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과 라르곤으로 상대를 죽여야 세계 멸망을 막을 수 있다는 조건으로 총 한 자루와 총알 한발만이 주어진다면
브랜든은 쏴도 자신을 향해 쏘지 아무리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라르곤을 쏘지 못할 것 같다 오히려 어떻게든 라르곤을 설득해 자기를 쏘게 할 듯
브랜든은 쏴도 자신을 향해 쏘지 아무리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라르곤을 쏘지 못할 것 같다 오히려 어떻게든 라르곤을 설득해 자기를 쏘게 할 듯
October 30, 2025 at 5:58 AM
브랜든과 라르곤으로 상대를 죽여야 세계 멸망을 막을 수 있다는 조건으로 총 한 자루와 총알 한발만이 주어진다면
브랜든은 쏴도 자신을 향해 쏘지 아무리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라르곤을 쏘지 못할 것 같다 오히려 어떻게든 라르곤을 설득해 자기를 쏘게 할 듯
브랜든은 쏴도 자신을 향해 쏘지 아무리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라르곤을 쏘지 못할 것 같다 오히려 어떻게든 라르곤을 설득해 자기를 쏘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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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사별하고 윤막새신 부활 집착 적대 속성 다 있는데 라르곤에게 이름 지어지고 영혼의 계약 하나 못 나누고 스템에도 라르곤 대사만 있고 온통 받기만 했다고 생각하는 점까지 지독하다.
June 29, 2025 at 2:30 AM
브랜든 사별하고 윤막새신 부활 집착 적대 속성 다 있는데 라르곤에게 이름 지어지고 영혼의 계약 하나 못 나누고 스템에도 라르곤 대사만 있고 온통 받기만 했다고 생각하는 점까지 지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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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곤이 브란두흐, 풀랜든처럼 또다른 자신과 가까이 지내도 나는 네 것이니 이 이름을 가진 다른 시간의 나도 원한다면 네 것일 거라는 브랜든이 보고 싶다.
June 29, 2025 at 2:23 AM
라르곤이 브란두흐, 풀랜든처럼 또다른 자신과 가까이 지내도 나는 네 것이니 이 이름을 가진 다른 시간의 나도 원한다면 네 것일 거라는 브랜든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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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랜든은 불멸의 요정인지 요정 자체가 불편한 건지 칸나 보면 피해다니는 것 같던데 풀랜든은 정식으로 계약해서 그런지 거리낌없이 칸나랑 인사 나누고 친한 거 보고 싶다.
June 28, 2025 at 4:43 AM
둠랜든은 불멸의 요정인지 요정 자체가 불편한 건지 칸나 보면 피해다니는 것 같던데 풀랜든은 정식으로 계약해서 그런지 거리낌없이 칸나랑 인사 나누고 친한 거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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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곤 종교를 믿거나 독실하진 않지만 파견 갔다가 그 도시에 성당이나 교회 있으면 종종 들러서 기도하는 게 보고 싶다. 의아한 브랜든이 네가 신을 믿는 줄은 몰랐다고 하면 세상엔 망령도 있고 정령도 있고 드래곤이나 화신체도 있으니까 신도 있겠지? 예전에는 자기가 유일하게 탓할 수 있는 상대였는데 이제는 브랜든이나 동료들, 여행자님을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는 라르곤.
June 28, 2025 at 4:15 AM
라르곤 종교를 믿거나 독실하진 않지만 파견 갔다가 그 도시에 성당이나 교회 있으면 종종 들러서 기도하는 게 보고 싶다. 의아한 브랜든이 네가 신을 믿는 줄은 몰랐다고 하면 세상엔 망령도 있고 정령도 있고 드래곤이나 화신체도 있으니까 신도 있겠지? 예전에는 자기가 유일하게 탓할 수 있는 상대였는데 이제는 브랜든이나 동료들, 여행자님을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는 라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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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2025 at 10: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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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리아 가네 오늘의 밥상... 라르곤이 장 보러 다니면 랜서처럼 여기저기 알바 뛰고 있는 온달이 있을 것만 같다.
