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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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FEINE AND NICO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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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에상이라는 일본 가부장보수끝판왕애니메이션을 애호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왼쪽으로 분류되는 인간이에요. 건담을 좋아해서 종종 프라모델을 조립하기도 합니다. 성향을 가리지 않고 동인지를 수집하러 다니기도 합니다. 20세기 고전 작품 찾아보기를 좋아합니다.
#블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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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마츠에 가서 며칠 내내 우동만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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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ジかーお年玉じゃあるまいし誕生日の祝いくらいいいじゃないか…
でも誕生日自体嫌になってくるのわかるなあ。僕もああ何も成し遂げてないのに歳だけ取っていく…という絶望感が湧き始め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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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かえり!
何歳になっても祝って貰える人は普通に祝って貰ってるみたいだよ。まぁ僕は…友達どころか家族にもあまり祝ってもらってないけど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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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놓고 일본 대표만 '샤이닝 건담' '갓 건담' 이러는 거 진짜 킹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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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강렬해서였을까요ㅋㅋ 저도 2000년대 초반에 인터넷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 후 나중에 "이 사람이 난짱이었다고??????"라는 충격을 받았어요(제게 난짱은 히루난데스에서 보이는 점잖은 MC 이미지가 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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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꽤 유명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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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버터구이 왜 이렇게 맛있냐!! 너무 맛있어서 삼시세끼 이것만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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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심.. 국내 동인판 폐허로 만들어서 이제 만족하냐고 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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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저자의 서문이 제일 흥미롭다. 거품 경제가 무너진 직후의 심리가 그대로 적혀 있는데, 요약하자면 "하루하루 지루한 일상만 끝없이 반복하는 나날밖에 없고 나는 벽돌 조각 만큼이나 초라한 존재라는 걸 깨닫고 나니 죽고 싶어졌다. 나 같은 사람 한둘이 아니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친히 가이드를 만들었다." 이다. 이 어설프고 추한 사고방식이 담긴 저술 의도를 도려내고 본다면, 보편적으로 터부시되는 주제를 날것 그대로 담은 정보 서적으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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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읽을 책.
오해를 막기 위해 덧붙이자면 자살 생각이 있는 건 아닙니다!!
츠루미 와타루 저 '완전자살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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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올렸던 츠루미 와타루 저 '완전자살매뉴얼'과 관련해서 좀 우스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1. 알라딘에 상품 페이지는 존재하는데 비공개 처리, 즉 제목이나 저자명으로 검색해도 안 나오도록 막혀있다. 문의하는 사람에 한해 상품 페이지의 링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한 듯하다.(나도 이 방법으로 구매했다.) 교보문고의 경우 미성년자 구매 불가를 걸어놓고 판매했다던데 지금은 상품 페이지가 아예 없어졌다.
2. 아직 절판 안 됐는데 알라딘에서 자체적으로 품절 처리되어 있다.
3. 중고 판매가가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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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に反応がバーッと来て誰か有名人にリツイートされたのかな?と思って見てみたらまさかの公式様でびっくりです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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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生損さんも持ってるんですね!!僕の場合人が死ぬこと自体に興味があってだいぶ前に買ったんですが、最近職場の上司への殺意が湧いてるので今回自分の本棚からチョイスしました。実際に殺すつもりではないですがwこれを読んで想像することでストレス発散できるとい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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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읽을 책.
오해를 막기 위해 덧붙이자면 자살 생각이 있는 건 아닙니다!!
츠루미 와타루 저 '완전자살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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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 전에 말했던 안 보이던 책 찾았다!! 내가 마음에 들어한 책을 버릴 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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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중의 느닷없는 책장 정리. 책장을 차지하고 있던 대량의 종이 쓰레기를 버리고 책을 재배치했다. 공간의 한계 때문에 장르 별로 딱딱 분류하지 못하고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만 한 게 찝찝하지만 아무튼 수납은 됐으니 좋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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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가 이제 한 갑밖에 안 남았다. 4년간 함께했던 아이코스3 친구와 작별을 고할 때가 온 것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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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거의 매일 밤마다 불닭을 먹고 있는데 이러다가 위장에 구멍이 나는 게 아닌가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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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의뢰받은 그림을 그리면서 쉬는 시간에 틈틈이 프라모델을 조립하도록 할 거예용
독서는 평일에 조금씩 하는게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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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마음에 들었던 책 한 권이 안 보인다. 설마 버렸나. 그럴 리가. 아직 절판 안 된 일반도서이니 또 사면 그만이긴 하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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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젠 정말로 책을 정리할 때가 오고 만 건가. 괴롭구만. 이래봬도 철저히 내 취향에 맞춰 엄선해 구입한 것이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