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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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i.bsky.social
오리너굴
@iwi.bsky.social
일정이 무린데요 넵 알겠습니다 넵
알람 안맞춰놓으면 7시 칼기상인데 이때 안피곤하려면 10시30분 늦어도 11시에는 자야한다. 요새 스우파랑 나솔땜에 한 3주 계속 자정 넘어 잤더니 몸 마음 너무 안좋아져서 이번주부터 독하게 생방시청 포기했다. 재미와 맞바꾼 개운한 아침... 소중하다...
September 21, 2023 at 12:33 AM
다들 바다리가 멋있다고 하지만 난 계속 묘하게 텐션 떨어져있는 리아킴이 너무 신경쓰인다... 신경전도 그냥 해야되니까 하는 느낌이고 그냥 모든게 피곤해보임 눈썹 자꾸 없어졌다가 생기는것도 신경쓰임
September 6, 2023 at 9:29 AM
당근 하려고 닌텐도ds 꺼냈다가 한 15년만에 리듬히어로 해봤는데 손이 저절로 움직이네... 이십대 초반에 더 유익한 뭔가를 익혔어야했는데 ㅋㅋ
September 5, 2023 at 12:42 PM
작년에 구기운동 처돌이로 살때보다 2키로 쪘네ㅜㅜ 그래도 당수치 콜레스트롤수치는 그대로라 그나마 다행... 근력운동은 그때보다 지금 더 하는데 역시 지금 필요한건 유산소인가
August 11, 2023 at 8:20 AM
빈티지 조명 가게에 마음에 꼭 드는 오랜지 팬던트 등이 있는데 돈생겨서 쇼핑갈때까지 있으면 좋겠다
August 8, 2023 at 7:30 AM
집 인테리어 이런것도 너무 봤더니 지친다... 걍 이뻐보이는거 우리가 좋아하는 거 하나하나 사서 채우면서 살아야지 조화는 모르겠다 ㅋㅋ
August 8, 2023 at 7:29 AM
나는 골치아픈일을 미루지않고 미리 해결해버리는 장점이 있는데 사실 멘탈이 개복치라서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를 못견디는 것이다ㅜㅜ 얼른 모든게 다 잘 해결되서 이사간 집 소파에 누워있고 싶다 그것만 생각해야지...
August 8, 2023 at 7:27 AM
나는 평생 땀 없는 체질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테니스 시작하고 땀구멍이 굉장히 열렸다.... 특히 올해는 진짜 땀이 뚝 뚝 바닥으로 떨어짐 내 몸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걸 첨 봄
August 2, 2023 at 1:48 PM
머리는 복잡하고 몸은 누워있고~ 그래도 운동하니 기분이 좀 낫다
July 26, 2023 at 12:59 PM
대만 가고싶다
July 17, 2023 at 2:47 PM
여기 사는 동안 정말 재밌게 잘 살아서 진짜 순진한 생각이지만 다음에 여기 살 사람도 나처럼 동네를 좋아하고 공간을 아끼며 잘 살 사람이면 좋겠다
July 17, 2023 at 1:47 AM
여기 살기전에 다른 동네에 7년정도 살았었도 별 느낌 없었는데 지금 동네는 너무 정이 많이 들었다... 이 동네에는 정상4인가족 형태는 거의 안보이고 청년과 노인이 어우러져 사는 느낌인데, 힙스터 카페가 있고 그 옆 공원에는 할머니들이 이야기 하고 있고 이런 분위기가 참 좋았다.
July 17, 2023 at 1:42 AM
부동산에 집 내놓고 터덜터덜 동네 카페에서 커피 사오는데 눈물날뻔ㅜㅜ
July 17, 2023 at 1:34 AM
일년 중 가장 일 성수기 + 부동산 서터레스로 수면 리듬 엉망이다. 집 사는 건 생각할 것도 많고 진짜 어렵구나
July 14, 2023 at 7:23 AM
머지 이 최신서비스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구세대의 맛
July 14, 2023 at 6: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