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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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한국인, she/her, pansexual 범성애자 marine biology 해양생물학, human rights & queer stuff 각종 퀴어랑 인권 얘기 위주로 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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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Introduction 소개1:
트위터는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고 블루스카이도 아주 최근에 가입한 거라서 여기 문화를 잘 몰라요.. 무멘팔, 블친소 등 여러 낯선 용어들이 많이 보여요. 그래도 이 플랫폼의 전체적인 문화는 제가 봤을 때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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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관련 기사의 댓글창에 몰리는 사람들

[art by fazf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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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학 잡지식3
홍어(skate)와 가오리(stingray)와의 차이 중 하나는 배지느러미(pelvic fin)의 용도이다. 홍어는 아래 사진과 같이 배지느러미를 마치 발처럼 사용해 해저 위에서 걸을 수 있다. 이 어류의 외형을 구성할 정도로 커다란 가슴지느러미(pectoral fin)을 사용해 움직이는 것보다 작은 배지느러미를 사용해 흔적 없이 조용히 이동하는 것이 숨어있는 먹이를 찾아다닐 때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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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iniq 외에도 이누이트 사회는 젠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데, 성평등이 강하게 확립된 사회라는 점도 있다. 이누이트에 대해 "Without his wife, a man simply could not survive."라는 설명도 있을 정도로. 남편-아내의 상호의존적인 관계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성 표현이 노인과 그들의 높은 권위를 향한 존경의 문화와 두드러진 집단주의와 함께 공존한다. 그러나 1950년대부터 가톨릭 세력의 영향으로 Sipiniq와 동성커플이 잘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고 한다.
What the Inuit teach us about Gender Equality
“There’s no way he can do it” - Inuits insisted.
www.ggd.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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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의 이누이트 사회에서도 젠더비순응자 개념이 있다고 한다. Sipiniq라고 불리는데, 이들은 사회규범에 따라 다음와 같이 여겨진다:
태아 상태에서 처음 성별이 정해졌지만 태어나기 직전 성별이 갑자기 반대로 바뀐 자. Sipiniq는 태아의 성별을 기준으로 생활하고 살아간다.
1970년대 현장연구에 따르면 Sipiniq의 2/3이 원래 남자 태아였다고 여겨져 외모는 직관적으로 여자이지만 남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생물학이 아닌 사회규범에 의해 젠더비순응자로 생활하면 디스포리아가 흔할 것 같지만 그런 기록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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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학 상식2
Anomalocera (flying copepod) 같은 일부 요각류 (copepod) 종류는 물 밖으로 뛰어올라 포식자로부터 도망갈 수 있다. 점프의 평균 거리는 자신의 몸길이 (3.1 mm)의 40배나 된다.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분류되며, 점프 행위를 보이는 요각류 종과 그렇지 않은 요각류 종은 서로 근육 구조 등 생체역학적 측면에서 차이가 없다고 밝혀졌다. 점프 도중 다리를 반복적으로 진동시켜 붙어있는 물을 제거해 이동 속도를 높이는 행동도 보인다. 분류체계상 Pontellidae (보트노벌레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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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의 외침
“이것은 오늘날 이미 시작되고 있으며, 우리가 지금 행동하지 않는다면 향후 10년 안에 급격히 가속화될 것입니다. 기술 혁명은 단지 소수의 억만장자가 아니라 평범한 미국인들에게도 이익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맞서 싸워야 합니다.”
버니 샌더스 의원의 AI와 로보틱스가 불러올 사회적 파장에 대비해야 한다는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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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학자가 되고 싶은데 수학은 심각할 정도로 못하고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되고 싶은데 영상 편집도 마찬가지로 못하고 성적이 가장 잘 나오는 과목이 영어라서 개인적으로 관심 없는 영어영문학과나 전공하게 생기게 만든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불일치!!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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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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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학 상식1
일부 갑오징어 (cuttlefish) 종은 포식자의 위협을 느낄 때 평범한 먹물을 분사하기도 하지만, 점액이 많이 섞인 큰 먹물 덩어리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를 pseudomorph ("가짜 형체")라고 하는데, 점액의 점성 때문에 진짜 갑오징어 크기와 모양이랑 똑같이 생겨서 포식자는 pseudomorph 자체를 먹으려고 하기도 한다. 그 사이 갑오징어는 도망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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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멘팔에서 멘이 멘션을 뜻하고 멘션이 흔적을 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흔적이라는 게 무엇인가요?? 어떻게 하면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거에요? 어떤 기능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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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Introduction 소개1:
트위터는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고 블루스카이도 아주 최근에 가입한 거라서 여기 문화를 잘 몰라요.. 무멘팔, 블친소 등 여러 낯선 용어들이 많이 보여요. 그래도 이 플랫폼의 전체적인 문화는 제가 봤을 때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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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의 젠더 이분법 비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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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ea sponges (phylum Porifera) are split up into discrete individual cells (by blending them or pressing them through a sieve), the cells somehow reaggregate into a single sponge again, even recognizing conspecifics in the process if multiple species are involved.
Why can they do this, I wo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