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바
김실바
@keysmet.bsky.social
아니 어제 브런치 내 베프 게이 부부랑 걔네 친구랑 먹었단말임. 인스타에 스토리 올렸는데 다들ㅋㅋㅋㅋㅋㅋㅋ 어머 누가 남친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게이라고요!!!!!
November 10, 2025 at 11:30 PM
브런치 하고 나오니까 장대비가 쏟아짐 (…) 오늘 가죽자켓 말고 트렌치 입기를 잘했따 그나마 덜 젖은채로 페이셜 옴 이따가는 좀 덜 내렷으면ㅠㅠㅠㅠ 이러고 집에 가서 백투백투백 미팅 들어가야 해^^^^^
November 9, 2025 at 7:53 PM
뉴질랜드 팀이랑 클라이언트 워크샵 도와주는거는 그래 거기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이 분야 사람은 더 없을테니 그럴수 있다고 쳐 근데 굳이 워크샵 들어가서 노트 적는것고 미국팀에서 해줘야 함..? 일요일에? 안그래도 슬라이드 업데이트 하는 그런거까지 나 시켜서 슬슬 빡쳐가는데 미국 디렉터가 일요일 세션까지 들어간다고 그래놔서 (나한테 물어보지고 않음) 진자 어이가 없어서 두갠 못들어가니까 알아서 하라고 문자함 라잌
November 9, 2025 at 6:11 PM
금요일 여덟시 반까지 회사 친구랑 수다 떰 (…) 세시간 수다 (일도 하면서) 수다 떨었는데 이러면 미팅 중인 것 같아서 좋음^^^^^^
November 8, 2025 at 1:31 AM
라과디아 내리면서 브릿지에서 우버 부르면 터미널 나갈때쯤 딱 맞춰서 우버 와 있음 근데 라과디아에서 시티 가는데 어ㅐ 할렘으로 들어가세요…? 나 폰하다가 갑자기 양키스 스타디움 보여서 깜놀
November 7, 2025 at 2:22 AM
아니 뉴질랜드 호주펌엔 주니어기 없어? 뭐 준비해달라고 요청을 가장한 지시가 내려와서 일 해주고 있는데 체크인 콜에 파트너만 여덟명 들어오고 워킹레벨 사람은 나밖에 없어 이게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 택싱 하기 직전까지 콜 받다가 껐어😔
November 4, 2025 at 12:58 AM
동네사람들 동생이 뉴욕 바 패스했대요!!!!!!! 🎉🫶🏻🥰🥳🎊🍾
October 23, 2025 at 2:11 PM
오늘은 진자 운동 가야지 한 2주정도 골골대서 아무것도 못했더니 몸이 더 스레기 되어가는 느김이야 😢
October 21, 2025 at 1:46 PM
Reposted by 김실바
올라가다가 귀여워서 혼절예상
October 16, 2025 at 11:50 PM
비행기 옆 남자가 디게 aged fine wine의 정석이었따
October 7, 2025 at 11:02 PM
미팅 다운타운 오피스라길래 다운타운에 호텔 잡았더니 또 한 30분 떨어져 있는 오피스래서 어제는 로컬인 디렉터가 자차에 사람들 태워서 갔거든? 오늘은 파트너가 자차로… 나 픽업해서 간대서 로비에서 기다리는 중… 아니 출장 가도 우버 쉐어하는게 다였어서 너무 생소하고 어색하고 웃김 🤣
October 7, 2025 at 11:34 AM
어제 해피아워 갔다가 현타 거하게 오고 오늘은 여덟시반부터 두시까지 워크샵 진행하고 그러고 나니까 갑자기 파트너가 CEO덱 인도팀 좀 제발 도와달래… 그래서 그거 봐주고 있는데 클라이언트네 파이어드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안되고요 나 오페라 보러 가야하니까 필요하면 내일 볼테니까 보내놓으라고 하고 퇴근함 😭
October 3, 2025 at 9:21 PM
회사 해피아워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진자 간만에 거하게 현타 옴…
October 3, 2025 at 2:43 AM
하 내일 오페라 오케스트라 좌석 티켓 $50 세일하는데 (원래 $440하는 자리) 회식 땜에 못가…
October 1, 2025 at 4:02 PM
다음주 추석 겸 태워야 하는 휴가 16일이나 남아서 월-수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 샬럿 오래… 왜죠
September 30, 2025 at 6:50 PM
아침에 강밍경 유툽 보고 진자 간만에 스벅 커스텀 해서 사왔는데 나는 역시 그냥 아메리카노 인간… 솔티드 카라멜 폼+모카 드리즐 라떼인데 진짜 그냥 그렇습미다 😭
September 30, 2025 at 6:48 PM
요새 회사에 버젯이 없는지 주니어들 해피아워를 매니저들 버젯에서 까라길래 스폰서로 끌려 들어간 해피아워 가는 중인데 진자… 너모 귀찮다 걍 침대에서 뒹굴뒹굴하고 싶거든요😭🥺
September 26, 2025 at 10:24 PM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2번이어서 받을것 같았는데 그새 누가 쳌인해서 3번으로 밀렸네 힝구
June 12, 2025 at 10:39 PM
아니 나 이제 funemployed된 친구 덕분에 간만에 Lucali 가서 칼조네 먹나 했는데 30분 전에 다음주에 출장 가라는거 실화냐고요 😢
June 6, 2025 at 9:11 PM
올 여름 시작도 안했지만 아마 제일 잘한 일: 썸머 인턴들 오기 전에 schmuck. 다녀온 것일듯 (…) 보너스 나와서 쇼핑도 다 했으니 시계나 가방 사기 전까진 진자 쇼핑 그만~
June 3, 2025 at 3:43 AM
Posture corrector 사야할 것 같은데 과연 이거 도움 될까 나는 slouch하는 것도 하는거지만 어깨 자꾸 올라오는게 더 문젠데 😭
June 2, 2025 at 11:14 PM
아 새 타이틀 달고 오늘이 첫날인데 1) 때려치우던지 2) 이직하던지 3) 안식년 하고 싶다 아니 우리 부서는 일하는 놈이 나랑 다른 애 둘밖에 없어????
June 2, 2025 at 9:24 PM
와 보너스 들어왔다 예에🥳 일할 의지가 아주 약간 생겼습니다
May 29, 2025 at 12:49 PM
4-5월 너무 바쁘고 정신 없어서 🗑️ 같이 살았더니 눈에 보일정도로 체력 몸 다 망가져서 어제부터 다시… 운동 시작 💪🏻
May 28, 2025 at 1:56 AM
24s 요새 장사 접나할정도로 세일하길래 결국 보테가 샀다! 30%에 privilege reward 10% + 관세가 쫌 빡셌지만 그래도 올해 초부터 보던거 승진기념 히히
May 26, 2025 at 8: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