June 23, 2025 at 12:13 PM
에스테리아 가네 오늘의 밥상... 라르곤이 장 보러 다니면 랜서처럼 여기저기 알바 뛰고 있는 온달이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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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랜든은 낯가리고 풀랜든과 결이 비슷한 브란두흐와 친할 것 같은 둠르곤이 보고 싶다.
June 23, 2025 at 12:15 PM
둠랜든은 낯가리고 풀랜든과 결이 비슷한 브란두흐와 친할 것 같은 둠르곤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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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도 망령의 왕 이미지가 부각되어서 그렇지 마도사적 자질도 있다는 점이 좋다. 본인 아티팩트부터도 양어머니이자 스승님께 받은 마도구고 진서에서 라르곤 말 자르는 미리안드랑 투닥대면서도 결계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풀랜든은 아예 유니온 프로토콜을 익혔다니.
June 23, 2025 at 4:23 PM
브랜든도 망령의 왕 이미지가 부각되어서 그렇지 마도사적 자질도 있다는 점이 좋다. 본인 아티팩트부터도 양어머니이자 스승님께 받은 마도구고 진서에서 라르곤 말 자르는 미리안드랑 투닥대면서도 결계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풀랜든은 아예 유니온 프로토콜을 익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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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은 풀속이든 둠속이든 누군가가 도움을 필요로 하면 손을 내밀어 주고 마는 사람이구나. 선의로 사람을 돕고 싶어하는 라르곤에게 영향 받은 거여도 좋고 브랜든 자신도 실은 도움이 필요했던 사람이기에 먼저 내미는 거여도 좋겠다.
June 18, 2025 at 3:43 PM
브랜든은 풀속이든 둠속이든 누군가가 도움을 필요로 하면 손을 내밀어 주고 마는 사람이구나. 선의로 사람을 돕고 싶어하는 라르곤에게 영향 받은 거여도 좋고 브랜든 자신도 실은 도움이 필요했던 사람이기에 먼저 내미는 거여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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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생일 이벤 때 둠랜든과 브란두흐 좋아하는 게 같은 걸 보면 브란두흐도 백퍼 라르곤 마음에 들어하겠지.
June 17, 2025 at 5:13 PM
아무리봐도 생일 이벤 때 둠랜든과 브란두흐 좋아하는 게 같은 걸 보면 브란두흐도 백퍼 라르곤 마음에 들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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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르곤과 달리 둠르곤은 매운 거 잘 먹어도 좋겠다. 매운 토마토 스프 좋아하는 둠르곤.
June 16, 2025 at 10:22 AM
풀르곤과 달리 둠르곤은 매운 거 잘 먹어도 좋겠다. 매운 토마토 스프 좋아하는 둠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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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랜든, 빛랜든, 풀랜든, 브란두흐 넷이서 대화하면 풀랜든이 셋 사이에서 조율하면서 대화했으면 좋겠다. 흡사 팀플 조장.
June 16, 2025 at 9:37 AM
둠랜든, 빛랜든, 풀랜든, 브란두흐 넷이서 대화하면 풀랜든이 셋 사이에서 조율하면서 대화했으면 좋겠다. 흡사 팀플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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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곤들끼리 만나면 둠르곤은 그래도 노인 라르곤이랑 할아버지 대하는 느낌으로 대화도 잘할 것 같은데 풀르곤이랑은 어색해서 데면데면했으면 좋겠다.
June 16, 2025 at 9:29 AM
라르곤들끼리 만나면 둠르곤은 그래도 노인 라르곤이랑 할아버지 대하는 느낌으로 대화도 잘할 것 같은데 풀르곤이랑은 어색해서 데면데면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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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에 찾아온 풀랜든에게 오늘은 (불레이크쪽)브랜든이 없는데... 라고 말했다가 문득 깨닫고 혼자 웃는 노인 라르곤.
