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작심하고 시작했던, 7월 한달 하루도 빠지지않고 다이어리 & 일기 쓰기-해보기.
오늘로 한 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완료!
엄청나게 뿌듯~!! ㅎㅎㅎ
기분 좋다-!!
한 달 동안 다이어리를 적으면서, 나에게 필요한, 나에게 적합한 ‘기록 양식’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우선 추천받은 양식의 글쓰기도 좋았지만, 내가 재확인, 찾아보기-를 할 수 있는 양식이 필요라더라.
이제 나만의 기록 양식으로 또 한 달, 적어보자. 어떤 결과가 나오려나? 또 어떤 수정을 허게 될까? 재미있다.
#만년필#기록법
오늘로 한 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완료!
엄청나게 뿌듯~!! ㅎㅎㅎ
기분 좋다-!!
한 달 동안 다이어리를 적으면서, 나에게 필요한, 나에게 적합한 ‘기록 양식’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우선 추천받은 양식의 글쓰기도 좋았지만, 내가 재확인, 찾아보기-를 할 수 있는 양식이 필요라더라.
이제 나만의 기록 양식으로 또 한 달, 적어보자. 어떤 결과가 나오려나? 또 어떤 수정을 허게 될까? 재미있다.
#만년필#기록법
July 31, 2025 at 11:54 AM
6월에 작심하고 시작했던, 7월 한달 하루도 빠지지않고 다이어리 & 일기 쓰기-해보기.
오늘로 한 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완료!
엄청나게 뿌듯~!! ㅎㅎㅎ
기분 좋다-!!
한 달 동안 다이어리를 적으면서, 나에게 필요한, 나에게 적합한 ‘기록 양식’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우선 추천받은 양식의 글쓰기도 좋았지만, 내가 재확인, 찾아보기-를 할 수 있는 양식이 필요라더라.
이제 나만의 기록 양식으로 또 한 달, 적어보자. 어떤 결과가 나오려나? 또 어떤 수정을 허게 될까? 재미있다.
#만년필#기록법
오늘로 한 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완료!
엄청나게 뿌듯~!! ㅎㅎㅎ
기분 좋다-!!
한 달 동안 다이어리를 적으면서, 나에게 필요한, 나에게 적합한 ‘기록 양식’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우선 추천받은 양식의 글쓰기도 좋았지만, 내가 재확인, 찾아보기-를 할 수 있는 양식이 필요라더라.
이제 나만의 기록 양식으로 또 한 달, 적어보자. 어떤 결과가 나오려나? 또 어떤 수정을 허게 될까? 재미있다.
#만년필#기록법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 & 마음정리 다이어리를 적고 있는데. 원래 7/31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쓰는 나에게 셀프상품을 줘야지 했는데.. 엄훠?? ㅋㅋㅋㅋㅋㅋ
July 26, 2025 at 11:14 AM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 & 마음정리 다이어리를 적고 있는데. 원래 7/31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쓰는 나에게 셀프상품을 줘야지 했는데.. 엄훠?? ㅋㅋㅋㅋㅋㅋ
전부터 읽고 싶던 책인데.
결국 시작.
미루고 미루다가.
한나 아렌트[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결국 시작.
미루고 미루다가.
한나 아렌트[예루살렘의 아이히만]
July 17, 2025 at 10:40 AM
전부터 읽고 싶던 책인데.
결국 시작.
미루고 미루다가.
한나 아렌트[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결국 시작.
미루고 미루다가.
한나 아렌트[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득잉! ㅎㅎㅎㅎ
한참 남은 생일선물을 미리 받는다는 매우 구차한 핑계를 대고…
이히히히히~ 득잉!!
다름 분들은 이런저런 예쁜 한정판도 곧잘 득템하시지만.. 나로서는 비싸고 살짝 흐름이 박한 몽잉크는 아직 좀 손이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초록색, 선명한 초록색이 너무 갖고 싶어서!!! 칭구면세 찬스를 틈타 득잉! 초록색.. 미친듯이 만족스럽다! 딱! 내가 찾던 초록!!
한참 남은 생일선물을 미리 받는다는 매우 구차한 핑계를 대고…
이히히히히~ 득잉!!
다름 분들은 이런저런 예쁜 한정판도 곧잘 득템하시지만.. 나로서는 비싸고 살짝 흐름이 박한 몽잉크는 아직 좀 손이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초록색, 선명한 초록색이 너무 갖고 싶어서!!! 칭구면세 찬스를 틈타 득잉! 초록색.. 미친듯이 만족스럽다! 딱! 내가 찾던 초록!!
