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친만 팔로우 중) 진하 / 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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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의 꽃말은 전기세의 악마 (오븐 1시간어치라는 뜻)
November 7, 2025 at 11:57 AM
오늘 한 반찬

진미채볶음
쏘야
November 7, 2025 at 11:56 AM
외출 10분차
새 신발을 신었더니 길이 안 들어서 벌써부터 발 아픔
젠장 뭔데
October 23, 2025 at 4:05 AM
근황
포켓몬 레전자를 열심히 플레이하고잇어요
October 23, 2025 at 2:45 AM
냉털 카레를 끓였다

문제1. 집에서 오직 나만이 카레를 먹는다. 재료 넣다 보니 고봉카레가 되었으나 오직 나만이.

문제2. 골든커리 1팩이 12인분인 줄 모르고 2팩을 샀다. 참고로 방금 ¼팩 썼다.
October 15, 2025 at 1:48 AM
오늘 만든 반찬 3종

시금치무침
메추리알장조림
소세지버섯야채볶음
October 14, 2025 at 9:58 AM
언제나 가족들의 호평을 받는
호박 모양 송편

나는야 일일 송편 아티스트
October 3, 2025 at 10:04 AM
할머니랑 둘이서 오붓하게 송편빚기 데이트
할머니는 떡 잘라서 밀고
나는 소 넣어서 빚고
…할머니가 떡 7.8kg 떼오셔서 그냥 공장임
장사해야해 이거
October 3, 2025 at 7:49 AM
완벽하게 부쳐진 모닝 육전
September 14, 2025 at 1:44 AM
바나나는 위대하다
맛없는 배를 해치우려고 함께 갈았더니 바나나맛만 난다
September 9, 2025 at 10:29 AM
간 조절에 실패해 채소를 추가하다가 고봉밥이 되어버린 마라샹궈
August 22, 2025 at 7:02 AM
가족이랑 한복상점 다녀왔어요~
재밌고 힘들다
August 9, 2025 at 5:18 AM
마파소스 처음 써봐서 간이 좀 안 맞아 흑흑
짜……!!
두부 더 넣고 대충 비벼야겟다,
August 4, 2025 at 7:59 AM
마파두부 볶볶
August 4, 2025 at 7:57 AM
파스타 슝~
August 2, 2025 at 11:07 AM
가족의 졸음운전을 방지하려고 유튜브 노래방 영상 틀어서 나홀로 샤우팅 재롱잔치햇다. 쉽지않군
July 24, 2025 at 8:26 AM
젠장 샌드위치의 빵은 식용 포장지나 다름없건만

샌드위치 주문할 때 중간빵 빼달라고 안 한 바람에 지금 배불러죽겟음
July 23, 2025 at 10:14 PM
오늘의 저녁 요리 이야기

가족이 나에게 N년 묵다못해 삭기 직전인 김치를 소생시키라 하였다
1시간 반의 사투 끝에 먹을만한 김치찌개를 완성했다
집안의 온갖 식재료와 조미료가 투입되었고,
과장 없이 진짜 1시간 반 걸렷다.
음쓰 1L를 줄인 것과 다름없으니 뿌듯하지만 다시는 하지않으리라,,,
July 19, 2025 at 4:36 PM
컴퓨터 선 정리하다가 침대에 가려져 있던 벽포트를 발견했다
아아… 나는 어째서 멀티브리지를 세팅하느라 뺑이쳤던 거지…?

물론 벽포트 쓰려면 추가 지출(데탑까지 가는 길이의 랜 케이블)을 요구하지만 무선vs유선이면 당연히 안정적인 쪽을 고를수박에업잖아!!!!!!!! 데탑인데!!!!!!
July 17, 2025 at 3:43 PM
아. 창피해.
커피 주문하는데 말실수 두 번 연속으러햇어

"아 지금 베이컨 세트만 남은 거예요?"
베이글 세트다.
"커피는 텀블벅 테이크아웃할게요"
텀블러로 테이크아웃 한다는 소리다.
July 17, 2025 at 4:06 AM
지난 토요일에 얼음 3kg 들고 10분 걸었다고 근육통 온 나약한 몸뚱어리 어떤데.
July 16, 2025 at 9:34 AM
데스크탑 왔다~~!!
무선랜카드 사기 싫어서 집에 남는 공유기로 멀티브릿지 하려고 뺑이쳤도다

……사실 과정 자체가 복잡하진 않았는데 공유기 비번 까먹어서 결국 리셋하느라 무지막지 귀찮았음
July 16, 2025 at 6:06 AM
헤헤 이번주 중에 조립PC 도착할듯
낡은 겜노트북 잘가게
July 14, 2025 at 2:33 PM
어제 먹다 남은 치킨을 샐러드 토핑으로 만들어 해결하다가

나: 엄마는 염지 잘 된 바삭한 치킨을 좋아하나봐요
엄: 그래?
나: 이거(후참잘)도 그렇고, 전에 크크크도 그렇고, 몇 달 전에 콰삭킹도 그렇고…
엄: 어, 콰삭킹 시켜먹자.
나: …??? 지금????
엄: ㅇㅇ
나: 이럴거면 나는 왜 샐러드를
July 14, 2025 at 10:17 AM
가족이 TV로 유튜브 알고리즘을 방랑하다가

엄: (남돌 MV를 틀며) 요즘 얘들 거 자주 들어
나: 뭔데요 (질문 의도 - 무슨 그룹인지)
엄: 프리티 보이
나: 이름이 그래도 돼요? 괜찮은겨??
엄: 아니 노래 제목이
나: ……아~
July 11, 2025 at 10: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