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못해 산다는 마음엔 변함이 없지만
대신 날 잘 돌보고있어
죽을 수 있는 순간에 잘 죽을 수 있게
죽을 용기가 삶의 두려움보다 더 작아서
나는 나 스스로를 죽일 수 없어
그래서 이왕 사는 삶 괜찮도록
많은 노력(? 을 했고...
그럼 된건가?
아무튼 죽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망설이지 않기
나는 이 세상에 미련이 없어
죽지못해 산다는 마음엔 변함이 없지만
대신 날 잘 돌보고있어
죽을 수 있는 순간에 잘 죽을 수 있게
죽을 용기가 삶의 두려움보다 더 작아서
나는 나 스스로를 죽일 수 없어
그래서 이왕 사는 삶 괜찮도록
많은 노력(? 을 했고...
그럼 된건가?
아무튼 죽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망설이지 않기
나는 이 세상에 미련이 없어
감기 걸린 이유가 한쪽 눈으로 싸우는거 적응하겠다고... 빗속에서도 스스로를 밀어붙이는 수련 하다가 걸린거 아닐까 싶음(ㅎ
눈을 잃고 나서 처음으로 창을 잡았을때 느껴지는 미묘한 어긋남, 불편함.
분명 맞게 찔렀다고 생각했는데 약간씩 어긋나는 초점을 감각하면서 스스로 좌절했을 것 같음
생사결을 넘나드는 전투에서 한순간의 판단이, 실수가 목숨을 가른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모험을 하기 위해서는 전투방식을 바꾸거나 이 몸 상태에 익숙해지거나... 둘 중 하나였겠지
혹독한 수련으로 단련된 투사에게 갑자기 찾아온 개뜬금 디버프 이벤트
사실 땀에 젖어서 침대에 딱 붙어버린 자캐가 보고 싶을 뿐이야...
혼자 있는데 아프면 서러우니까 계속 잠이나 잠... 깨어 있으면 그걸 너무 잘 느낄 수 있으니까
자기가 혼자라는 걸
너무 아프면 밥도 먹을지 말지 고민하겠네... 세상에 이건 진짜 희귀하다 시프 인생에 밥을 포기하는 선택지는 없엇는데
그래도 친구랑 밥중에 선택하라면 당연히 밥이겟지
감기 걸린 이유가 한쪽 눈으로 싸우는거 적응하겠다고... 빗속에서도 스스로를 밀어붙이는 수련 하다가 걸린거 아닐까 싶음(ㅎ
눈을 잃고 나서 처음으로 창을 잡았을때 느껴지는 미묘한 어긋남, 불편함.
분명 맞게 찔렀다고 생각했는데 약간씩 어긋나는 초점을 감각하면서 스스로 좌절했을 것 같음
생사결을 넘나드는 전투에서 한순간의 판단이, 실수가 목숨을 가른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모험을 하기 위해서는 전투방식을 바꾸거나 이 몸 상태에 익숙해지거나... 둘 중 하나였겠지
한손 팔굽혀펴기
스쿼트
유산소? 암튼 훈련장 뺑이 돌기
창던지기
(이건... 지금 사이클롭스 상태지만
창던지기는 괜찮을지두
오래 해와서 약간 시각보다는 감각에 의지하는 형태
그러나 여전히 활은 못쏩니다)
한손 팔굽혀펴기
스쿼트
유산소? 암튼 훈련장 뺑이 돌기
창던지기
(이건... 지금 사이클롭스 상태지만
창던지기는 괜찮을지두
오래 해와서 약간 시각보다는 감각에 의지하는 형태
그러나 여전히 활은 못쏩니다)
혹독한 수련으로 단련된 투사에게 갑자기 찾아온 개뜬금 디버프 이벤트
사실 땀에 젖어서 침대에 딱 붙어버린 자캐가 보고 싶을 뿐이야...
혼자 있는데 아프면 서러우니까 계속 잠이나 잠... 깨어 있으면 그걸 너무 잘 느낄 수 있으니까
자기가 혼자라는 걸
너무 아프면 밥도 먹을지 말지 고민하겠네... 세상에 이건 진짜 희귀하다 시프 인생에 밥을 포기하는 선택지는 없엇는데
그래도 친구랑 밥중에 선택하라면 당연히 밥이겟지
혹독한 수련으로 단련된 투사에게 갑자기 찾아온 개뜬금 디버프 이벤트
사실 땀에 젖어서 침대에 딱 붙어버린 자캐가 보고 싶을 뿐이야...
