 2025 at 5:55 PM
사는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대로 살아야 하는데 쉽지않네
October 30, 2025 at 2:10 PM
오늘도 누군가를 향한 사랑과 다른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 모두 성취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그 모두는 나와 만나본 적 없는 이들ㅋㅋㅋ
October 30, 2025 at 12: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