July 13, 2025 at 12:42 PM
득잉! ㅎㅎㅎㅎ
한참 남은 생일선물을 미리 받는다는 매우 구차한 핑계를 대고…
이히히히히~ 득잉!!
다름 분들은 이런저런 예쁜 한정판도 곧잘 득템하시지만.. 나로서는 비싸고 살짝 흐름이 박한 몽잉크는 아직 좀 손이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초록색, 선명한 초록색이 너무 갖고 싶어서!!! 칭구면세 찬스를 틈타 득잉! 초록색.. 미친듯이 만족스럽다! 딱! 내가 찾던 초록!!
한참 남은 생일선물을 미리 받는다는 매우 구차한 핑계를 대고…
이히히히히~ 득잉!!
다름 분들은 이런저런 예쁜 한정판도 곧잘 득템하시지만.. 나로서는 비싸고 살짝 흐름이 박한 몽잉크는 아직 좀 손이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초록색, 선명한 초록색이 너무 갖고 싶어서!!! 칭구면세 찬스를 틈타 득잉! 초록색.. 미친듯이 만족스럽다! 딱! 내가 찾던 초록!!
요즘 매일매일 일과를 정리하고 일기를 쓰고 있다. 혼자만의 챌린지지만! 7월 31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면.. 나 스스로에게 주는 상으로 파이롯트 커스텀 743 SU닙을 장만할꺼닷!!!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과 정리는 5가지 항목으로 진행 중.
1. 오늘의 내 마음
2.오늘의 업무일지
3.Reviwe(책, 영상, 필사 등등)
4.취미일기
5.내일의 To do list
일과 정리는 5가지 항목으로 진행 중.
1. 오늘의 내 마음
2.오늘의 업무일지
3.Reviwe(책, 영상, 필사 등등)
4.취미일기
5.내일의 To do list
July 6, 2025 at 11:57 AM
요즘 매일매일 일과를 정리하고 일기를 쓰고 있다. 혼자만의 챌린지지만! 7월 31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면.. 나 스스로에게 주는 상으로 파이롯트 커스텀 743 SU닙을 장만할꺼닷!!!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과 정리는 5가지 항목으로 진행 중.
1. 오늘의 내 마음
2.오늘의 업무일지
3.Reviwe(책, 영상, 필사 등등)
4.취미일기
5.내일의 To do list
일과 정리는 5가지 항목으로 진행 중.
1. 오늘의 내 마음
2.오늘의 업무일지
3.Reviwe(책, 영상, 필사 등등)
4.취미일기
5.내일의 To do list
날이 덥다보니 최근엔 파란색 계열 잉크를 자주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난 목요일에 오랜만에 붉은 계열 잉크들은 꺼내서 끄적끄적, 제법 예쁘네?
July 6, 2025 at 11:52 AM
날이 덥다보니 최근엔 파란색 계열 잉크를 자주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난 목요일에 오랜만에 붉은 계열 잉크들은 꺼내서 끄적끄적, 제법 예쁘네?
영양제 먹고 잘 자라는 중인 블루베리 가지들. ㅎㅎ 제법 튼실하게 잘 자랐다. ㅎㅎ 올 여름 건강히 잘 지내고 내년엔 꽃을 피우자꾸나~^^
더운 여름 햇살을 견디며 걸었다… 그리고 결국 오늘! 마지막 바위피크민을 얻었다!!! 퍼즐은… 몰라몰라!!!
더운 여름 햇살을 견디며 걸었다… 그리고 결국 오늘! 마지막 바위피크민을 얻었다!!! 퍼즐은… 몰라몰라!!!
June 29, 2025 at 2:57 PM
영양제 먹고 잘 자라는 중인 블루베리 가지들. ㅎㅎ 제법 튼실하게 잘 자랐다. ㅎㅎ 올 여름 건강히 잘 지내고 내년엔 꽃을 피우자꾸나~^^
더운 여름 햇살을 견디며 걸었다… 그리고 결국 오늘! 마지막 바위피크민을 얻었다!!! 퍼즐은… 몰라몰라!!!
더운 여름 햇살을 견디며 걸었다… 그리고 결국 오늘! 마지막 바위피크민을 얻었다!!! 퍼즐은… 몰라몰라!!!
다시 태어나면 어떤 존쟈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하는 질문에 답이 안나오더라. 입이 턱! 막혔다. 나만 그런가????