June 16, 2025 at 9:27 AM
오두막에 찾아온 풀랜든에게 오늘은 (불레이크쪽)브랜든이 없는데... 라고 말했다가 문득 깨닫고 혼자 웃는 노인 라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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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랜든과 대화하고 나서 숨을 나누지 못했던 게 한이라는 말에 같이 죽고 싶었단 말로 오해해서 둠랜든에게 자긴 브랜든이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풀르곤이 보고 싶다.
June 16, 2025 at 9:21 AM
풀랜든과 대화하고 나서 숨을 나누지 못했던 게 한이라는 말에 같이 죽고 싶었단 말로 오해해서 둠랜든에게 자긴 브랜든이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풀르곤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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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랜든의 나는 브랜든이 더 마음에 듭니다만 ^^ 듣고 둠랜든에게도 정말? 브랜든도 지금 이름이 더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는 풀르곤 보고 싶다.
June 16, 2025 at 9:15 AM
풀랜든의 나는 브랜든이 더 마음에 듭니다만 ^^ 듣고 둠랜든에게도 정말? 브랜든도 지금 이름이 더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는 풀르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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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간선에서 브랜든들의 카론 상상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 빛브랜든에게는 혹시 남동생이, 카론이 없었던 게 아닐까. 외동으로서, 일국의 유일한 후계자로서 오로지 혼자 받은 사랑, 혼자 떠안은 책임에서부터 온 자신감과 자존심.
June 15, 2025 at 2:44 PM
각 시간선에서 브랜든들의 카론 상상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 빛브랜든에게는 혹시 남동생이, 카론이 없었던 게 아닐까. 외동으로서, 일국의 유일한 후계자로서 오로지 혼자 받은 사랑, 혼자 떠안은 책임에서부터 온 자신감과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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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랜든은 카론에게 왕위를 물려줬으니 나인에게서 느끼는 그리움이 브랜든이나 브란두흐보단 덜 할까. 자신이 기억하는 카론은 병약하고 보호가 필요한 어린 아이가 아닌 장성한 후계자일 테니까.
June 15, 2025 at 11:14 AM
풀랜든은 카론에게 왕위를 물려줬으니 나인에게서 느끼는 그리움이 브랜든이나 브란두흐보단 덜 할까. 자신이 기억하는 카론은 병약하고 보호가 필요한 어린 아이가 아닌 장성한 후계자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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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온달까지 아발론에 오면서 로드 주변 기사들 늘어나는 거 보고 여기저기 치대고 다니는 게 걱정도 안 되느냐고 묻는 둠랜든과 영감탱 속 보이는 놀림이 웃겨서 풀랜든 힐끗 보고 라르곤에게 너 말고도 친구가 생기는 걸 나한테 화풀이하면 안 되지. 라며 티키타카하는 풀온달이 보고 싶다.
June 15, 2025 at 1:34 AM
둠온달까지 아발론에 오면서 로드 주변 기사들 늘어나는 거 보고 여기저기 치대고 다니는 게 걱정도 안 되느냐고 묻는 둠랜든과 영감탱 속 보이는 놀림이 웃겨서 풀랜든 힐끗 보고 라르곤에게 너 말고도 친구가 생기는 걸 나한테 화풀이하면 안 되지. 라며 티키타카하는 풀온달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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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르곤이 둠시프 시간선쪽이니 갠적으로 불레이크네 라르곤은 브랜든이랑 같속으로 불랜든 불르곤이었으면 좋겠고 마도대전도 없고 브랜든도 없는 라르곤은 스스로 빛나는 별이거나 부모님이 돌아가셨던 호수처럼 시간이 멈춘 채로 나아가길 그만두고 고여버린 라르곤이어도 좋겠다.
June 13, 2025 at 3:07 PM
둠르곤이 둠시프 시간선쪽이니 갠적으로 불레이크네 라르곤은 브랜든이랑 같속으로 불랜든 불르곤이었으면 좋겠고 마도대전도 없고 브랜든도 없는 라르곤은 스스로 빛나는 별이거나 부모님이 돌아가셨던 호수처럼 시간이 멈춘 채로 나아가길 그만두고 고여버린 라르곤이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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