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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컥벌컥~!!
그리고 최근(…이라고 해도 벌써 10년전인가…)의 오타쿠 소재 만화라면 역시 이거 아니려나? 후지타의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뭐 솔직히 오타쿠거나 말거나 미남미녀에게 사랑은 어렵지않단 이야기...로밖에 안보였지만…(쿨럭) 애니&실사 영화&무대화도 되었고 당연히 한국에도 정발됐…픽시브 연재 중에선 최고히트작 아닐까싶긴한데 그쪽 작품들이 대부분 그렇듯 연재 길어지며 늘어져서…이번에 쌓아둔 책 마저 잡아보니 그래도 이정도면 깔끔하게 끝낸듯? 어쨌거나 커플들은 귀여우니 뭐…(쿨럭)
November 26, 2025 at 9:03 AM
아, 연재 50주년 기념 원화전 고지 PV 음악은 좋더란… youtu.be/LJDidIzIO2o
【公式】『王家の紋章』連載50周年記念原画展告知PV公開(フルver)概要欄
YouTube video by 秋田書店
youtu.be
November 26, 2025 at 6:11 AM
자매만화가 하니 생각난건데…왕가의 문장 연재 50주년 카운트다운(내년이 50년이라…) 파티에 참가한 호소카와 치에코가 너무 정정해서 놀라웠달까…올해로 90세던데 현역 90세 만화가라니…(그것도 잡지 간판작 연재하는…) natalie.mu/comic/news/6...
November 26, 2025 at 5:00 AM
00년대 동인 소재 개그물은 이걸 젤 좋아하는…
스토리 4컷하니 생각나서…아베카와 키네코의 락교의 껍질. 고교입학을 계기로 탈덕하고자 하는 주인공이 만화연구부에 끌려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오타쿠물 스토리 4컷 만화. 00년 연재시작이라 나오는 소재들이 익숙해서 좋았달까…뭐 지금 보면 그야말로 과거의 유물이겠지만…(쿨럭) 주인공이 중학교때 차인 이유가 시오리(…) 다키마쿠라 안고잘거 같아서…였으니…(실제로 안고잤…)
November 26, 2025 at 4:19 AM
BL시절로 넘어가면 이런게…쌍둥이 자매 만화가 미키마키의 소년이여 탐미를 그려라. 05년부터 윙스 계열지에 (여기저기 옮겨다나며) 연재되던 4컷 개그만화로 8권으로 완결됐나보던데 6권까지밖에 안보이더란…(쿨럭) BL에 빠진 여친에게 버림받은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 BL(제작)의 제왕이 되기로 결심한 소년의 눈물겨운 폭주&민폐기. 이것도 한국엔 안들어왔을건데 막상 권말에 소개하고있는 러브씬&키스씬 데생집은 정발됐다는 알수없는 상황이…(대체 왜? -_-;)
November 26, 2025 at 4:08 AM
90년대 야오이…랄까 동인녀 소재 만화론 이런것도…소리시마즈 코타로의 C!! 96년부터 캬라에 연재됐던 동인작가의 동인녀 일상이랄까 자학개그 4컷만화인데 당시엔 나름 재밌게 봤건만 이제와서 들쳐보니 이런걸 잘도…하는 생각만…-_-; 10권 이후 소식이 없는걸로 봐서 연중된 모양인데 뭐 딱히 완결이랄게 있을만한 내용도 아니다보니…(쿨럭) 동인녀 데이트 에피소드 중에 남친 호칭을 나오에라고 부르는 장면땜에 생각이 나서…(근데 막상 소설 표지들은 대부분 카게토라구나…)
November 26, 2025 at 2:54 AM
90년대 야오이 관련 잊을수없는 추억(?)이라면 모동호회 게시판에서 공수역전(요즘은 리버스던가…)이라고 동인지를 불살랐단 글을 읽고 경악했던 기억이…해외통판 같은게 있을리 없던 시절이다보니 코미케 가던가 만다라케나 케이북스 뒤져야했을건데…무서운 동네구나 다시한번 실감했달까…(쿨럭) 아니 뭐 요즘도 마찬가진거 같긴 했지만…그림은 한국에도 정발된 mii.m의 오프모임에 나갔더니 엄청난 녀석이 나온 이야기. 취미가 맞는 트친이랑 얼굴보기로 했더니 야쿠자가 나왔는데 그 취미란게 BL이다보니…(상황이 너무 작위적이라 애매하긴했…)
November 26, 2025 at 12:22 AM