June 20, 2025 at 12:09 PM
다시 태어나면 어떤 존쟈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하는 질문에 답이 안나오더라. 입이 턱! 막혔다. 나만 그런가????
큰일이다….
스트레스 받으면 자꾸 하나씩 살금살금…
참아라 내 손꾸락!!!!!!!!!
스트레스 받으면 자꾸 하나씩 살금살금…
참아라 내 손꾸락!!!!!!!!!
June 14, 2025 at 2:59 PM
큰일이다….
스트레스 받으면 자꾸 하나씩 살금살금…
참아라 내 손꾸락!!!!!!!!!
스트레스 받으면 자꾸 하나씩 살금살금…
참아라 내 손꾸락!!!!!!!!!
퇴근길. 구름. 해가 길다. 여름이야. 오후 8시.
June 10, 2025 at 3:15 PM
퇴근길. 구름. 해가 길다. 여름이야. 오후 8시.
원래 살아간 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사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면 늘 항상 같은 결론이 나오니까. 시간낭비인 것이다.
그럼에도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것. 그래서 외면이 필요한 곳.
난 냉소적이고 싶지 않으니까. 머릿속과 손끝에서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같은 이야기응 하는 날도 오겠지.
그럼에도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것. 그래서 외면이 필요한 곳.
난 냉소적이고 싶지 않으니까. 머릿속과 손끝에서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같은 이야기응 하는 날도 오겠지.
June 8, 2025 at 6:37 AM
원래 살아간 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사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면 늘 항상 같은 결론이 나오니까. 시간낭비인 것이다.
그럼에도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것. 그래서 외면이 필요한 곳.
난 냉소적이고 싶지 않으니까. 머릿속과 손끝에서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같은 이야기응 하는 날도 오겠지.
그럼에도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것. 그래서 외면이 필요한 곳.
난 냉소적이고 싶지 않으니까. 머릿속과 손끝에서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같은 이야기응 하는 날도 오겠지.
6월의 시작.
마음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잉놀로 찾아보는 내 마음속 평화.. 거기.. 있지???
마음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잉놀로 찾아보는 내 마음속 평화.. 거기.. 있지???
June 1, 2025 at 10:43 AM
6월의 시작.
마음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잉놀로 찾아보는 내 마음속 평화.. 거기.. 있지???
마음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잉놀로 찾아보는 내 마음속 평화.. 거기.. 있지???
2025년 5월 마지막주 일기—를 가장한 넋두리.. 주저리.. 근데 생각보다 험한 내용(?)이 많아서 전문 기록은 포기. 날짜만 남기자..ㅋㅋㅋ
May 31, 2025 at 11:09 AM
2025년 5월 마지막주 일기—를 가장한 넋두리.. 주저리.. 근데 생각보다 험한 내용(?)이 많아서 전문 기록은 포기. 날짜만 남기자..ㅋㅋㅋ
처음 이로우츠시 딥펜을 쓰고 감동의 도가니에서 허우적거렸던 기억이 난다. 딥펜과는 다르게 만년필의 경우.. 음… 만년필의 디자인이 워낙 클래식 그 자체인데다가(작년엔 화려한 배럴에 홀딱 반해있었으니까..ㅎㅎ) 내 기준 심하게 매끄러운 필감 때문에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만년필에 입문한 지 일년. 종이에 대한 취향과, 필기구에 대한 취향도 확실해지다보니.. 파이롯트를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어차피 오래 쓰는 만년필, 내 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색감, 그리고 필기감도 중하고 그립감도 중요해서 시필만 내내 했었다.
어느덧 만년필에 입문한 지 일년. 종이에 대한 취향과, 필기구에 대한 취향도 확실해지다보니.. 파이롯트를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어차피 오래 쓰는 만년필, 내 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색감, 그리고 필기감도 중하고 그립감도 중요해서 시필만 내내 했었다.
May 29, 2025 at 6:39 AM
처음 이로우츠시 딥펜을 쓰고 감동의 도가니에서 허우적거렸던 기억이 난다. 딥펜과는 다르게 만년필의 경우.. 음… 만년필의 디자인이 워낙 클래식 그 자체인데다가(작년엔 화려한 배럴에 홀딱 반해있었으니까..ㅎㅎ) 내 기준 심하게 매끄러운 필감 때문에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만년필에 입문한 지 일년. 종이에 대한 취향과, 필기구에 대한 취향도 확실해지다보니.. 파이롯트를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어차피 오래 쓰는 만년필, 내 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색감, 그리고 필기감도 중하고 그립감도 중요해서 시필만 내내 했었다.
