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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부상
축구도 재밌고 야구도 재밌고 배구도 재밌고 농구도 재밌고 아이스하키도 재밌고 미식축구도 재밌어.. 솔직한 심정으로는 뭐든 안 쉬고 경기를 1년 내내 해줬으면 좋겠지만
February 16, 2025 at 4:49 AM
가끔 축구를 보는 게 별로 좋은 취미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계약 건에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경우 나도 모르게 선수 개인보다는 사측인 구단 편을 들게 된다는 그 감각 자체로 썩 유쾌하지가 않음. 그치만 22세의 나이로 1년에 무려 2500만 유로를 받아가는 1세계 남성을 상대로 단결하라. 할 순 없잖아요?
February 16, 2025 at 4: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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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좋은 점
대통령 죽으라고 저주해도
계정 안 잠김
October 17, 2024 at 6: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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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zine.net/news/2024092...

블루스카이 비공계 계정, 비계, 플텍계 관련 얘기 보이길래 개발자 언급 다시 찾아봤습니다. 관련 부분 번역 첨부합니다.

"앞으로 몇 달에서 반년 정도에 걸쳐서 사양을 다듬어 나갈 예정"

"적어도 '비공개 계정을 원한다'는 사용 사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를 제공하고자 함"
October 18, 2024 at 6: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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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초대장 시절 왔다가 바뀐 거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 요약

- 초대장 제도 사라졌습니다.
- 여전히 플텍 안 됩니다.(테스트는 한다고 합니다.)
- 여전히 블락으로 블언블 안 됩니다.(블락풀면 다시 팔로입니다.)
- gif 생겼습니다. 다만 직접 올리기가 안됩니다. 우회해야 합니다.
- 디엠이 생겼습니다.
- 영상이 생겼습니다.
- 메인트가 생겼습니다.
- 그 사이 섹계가 많이 들어와 차단 리스트를 참조해 일괄 차단 추천 드립니다.
October 17, 2024 at 4:55 AM
새로 보기 시작한 건 아니고 원래 봤었는데 그동안은 조금 불성실한 야빠였을뿐,,
오랜만에 들어와서 먼지털기,,
저는 요즘 야구를 열심히 봅니다
October 17, 2024 at 5:28 AM
플텍은 없는 게 나을수도
October 17, 2024 at 5:27 AM
Reposted by 칼마
오랜만에 블스 들어오신 분들에게

DM - 생겼어요
동영상 - 생겼어요
플텍 - 없습니다 (안만들듯)
October 17, 2024 at 4:30 AM
오랜만에 들어와서 먼지털기,,
저는 요즘 야구를 열심히 봅니다
October 17, 2024 at 5:26 AM
아니 적어도 내 트윗에 누가 마음찍었는지는 보여줘야할 것 아니냐 아 어쩌란 말이냐 나는 비팔알림도 꺼놨는데•••
일론머스크가 야동 맘찍한 거 들켰다고 이제 맘찍을 안보여준단다 이 콘돔회사의 실수같은 새끼.. 맘찍으로 소통이 된다는 사실도 모르는 새끼.. 그럴거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왜 굴림? 소셜네트워크를 파괴만 하고 있는데 지구상에서 꺼져라 그냥
June 13, 2024 at 2:03 AM
블스 너무 오랜만에 와서 따라가기 힘들다 그래서 뭐가 새로 생겼다고요?
June 13, 2024 at 2:01 AM
아침부터 빡쳐서 욕만 주룩주룩 나옴
June 13, 2024 at 2:00 AM
일론머스크가 야동 맘찍한 거 들켰다고 이제 맘찍을 안보여준단다 이 콘돔회사의 실수같은 새끼.. 맘찍으로 소통이 된다는 사실도 모르는 새끼.. 그럴거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왜 굴림? 소셜네트워크를 파괴만 하고 있는데 지구상에서 꺼져라 그냥
June 13, 2024 at 1:59 AM
정말 오랜만
April 13, 2024 at 9:42 AM
강화길 작가 <다락>이었나 처음 읽었을 때 정말 충격받았었는데
October 26, 2023 at 1:59 AM
동화의 잔혹성에 대해서 꽤 자주 생각함.
October 26, 2023 at 1:33 AM
Reposted by 칼마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에 완전한 선인과 절대적인 악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세상은 선과 악을 딱 반으로 구분지어 나눌 수 있을만큼 단순하지 않고, 그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면적이기 때문이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무엇보다 바라는 세계는, 큰 할아버지가 마히토에게 부탁한 것처럼 악의 없이 자유롭고, 균형이 잡힌 세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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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과거와 이상, 그리고 미래에 대하여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내 주변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인데, 나는 어릴적부터 스튜디오 지브리의 오랜 팬이다. 가장 좋아하...
m.blog.naver.com
October 25, 2023 at 5:47 PM
지브리 집대성 같은 느낌도 좀 들긴 했는데 그래서 애매한 느낌이 드는건가
October 25, 2023 at 4:09 PM
진짜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나도 다른 관객들도 그래서 뭐라는거야? 함
October 25, 2023 at 3:51 PM
미야자키 하야오는
본인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몰라서
우리에게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라고 물어본 게 틀림없음
이따 저녁먹고 나선
그대들은 잘살아라 보고올거임
October 25, 2023 at 3:48 PM
방금 지하철 거꾸로 탈뻔함; 큰일날뻔
October 25, 2023 at 9:25 AM
그리고 누군가가 섭식장애를 앓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이름이 섭식장애인 것또한 아니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채영은 자신의 삶을 살고 있을 것임. 다만 이제 자기 삶의 의미를 자기 신체에서 찾지 않고 제 손끝에서 탄생하는 요리를 즐기는 타인들, 그리고 요리 그 자체에서 찾게 됐을 뿐.
October 25, 2023 at 9:15 AM
누군가는 거식증과 폭식증을 신체에 대해 스스로의 통제권을 잃어버린 질환이라고 해석하지만, 오로지 제 삶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 바로 자신의 신체였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듯이 설명했을 때도 정말 공감이 많이 갔음. 저 역시 그래왔거든요.
October 25, 2023 at 9:10 AM
서로를 겨누는 듯하면서 서로의 책임이 아닌 자신의 책임임을 깨닫는 과정, 그리고 그렇게 잠깐 교차하다가도 평행선을 달리고 싶어하는 누군가의 소망이 잘 와닿았던 것 같음. 그리고 이미 떠났지만 조모의 존재 역시 기억하지 않을 수가 없었음.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은 정확히 말하면 섭식장애를 앓아온, 앓고 있는 사람과 그의 어머니 간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October 25, 2023 at 9:08 AM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은 정확히 말하면 섭식장애를 앓아온, 앓고 있는 사람과 그의 어머니 간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October 25, 2023 at 9:0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