그쪽을 별로 안챙겨봐서 그런지 90년대 BL…이랄까 야오이 하면 이상하게 하야미 쇼부터 떠오르는데 역시 난죠 코지랑 나오에의 영향이 크지 않았으려나…(아니 뭐 미라쥬 애니는 2000년대긴 한데…)
November 25, 2025 at 2:33 PM
JET의 기담구락부. 이작가는 해적판 몇종류 말곤 정발된게 없었을텐데 최근엔 할리퀸쪽이 주력이라 e북으론 잔뜩 들어와있는듯? 기담구락부라는 3류신문사 기자와 서양유학파 인외 사진기자 콤비가 타이쇼 시대를 무대로 펼치는 에피소드식 호러물로 이쪽도 80년대부터 연재지를 옮겨가며 이런저런 판형으로 발매돼 책찾느라 고생했…미디엄이라는 호러계열 계간지에 연재되다 폐간, 네무키에서 연재재개하며 새로 단행본 나오는듯하다 또 연중…2010년대 들어와 다시 연재 시작하나싶더니 잡지 폐간…뭐 그리하여 사진기자씨의 정체는 여전히 오리무중인듯? -_-;
November 25, 2025 at 10:55 AM
책안에 들어있던 전단지에 이런게 보이던데 이노마타 무츠미 원안 만화는 파트타임전사 히카리는 알아도 이쪽은 어째 처음보는거 같다…
November 25, 2025 at 6:18 AM
카와구치 마도카의 다정한 악마 시리즈. 일생에 단한번 돈을 받고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다정한 악마의 이야기로 기본 펫샵이나 우유당 스타일 에피소드 전개지만 핵심이 되는건 다정한 악마의 개인사(?)일듯? 초반엔 동생 구출이고 그뒤론 연애(?)관련이려나…시리즈가 좀 복잡한데 87년 히토미 계열지에서 연재되다 잡지 폐간으로 단행본 13권까지 나오고 연중, 죽음과 그녀와 나 연재되던 코단샤쪽에서 총집편이랑 속편이 나오는가싶더니 다시 원래 아키타쪽 미스테리 보니타에서 연재 재개했더란…한국엔 이부분만 착한 악마 이야기라고 정발됐던듯?
November 25, 2025 at 5:41 AM
이번에 SRX FD 잡으면서 느낀게 루시안 비즈도 그렇고 오토메겜쪽 전대물이랄까 변신 히어로물들은 정말 취향아닌듯…SRX 정도면 매우 훌륭한 편이었달까…뭐 그러니 비타까지 이식도 됐겠지만…(먼산) youtu.be/a-h1qcMolqo
November 24, 2025 at 12:16 PM
역시 난 호러송보단 청승쪽이 취향인듯…안예은의 영겁의 시간 youtu.be/7New2ZO3MUA 언제나 그렇듯 가사가 좋은…만남과 이별은 서로를 닮아서 돌아오리 저 봄처럼…
November 24, 2025 at 7:09 AM
오늘의 아마존 택배. 예약 걸어놓으니 평소보단 빨리 날아오는거 같기도…
November 24, 2025 at 1:53 AM
그러고보니 어제가 세이시로 환갑이었다고…(쿨럭) 도쿄 바빌론에선 진짜 생년월일을 안밝혔던거 같은데 대체 어디서 나온 정보인가하고 전에 뒤져봤더니 X 캐릭터 파일에서 나왔나 보더란…이 드라마 앨범 음악은 칸노 요코가 맡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째 세이시로 테마는 후쿠오카 유타카였…(쿨럭) youtu.be/jOQgkDchI5E
November 23, 2025 at 5:16 AM
오카다 준코의 드리밍. 80년대 보니타에 연재되던 판타지로 크리스탈 드래곤이랑 동시기 연재라 그런지 비슷한 분위기? 연금술사 손에 자라난 소년이 여신의 계시를 받고 봉인된 돌을 찾아 모험한다는 전형적인 구도로 최종보스가 소피아&데미우르고스인걸로 보아 영지주의 관련을 끌고나왔나본데 2권만에 해결하기엔 너무 거창하지 않았을런지…뒤바뀐 왕자, 출생의 비밀, 3각관계 구도나 좀 제대로 정리하지 저게 뭔가 싶은 매우 안이한 결말이었…솔직히 2권 표지에 혹해 사본건데 그쪽은 라이벌이더란…OTL 히로인과 케미도 그쪽이 훨 좋더구만…에잉…
November 22, 2025 at 9:36 AM
결국 성우땜에 루시안 비즈 3부작을 다 사야했는데 이사람 그림 원래 취향아니긴 하지만 그림도 안예뻐 스토리도 썰렁해 캐릭터도 황당해(아프로 뭐냐구~~~ 기껏 치료해놨더니 왜 재발 전염까지~~?!?!) 거기다 심지어 플레이타임도 길달까 선택지 온리타입이 아니라 귀찮기까지…OTL 나머진 본편만큼 귀찮진 않길 빌며…
November 22, 2025 at 4:32 AM