어느덧 만년필에 입문한 지 일년. 종이에 대한 취향과, 필기구에 대한 취향도 확실해지다보니.. 파이롯트를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어차피 오래 쓰는 만년필, 내 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색감, 그리고 필기감도 중하고 그립감도 중요해서 시필만 내내 했었다.
미쳤나봄…커스텀743 fm이 주로 이용중인 펜샵에서 품절되어 구매 못하네~ 어쩔 수 없지~ 입고되길 기다려야지~ 엄훠~ 카드값 굳었네~ 한 지 약 1주.. 워매… 다른 샵에서 발견.. 뙇!!! 무의식 중에 결제 완료 뙇!!!!!!!!…. 무슨 일이 벌어진거지?!?!?!??????? 잠깐… 845 f 를 받은지 아직 일주일도 안됐는데?!?!?!??????….. 미쳤나봄.. 결제 취소할 생각이 안드는데… 담달 10일까지 교통비 제외 모든 결제 금지…… 허허허…
May 20, 2025 at 12:52 PM
미쳤나봄…커스텀743 fm이 주로 이용중인 펜샵에서 품절되어 구매 못하네~ 어쩔 수 없지~ 입고되길 기다려야지~ 엄훠~ 카드값 굳었네~ 한 지 약 1주.. 워매… 다른 샵에서 발견.. 뙇!!! 무의식 중에 결제 완료 뙇!!!!!!!!…. 무슨 일이 벌어진거지?!?!?!??????? 잠깐… 845 f 를 받은지 아직 일주일도 안됐는데?!?!?!??????….. 미쳤나봄.. 결제 취소할 생각이 안드는데… 담달 10일까지 교통비 제외 모든 결제 금지…… 허허허…
흠흠흠~ ㅎㅎㅎㅎㅎㅎ
플래티넘의 만년필들이 6월부터 가격인상이 된다길래.. 센츄리 m닙을 하나 들일까.. 고민했는데.. 그 와중에 파이럿트 프레라 신상컬러가 한국에 출시되더라. 우와.. 순간 진짜 얼마나 고민이 되던지. 센츄리랑 프레라 두개 정도만 살따.. 하다가 퍼뜩! 그만 지르라구!! 여러개 쫌쫌따리 지르느니.. 걍 확신의 만년필을 지르는게 나을 것 같더라! 그래서 질렀음. 파이롯트 커스텀 845 f…. ㅋㅋㅋ m에서 만족도가 좋아서.. 이게 내 인생 마지막 f닙이 되길.. 물론 743 fm은 별개! 품절 풀리기만해라!!ㅋㅋ
플래티넘의 만년필들이 6월부터 가격인상이 된다길래.. 센츄리 m닙을 하나 들일까.. 고민했는데.. 그 와중에 파이럿트 프레라 신상컬러가 한국에 출시되더라. 우와.. 순간 진짜 얼마나 고민이 되던지. 센츄리랑 프레라 두개 정도만 살따.. 하다가 퍼뜩! 그만 지르라구!! 여러개 쫌쫌따리 지르느니.. 걍 확신의 만년필을 지르는게 나을 것 같더라! 그래서 질렀음. 파이롯트 커스텀 845 f…. ㅋㅋㅋ m에서 만족도가 좋아서.. 이게 내 인생 마지막 f닙이 되길.. 물론 743 fm은 별개! 품절 풀리기만해라!!ㅋㅋ
May 15, 2025 at 12:38 PM
흠흠흠~ ㅎㅎㅎㅎㅎㅎ
플래티넘의 만년필들이 6월부터 가격인상이 된다길래.. 센츄리 m닙을 하나 들일까.. 고민했는데.. 그 와중에 파이럿트 프레라 신상컬러가 한국에 출시되더라. 우와.. 순간 진짜 얼마나 고민이 되던지. 센츄리랑 프레라 두개 정도만 살따.. 하다가 퍼뜩! 그만 지르라구!! 여러개 쫌쫌따리 지르느니.. 걍 확신의 만년필을 지르는게 나을 것 같더라! 그래서 질렀음. 파이롯트 커스텀 845 f…. ㅋㅋㅋ m에서 만족도가 좋아서.. 이게 내 인생 마지막 f닙이 되길.. 물론 743 fm은 별개! 품절 풀리기만해라!!ㅋㅋ
