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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파도처럼 몰려오니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구나
작년 이맘때 똑같이 한 고민이고 나는 여전히 먹고살고 있으니 됐다
November 18, 2024 at 3:29 PM
인터넷에서 설치는 남자들 큰따옴표 왤케 좋아하나요...팩트 능지 이런것도 세트로
November 17, 2024 at 12:20 PM
냄새에 넘 민감해서 회사에 도시락 싸다닐때 냄새가 남는 요리(주로한식)가 먹고싶은날은 덜 데워먹고 그랬는데 겨울 되니까 그게 뭔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어서 후딱 먹은 뒤 테이블과 의자와 입고있던 옷에 상처소독용 알콜을 뿌리고 박박 닦는짓을 했음
November 17, 2024 at 9:12 AM
오늘 프리랜서 시작한이후로 처음으로 넘 바빠서 정신이 나간듯ㅜ 평소라면 절대 안할 실수도 하고 너무 속상답답하다..그리고 날이 시원해지면 두달정돈 사무실 구할거임....
August 21, 2024 at 5:18 AM
남자들 아하라고 답할때마다 머리위에서 쟁반 떨어짐 좋겠다 진짜 어디서 배운거지 다들
May 28, 2024 at 2:50 AM
아예 트위터계정을 없앨까도 고민이된다...뭐 보고싶은 몇분 빼고 다 블락하는 방법도 있지만
May 27, 2024 at 3:55 AM
하 심술부리지말자 좀 참자
May 27, 2024 at 3:51 AM
비만혐오는 왜 유난히 가벼운 조롱거리가 된걸까? 형태만 따져보자면 인종차별과 똑같은데...설마 모든 비만함을 그 "노력"으로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해서?
May 24, 2024 at 1:23 PM
특히 좋아하던 부분마저 싫어하는 이유가 된다는건 참 이상한 일이지
May 23, 2024 at 1:36 PM
한때는 당신의 그런 점을 좋아했지만
May 23, 2024 at 1:36 PM
꼰댓말하는 어른보면 웅웅 죽어줄게 하게되는
May 5, 2024 at 4:36 PM
어릴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애인을 나로인해 절망하게 만들고 싶었음 실제로 정신적으로 많이 몰아세우기도 했다 그래서 이제 그냥 연애 안하고싶어 아무도 내 옆에 두고싶지않아
May 3, 2024 at 3:09 PM
대기업다님 능력좋아요>예전에는 오 돈 잘버나보네 싶었다면 이제는 어필할게 진심 저런거밖에없나 생각이 들어버리는..결혼생각이 없어서 더 그런듯
April 29, 2024 at 7:47 AM
어제 조금 짧? 아니 하나도 안짧은 청치마입고 셔츠입고 집앞에 마트 갔다왔는데 마주친 늙은남성이 ㅈㄴ빤히 쳐다보더라 짜증나서 어쩌라고 싶은 맘으로 다가가면서 같이 빤히 보니까 감..나 쳐다본게 아니길 바라면서 뒤돌아보니까 나랑 눈 마주침 진짜 싫었다
April 27, 2024 at 11:03 PM
큰쥑쥑이가 너무조아 말랑따끈한 털덩어리
April 26, 2024 at 12:47 PM
50도 안되는 일 진행하면서 앞으로 업무 진행하기 어렵겠다 하심 제가 쫄겠나요 ㅅㅂ존나감사합니다 하겠지;;
April 20, 2024 at 2:00 PM
강아지풀 꼬리가 넘 기여워...그리고 털이 착 달라붙은 꼬리도 짧든 길든 다 기여워
April 18, 2024 at 10:59 AM
디씨펨코남들은 왜이렇게 팩트라는 단어를 좋아할까 그 단어를 쓰면 똑똑해보인다 생각하나
April 17, 2024 at 2:22 PM
못생긴노을이, 트위터의 반려동물 계정에서 잠시 플로우가 돌아 광고디자이너의 시선으로 말해보고자 함
콘텐츠제작의 방향은 성공적이었으나 그게 팝업스토어와 책으로 연결되는 순간 순수하게 볼 수 없게 됐음. 팝업 공지를 볼 때 내가 특히 궁금했던건 노을이 현장방문 이벤트 유무였는데, 결국 있었음. 사회성이 좋은 강아지어도 밀폐되고 아주 많은 사람이 동시에 몰려드는 공간에서 강아지가 과연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것. 심지어 현장 영상에 노을이가 멀미했다는 것 까지 직접적으로 언급.
April 17, 2024 at 1:56 PM
서른 전에 바뀌어서 정말 다행인 거
세상의 평균에 맞추어 버겁게 하지 않고 내 속도를 존중하게 된 것
April 17, 2024 at 1:50 PM
아이린의 모든 순간이 아름답지만 이런 모습은 뭐랄까 완벽함을 눈으로 본 것 같음
April 17, 2024 at 7:57 AM
계절성 우울증, 몇 해 전부터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번이 제일 심했다. 아마 나아지고 있다가 훅 가라앉으니 더 심하게 느껴진거겠지. 그래도 어찌저찌 버텼고 불어오는 바람이랑 따뜻한 햇살이 반가운 날이 왔다. 알콜의존도가 많이 낮아졌다. 작년까진 혼자 마시는게 즐거웠는데 이젠 잘 모르겠다, 맥주나 소주보단 초록매실 제로가 더 좋다. 타인과 마시는 건 즐겁고 평소에 덜 마시니 그 순간을 오롯이 즐길수있는듯하다.
April 15, 2024 at 2:12 PM
난 정말 냉녹차가 좋다 텀블러에 얼음 꽉꽉 채워 가루녹차와 냉수를 섞어 만든 냉녹차 이정도면 행복해 여름엔 커피보다도 좋아
April 15, 2024 at 2:09 PM
존윅 1 교훈
아들교육 잘 시키자
엇나간 자식을 무조건 감싸돌지 말자
April 12, 2024 at 1:50 AM
휴 왜 작년에 한 플젝 온에어가 딜레이되나 했는데 시안 엎어져서 내부에서 새로 작업했나보네 내 시안은 어디로..,😵‍💫
April 9, 2024 at 6: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