여신이 꾼 꿈. 타카구치 사토스미, 사카이 미와, 야치 에미코의 합작만화…라고 해야하려나? 보통 여러 작가들 합작만화면 릴레이 형식이 일반적일텐데 이작품은 캐릭터별로 나눠맡는 식이라 정신이 없…-_-; 주역 3인을 저 셋이 나눠맡고 그 외에도 키하라 토시에, 마츠나에 아케미, 사카타 야스코 등등이 이런저런 캐릭터를 그리고있더란…내용은 마릴린 먼로 사후 1년후의 뉴욕을 무대로한 서스펜스 로망…이라는데 사카이 미와가 맡은 히로인 아가씨가 세상 짜증나서…(자기 약혼자 사살한 납치범이랑 잘도 연애를…-_-;)
November 21, 2025 at 12:35 PM
소녀만화 꿈왕국. 판타지와 로망의 세계란 부제땜에 판타지 계열 가이드본일까하고 구해본건데 그냥 순정만화 전반에 대한 소개라 애매했…그것도 97년에 나온 모에 특별편집본이다보니 계열사 중심 소개라 거의 다 아는 작품…-_-; 뭐 그래도 90년대 순정쪽을 좋아한다면 나쁘지않은 책일지도? 올컬러라 보기도 좋은 편이고…
November 21, 2025 at 8:02 AM
뜬금없이 생각나서…특수전차대 도미니온 엔딩 우다가와 아야코의 JUST FALLIN' LOVE youtu.be/D2-msQ2P-5Y
JUST FALLIN' LOVE ~幾つものせつない夜の中で
YouTube video by Release - Topic
youtu.be
November 21, 2025 at 6:38 AM
나카무라 치사토 책 검색하다 갑자기 생각났는데…당시엔 그닥 안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했지만 이 매드무비 보다보니 괜찮은거 같기도…(쿨럭) youtu.be/S37_Zt7ebSQ 유사 미모리의 발자국의 꽃
November 21, 2025 at 6:26 AM
시노하라 치에는 미스테리…랄까 서스펜스물들을 좋아해서 중간중간 나오는 단편집들은 챙겨보는 편인데…이번에 다시 꺼내보니 이쪽도 세월이 흐르면서 스타일이 바뀌긴 하는듯…젤 좋아하는건 터키(아, 튀르키예였나 이제…)가 무대인 새벽에 일어서는 라이온. 초기단편집들은 90년대 해적판으로 들어오긴했을텐데 뭐 아무래도 마이너할듯? 그림은 차례대로 단편집 목격자여 안녕에 수록된 데뷔작 붉은 전설(81년)/새벽에 일어서는 라이온(03년)/안개숲 호텔 최종화(25년)
November 20, 2025 at 6:26 AM
야모리 마키의 사랑하는 사람이 여동생 대신 죽어달라고 했다. 나로우발 웹소의 만화판으로 여기저기 랭킹에도 들고 누계 100만도 넘겼나보던…한국에도 e북으로 들어왔더란…내용은 뭐 제목대로 시작하긴 하는데 결론(…이야 아직 안났지만)은 이치죠 유카리 모래성+신조협려 아니려나? (쿨럭) 요즘 웹소치곤 사건보다 감정선 위주로 흘러가서 전개가 무진장 느리던데 어찌되려는지…저런 커플링도 신파극도 취향아니건만 계속 잡고보게될만큼의 몰입력은 있는듯…
November 20, 2025 at 4:14 AM
와…이젠 이것도 애니가 나오는구나…-_-; youtu.be/6MNy1_2bUoI
【2026年TVアニメ化決定!】『神の雫』ティザーPV
YouTube video by アニメ『神の雫』official YouTube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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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 2025 at 12:11 AM
쿠라쿠라의 2회차 인생은 최애의 식량입니다?! 어딜봐도 웹소 원작일거 같은 제목과 내용이었지만 의외로 오리지널이더란…(쿨럭) 한국에도 e북으로 나오고 있는듯…과로사한 회사원이 오토메겜에 빙의 체력 치트를 활용해 최애였던 흡혈귀 공작의 식량(…)이 되는걸로 끝났으면 나름 개그물로 먹히지 않았을까 싶지만(이젠 너무 흔한가…) 금방 쌍방삽질물로 전환해버려서…뭐 그래도 아직까진 초반이라 볼만한편…나야 언제나 그렇듯 서브쪽이 더 취향이었지만…(쿨럭)
November 19, 2025 at 1:2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