플래티넘의 만년필들이 6월부터 가격인상이 된다길래.. 센츄리 m닙을 하나 들일까.. 고민했는데.. 그 와중에 파이럿트 프레라 신상컬러가 한국에 출시되더라. 우와.. 순간 진짜 얼마나 고민이 되던지. 센츄리랑 프레라 두개 정도만 살따.. 하다가 퍼뜩! 그만 지르라구!! 여러개 쫌쫌따리 지르느니.. 걍 확신의 만년필을 지르는게 나을 것 같더라! 그래서 질렀음. 파이롯트 커스텀 845 f…. ㅋㅋㅋ m에서 만족도가 좋아서.. 이게 내 인생 마지막 f닙이 되길.. 물론 743 fm은 별개! 품절 풀리기만해라!!ㅋㅋ
쉬는 날 작업을 해야하다보니.. 좀 늘어지는 것 같아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잡초들이 많이 자라지 않았더라. 지난주말에 새로 흙 채워둔 블루베리 화분에 오늘는 멀칭제(?) 뭐.. 그렇게 부르던데? 아무튼,, 코코아화이버라는 걸 덮어줬다. 흙이 소실되는 걸 줄여주고, 물이 빠르게 증발되지 않게 도와주고, 잡초가 자라는 걸 막아주는 역할이라길래.. 한번 채워봤다. 올 여름, 무사히 지내보자!!! (근데 기분탓인가.. 화분들이 제법 생기발랄 해진 듯!!) 오늘은 영양제도 줬다! ㅎㅎㅎㅎ 올 한해 잘 지내면 내년엔 다시 꽃이 피겠지.
May 15, 2025 at 12:31 PM
쉬는 날 작업을 해야하다보니.. 좀 늘어지는 것 같아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잡초들이 많이 자라지 않았더라. 지난주말에 새로 흙 채워둔 블루베리 화분에 오늘는 멀칭제(?) 뭐.. 그렇게 부르던데? 아무튼,, 코코아화이버라는 걸 덮어줬다. 흙이 소실되는 걸 줄여주고, 물이 빠르게 증발되지 않게 도와주고, 잡초가 자라는 걸 막아주는 역할이라길래.. 한번 채워봤다. 올 여름, 무사히 지내보자!!! (근데 기분탓인가.. 화분들이 제법 생기발랄 해진 듯!!) 오늘은 영양제도 줬다! ㅎㅎㅎㅎ 올 한해 잘 지내면 내년엔 다시 꽃이 피겠지.
오늘은 잡초를 최대한 제거하고!!! (민들레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어우.. 파도파도 계속 나엄..ㅜㅜ) 주문해둔 블루베리전용 흙을 덮어줬다. 가지가 자유분방하게 뻗은 화분이 많이 아주…. 난이도 헬.. 50리터 흙이 남을 줄 알았는데.. 부족해서 화분 하나는 다 채우지도 못했다. 이제 멀칭제(?) 흙 날아가지 말라고 덮어주는 코코아섬유(?)—라는 걸 주문해뒀는데.. 그거 도착하면 위에 덮어주고 일단 끝! 이제 2주후에 영양제 줘야지.. 물론 그 사이에 물은 계속 줘야겠지.. 팔자에 없는 가드닝 굉장히 피곤타..
May 11, 2025 at 11:35 AM
오늘은 잡초를 최대한 제거하고!!! (민들레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어우.. 파도파도 계속 나엄..ㅜㅜ) 주문해둔 블루베리전용 흙을 덮어줬다. 가지가 자유분방하게 뻗은 화분이 많이 아주…. 난이도 헬.. 50리터 흙이 남을 줄 알았는데.. 부족해서 화분 하나는 다 채우지도 못했다. 이제 멀칭제(?) 흙 날아가지 말라고 덮어주는 코코아섬유(?)—라는 걸 주문해뒀는데.. 그거 도착하면 위에 덮어주고 일단 끝! 이제 2주후에 영양제 줘야지.. 물론 그 사이에 물은 계속 줘야겠지.. 팔자에 없는 가드닝 굉장히 피곤타..
