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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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시시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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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리온, Antifr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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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urion #sakamoto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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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오사 사랑 안 해?(탕!
자 이제 또 누가 사랑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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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랑이 너무 좋아. 쓰러질 정도로.
나는 나구모와 아카오가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을 한다는 점에서
나구리온을 좋아하는 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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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리온은 그냥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내가 아무리 둘 사이를 고민하고 상상한다고 해도,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고,
죽은 사랑도 돌아오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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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망하면 블스 오려고 다시 재정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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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리온> 나구모는 아카오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게 아카오 아키라를 사랑한다는 뜻은 아니었는데. 식은땀을 흘린 나구모는 제 경동맥을 정확히 노리는 칼날을 막기 위해 애를 쓰며 상대에게 들리지 않을 변명을 했다. 비질비질 흩어질 듯한 미소를 지은 나구모의 얼굴도 꼴보기 싫어 보이는 리온이 손에 좀 더 힘을 준다.
“자, 잠깐, 아카오…!”
“결국 너도 똑같은 놈이었던거야. 아키라를 노리는 쓰레기…친구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말에 설렜다고 한다면 중증인가? 그래. 어쩔 수 없다. 나구모는 아카오를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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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わ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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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오사라기가 왜 시시바보다 커보이지?? 이랬는데 통굽하이힐 신고있었구나….. 근데 장도리남은 아기여친이 더 커보여도 새로 산 구두 멋지다고 해줄듯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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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컴션 열었어요 여러분….
제 썰 중에 원하는 썰의 완결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 kre.pe/ic82 <<<
CREPE
kre.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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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가슴을 받히는 허네스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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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AMOTODAYS 하네스 나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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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AMOTODAYS 하네스 나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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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냥자꾸 트위터가 학습한다는걸잊네
일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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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나구모
#SAKAMOTO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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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동맥을 끊으셨나요?
그래도 좋습니다
당신…이…라서…..(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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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AMOTO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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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업 많이 했어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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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체한거 같아
"헉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살면서 '체'라는 걸 경험한 적 없는 나구모는 소리없이 당황했고 림주는 그런 나구모를 보며 소리없이 웃겠지. 나구모는 모든 면에서 능숙하고 요령있게 굴면서 가끔 이런 소소한 일에는 당황하며 호들갑 떠는게 귀여웠어.
- 그냥 손으로 등을 쓸어내려주면 돼.
"그걸로 된다고?"
의심쩍어 보이는 눈을 한 나구모에게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여준 림주는 말없이 돌아 나구모에게 등을 내밀거야. 나구모는 멈칫멈칫하면서 용기내어 그 큰 손을 등에 턱,하고 올리겠지. 그리고 깜짝 놀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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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림주 입 다물고 동시에 옆구리 두드리겠지.
나구모는 등을 쓸어내리며 묘한 기분이 들었어.
어쩐지 이 행동이...침대 위에서 자기가 하던 행위 같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는거지. 그래서 손이 점점 등을 벗어나기 시작하고, 림주가 깨달았을 때는 가슴이 침범당한 후. 그렇게 둘이 섹텐 어느정도 차고,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있을 때
- 끄윽
갑자기 들리는 트름 소리.
그거 하나에 분위기 와장창 깨지고
몸 붙이고 있는 상태에서 서로 좋다고
깔깔대며 웃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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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아서. 그동안 사귀면서 손도 발도, 얼굴도 자기보다 다 작은거 실감했는데. 지금처럼 몸통이 자기 손 두뼘에 다 가려질 거 같은거 보니 미치겠는거지. 괜히 힘 주면 부숴버릴거 같고...
그래서 멈춰있는데 림주는 그 속도 모르고 계속 재촉하겠지.
- 자기야, 어서.
그럼 어쩔 수 없이 손을 움직일거야.
천천히 어깨에서부터 허리까지.
등의 굴곡을 따라 살살 쓸어내리자 림주가 한마디 하는거.
- 자기야 그래가지고는 체기가 내려가기 전에 내가 간지러워서 죽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욱해서 힘 조금만 더 세게 줘서 등 쓸어내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