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律 | margin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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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질러버림(핑계) < 뭐냐면 토라노아나 사와후카 회지...ㅋㅋㅋㅋ
November 10, 2025 at 12:59 PM
일서 문고본은 살 때는 좋고(싸고 가벼움) 읽을 때는 안 좋아(글씨가 너무 작음)
November 9, 2025 at 6:05 AM
요 한 주 묘하게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고베 후유증이 이렇게 오래 간단 말인가 했는데 PMS였다 이 호르몬의 노예 같으니라고
November 9, 2025 at 6:04 AM
일 그만하고 우명 회지 보면서 놀고 싶다 근데 내가 일을 안 하면 나를 먹여살릴 사람이 없다는 게 진짭니까 ㅠㅠ
November 7, 2025 at 3:17 PM
나 진짜 정신연령 중2보다 어린 거 같은데(철이 안 들었다는 얘기) 몸은 이미 노화가 오는 나이가 되었고 눈물
November 5, 2025 at 10:33 AM
Reposted by 河律 | marginalia
어른도.. 일종의 수행이라고 생각해 ㅠ
사실 우리 모두 다들 어른인 척 애쓰는 아기일 뿐이잖아요
똥! ㅋㅋ
November 5, 2025 at 6:01 AM
사실 신현필은 산왕에서는 굉장히 혼자 튀는 조형의 인물이거든, 애초에 산왕은 완전완벽 최종보스 최강의 패자 역으로 만들어진 학교고 그래서 3학년 중에 눈에 띄는 약점을 갖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단 말이야(매치업 상대한테 휘말린 최동오조차도 팜프 등을 보면 사실상 완성형임) 그런 면에서 타 학교에 비해 평균 자체가 높고 안정적인 3학년, 그 3학년보다 더 독보적인 2학년 에이스까지는 매우 산왕이라는 설정에 어울리는 구성원인데, 거기에서 갑자기 1학년이 신현필이라는 인물로 만들어지는 게 생각해보면 꽤 의아하고 신기했다
November 3, 2025 at 2:48 PM
부스 리스트 떠서 (너무 좋아서) 울고 있음 ㅠㅠㅠㅠ
November 1, 2025 at 3:58 AM
Reposted by 河律 | margin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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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2025 at 4:13 PM
우명독서회 너무 하고 싶어서 눈물 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밀린 일감부터 해치워야 함)
October 30, 2025 at 4:58 AM
저쪽에서 소위 ㄹㅍ들이 ㅅㅈ님 남자라고 몰아가고 있다는 글 보고 거의 눈물 흘리며 (비)웃음
October 30, 2025 at 2:42 AM
요즘 소소하게 괴로운 일...
나는 가끔씩 뭐 하나 꽂히면 질릴 때까지 그거 먹어야 하는 증상(...)이 있거든 그냥 한번 확 먹고 나면 괜찮아지는 게 아니라 질릴 때까지 몇 번이든 먹어야 됨< 근데 문제는 요즘 꽂힌 게.... 소대창 ㅠㅠㅋㅋㅋㅋㅋ 질릴 때까지 먹기에는 비싸고 혼자 먹으러 갈 수도 없고 무엇보다 기름져서 한 번 먹을 때 많이 못 먹으니까 질리지가 않아 ㅠㅠㅋㅋㅋㅋ
October 29, 2025 at 2:56 PM
저는 열흘째 사와후카 드립백을 뜯지 못하고 울고만 있는데.... <<<
October 28, 2025 at 5:13 AM
나는 먹는 데 진심이어서ㅋㅋㅋㅋ 뭔가가 맛이 없다 맘에 안 든다 하면 그걸 내가 정말 싫어하는 건지 오늘 내가 먹은 데만 맛이 없었는지 확인하고 다니거든 근데 아직까지 그걸 확인 못한 게 망고... 해야 하는데...
October 27, 2025 at 2:20 AM
근데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로 따지면 낙수 성우님이 무대에 서셔야 할 듯...<
October 26, 2025 at 1:58 AM
노래하는 우성이(성우) - 너무 보고 싶음 춤도 시켜라 얜 뭐든 잘한다고
노래하는 명헌이(성우) - 보곸ㅋㅋㅋㅋ싶닼ㅋㅋㅋㅋㅋ
October 26, 2025 at 1:56 AM
어제 오랜만에 모 콘들 영상 봤더니 너무 좋았어서 새삼 외치게 된다 토에이는 퍼슬 캐릭터송을 내달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ctober 26, 2025 at 1:46 AM
정우성의 신사와 복도 장면이 영화 제작 때 새로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하면 진짜 너무 좋은데... 영화의 주 이야기가 오직 영화의 주인공(과 그 팀)에 한하는 게 아니라고 원작자님이 명확히 말해주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원작에 이어 영화에서도 주인공적 서사(패배와 거기 이은 성장)를 받아내는 녀석
October 22, 2025 at 7:31 AM
허리가.... 오늘 뽀각 남... 뭐지 왜지... 추워져서인가...
October 21, 2025 at 3:50 PM
일본어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이번 여행에서도 모즈쿠 님이 통역 다 해주셨고) 일본어는 읽을 때 덜 힘들기라도 하지 한국 돌아오자마자 또 영어의 세계로 들어왔더니 진짜 너무 일하기 싫고 울고 싶고 엉엉 저는 한자 문화권의 사람이란 말입니다 (그렇다고 중국어 작업을 주진 마시고요)
October 21, 2025 at 2:56 AM
겨우 정신이 들어 정리하는 고베 놀자 타래... (저쪽과 동일)
제가 지금 마감 일정이 극악이라 어디 놀러 갈 상황이 아닌데 고베에서 퍼슬 공식 카페가 열린다는 말에 약간 뇌와 양심을 내려놓고 추첨 신청했단 말이죠 그리고 당첨돼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네 명 중 세 명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웃김 ㅠㅠㅋㅋㅋㅋㅋ 근데 행복했어요 한 번만 들어갔으면 진짜 아쉬웠을 듯 도시락 빼고...
October 20, 2025 at 2:28 PM
나 지금 이틀째 순자 님이 데려가주신 가게에서 먹은 가라아게랑 간 꼬치를 그리워하고 있음.............................. 오죽하면 토리키조쿠라도 갈까 싶을 정도ㅠ....
October 20, 2025 at 2:22 PM
그나저나 이번 여행 우명러 분들하고 슬덩이랑 우명 얘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더 오래 많이 놀고 싶었다 ㅠㅠㅠㅠ
October 19, 2025 at 3:39 PM
17일 고베 카페... 진짜 너무 좋았다 귀국 후 모든 일정 다 포기하고 일하다 죽을 각오 하고 온 건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다ㅠㅠ 날씨요정님이 계셔서 비 소식 가득하던 일기예보를 물리치고 뜨거운(말그대로) 태양 아래 우명도 우백뿅구리도 데이트를 즐김
October 19, 2025 at 3:35 PM
원래 오늘 여행 후기 타래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하고 졸리고 해서 급히 카페 타래만 완성함 저쪽이랑 동일하게 가져왔다
October 19, 2025 at 3: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