사람의 취향이라는게.. 참 재미있게도 한결같기는 힘든가보다.. 갑자기 관심 1도 없던 블루베리 살리기에 관심이 가진 것처럼. 사실 세필을 참 좋아했는데.. 세일러 EF와.. 플래티넘 UEF를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M과 B와
stub1.1에서 1.5까지.. 잉크 콸콸! 태필만 손에 쥐고 있는 날 깨달았다. 처음 1.1과 B닙은 쓸 수 없겠구나.. 했었는데..ㅎㅎ 이젠 M이 기본이요.. B와 1.1이 좋구나…
stub1.1에서 1.5까지.. 잉크 콸콸! 태필만 손에 쥐고 있는 날 깨달았다. 처음 1.1과 B닙은 쓸 수 없겠구나.. 했었는데..ㅎㅎ 이젠 M이 기본이요.. B와 1.1이 좋구나…
May 8, 2025 at 10:44 AM
사람의 취향이라는게.. 참 재미있게도 한결같기는 힘든가보다.. 갑자기 관심 1도 없던 블루베리 살리기에 관심이 가진 것처럼. 사실 세필을 참 좋아했는데.. 세일러 EF와.. 플래티넘 UEF를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M과 B와
stub1.1에서 1.5까지.. 잉크 콸콸! 태필만 손에 쥐고 있는 날 깨달았다. 처음 1.1과 B닙은 쓸 수 없겠구나.. 했었는데..ㅎㅎ 이젠 M이 기본이요.. B와 1.1이 좋구나…
stub1.1에서 1.5까지.. 잉크 콸콸! 태필만 손에 쥐고 있는 날 깨달았다. 처음 1.1과 B닙은 쓸 수 없겠구나.. 했었는데..ㅎㅎ 이젠 M이 기본이요.. B와 1.1이 좋구나…
2024년 6월 21일. 블루베리참사…ㅠㅠ 이제 일년.. 올해는 열매 하나 달리지 않았지만.. 꼭 살려줄께!!! (원래 가드닝 쪽은 관심 1도 없었는데.. 갑자기 살리고 싶어진 2025년 5월.. 살려야겠다..)
May 8, 2025 at 10:37 AM
2024년 6월 21일. 블루베리참사…ㅠㅠ 이제 일년.. 올해는 열매 하나 달리지 않았지만.. 꼭 살려줄께!!! (원래 가드닝 쪽은 관심 1도 없었는데.. 갑자기 살리고 싶어진 2025년 5월.. 살려야겠다..)
지난 여름, 일이 바빠 블루베리 화분이 물을 주지못했다. 블루베리는 한겨울 꽝꽝 얼어도 물을 주어야하는데.. 그 뜨거운 여름, 일주일을 방치했으니.. 하나도 남김없이 타들어갔고.. 부랴부랴 물을 주고 뿌리만 살려냈었다.
그리고 다시 봄, 그리고 여름이 다가온다. 소생하지 못한 가지를 모두 쳐냈고.. 새 흙을(전용 흙이 있..) 주문했다. 올 여름엔 정말 열심히 물을 줘야지..
그리고 다시 봄, 그리고 여름이 다가온다. 소생하지 못한 가지를 모두 쳐냈고.. 새 흙을(전용 흙이 있..) 주문했다. 올 여름엔 정말 열심히 물을 줘야지..
May 8, 2025 at 10:31 AM
지난 여름, 일이 바빠 블루베리 화분이 물을 주지못했다. 블루베리는 한겨울 꽝꽝 얼어도 물을 주어야하는데.. 그 뜨거운 여름, 일주일을 방치했으니.. 하나도 남김없이 타들어갔고.. 부랴부랴 물을 주고 뿌리만 살려냈었다.
그리고 다시 봄, 그리고 여름이 다가온다. 소생하지 못한 가지를 모두 쳐냈고.. 새 흙을(전용 흙이 있..) 주문했다. 올 여름엔 정말 열심히 물을 줘야지..
그리고 다시 봄, 그리고 여름이 다가온다. 소생하지 못한 가지를 모두 쳐냈고.. 새 흙을(전용 흙이 있..) 주문했다. 올 여름엔 정말 열심히 물을 줘야지..
봄!! 봄!!!
그런데 추웟!!!! 콧물 줄줄..
그런데 추웟!!!! 콧물 줄줄..
May 3, 2025 at 2:06 PM
봄!! 봄!!!
그런데 추웟!!!! 콧물 줄줄..
그런데 추웟!!!! 콧물 줄줄..
늘, 목요일이면 좋겠다. 그런 2025년 5월의 첫 날..
May 1, 2025 at 3:53 AM
늘, 목요일이면 좋겠다. 그런 2025년 5월의 첫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