혼자 있는데 아프면 서러우니까 계속 잠이나 잠... 깨어 있으면 그걸 너무 잘 느낄 수 있으니까
자기가 혼자라는 걸
너무 아프면 밥도 먹을지 말지 고민하겠네... 세상에 이건 진짜 희귀하다 시프 인생에 밥을 포기하는 선택지는 없엇는데
그래도 친구랑 밥중에 선택하라면 당연히 밥이겟지
처음엔 소프트하게 시작했다가 점점 두피 쪽으로 손이 파고드는거지... 여차하면 머리 받칠수있게... 쟨 처음이니까 힘 풀릴때를 대비해서...(그리고 안풀렷다고한다
약간 애무하는 식으로 살살 매만지면서 리드했을거 같음
시프가 샨이보다 약간 위에 있었으면 좋겠다 허벅지에 올라타있거나...
처음엔 소프트하게 시작했다가 점점 두피 쪽으로 손이 파고드는거지... 여차하면 머리 받칠수있게... 쟨 처음이니까 힘 풀릴때를 대비해서...(그리고 안풀렷다고한다
약간 애무하는 식으로 살살 매만지면서 리드했을거 같음
시프가 샨이보다 약간 위에 있었으면 좋겠다 허벅지에 올라타있거나...
근데 어려져라빔 맞으면 보고 싶은 시츄는 2개임
-지금의 정신상태 그대로 몸만 어려짐
-정신상태도 같이 롤백됨
근데 어려져라빔 맞으면 보고 싶은 시츄는 2개임
-지금의 정신상태 그대로 몸만 어려짐
-정신상태도 같이 롤백됨
겨울이불 한채
칫솔
목욕용 향유
잠옷 한벌
간단한 셔츠나 바지 두어벌
식재료
월세 내야되는거 아니냐
겨울이불 한채
칫솔
목욕용 향유
잠옷 한벌
간단한 셔츠나 바지 두어벌
식재료
월세 내야되는거 아니냐
근데 저 글까지 보고 나니까 시프에게는 먼가...단단한 사람이 필요했겠구나...하는 생각이 듦...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
그렇게 시프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나면
그 사람이 고질적인 문제로 불안해지더라도
시프가 그땐 나설 수 있을거 같음
먼가...빚 갚는다는 느낌으로
근데 저 글까지 보고 나니까 시프에게는 먼가...단단한 사람이 필요했겠구나...하는 생각이 듦...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
그렇게 시프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나면
그 사람이 고질적인 문제로 불안해지더라도
시프가 그땐 나설 수 있을거 같음
먼가...빚 갚는다는 느낌으로
근데 방 구조가 다르네...
샨이네 아파트엿슴
남의 주방을 털어먹으면 안되겠지....
하고 정줄 붙잡아서 다시 침대로 감
바닥에선 샨이가 자고있겠지(?
왠지 우울해져서 계속 뒤척일거같아
근데 방 구조가 다르네...
샨이네 아파트엿슴
남의 주방을 털어먹으면 안되겠지....
하고 정줄 붙잡아서 다시 침대로 감
바닥에선 샨이가 자고있겠지(?
왠지 우울해져서 계속 뒤척일거같아
글 쓸때 집중력은 뭔가 달라
아무튼 둘다 시간이 순삭되는건 같음
글 쓸때 집중력은 뭔가 달라
아무튼 둘다 시간이 순삭되는건 같음
시프가 과연 알고 넣었을까
모르고 넣었을까
그리다니아도 육식은 어느정도 하나보다
아님 모험가가 늘어나면서 고기요리도 팔앗다던가....
근데 이거 버섯이 두종류나 들어가
샨이씨 버섯 조아해????
확실히 요리설명은 신생때가 젤 재밋는듯
시프가 과연 알고 넣었을까
모르고 넣었을까
누군가에게 관심을 쏟는 만큼
다른 누군가에게는 덜 쏟게 되거든...
그것이 등가교환의 법칙 비슷한거지...
누군가에게 관심을 쏟는 만큼
다른 누군가에게는 덜 쏟게 되거든...
그것이 등가교환의 법칙 비슷한거지...
급 취약함을 느끼고 긴장감을 느끼기 위해 공격을 한다(!
약간 시프...같음
급 취약함을 느끼고 긴장감을 느끼기 위해 공격을 한다(!
약간 시프...같음
그래도 귀엽겟지...도마뱀씨....
그래도 귀엽겟지...도마뱀씨....
컨디션 따라 샨이는 충분한데 시프는 만족 못했을수도 있고
반대로 시프는 이제 지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샨이가 안놔줄 수도 잇고...ㅎ
컨디션 따라 샨이는 충분한데 시프는 만족 못했을수도 있고
반대로 시프는 이제 지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샨이가 안놔줄 수도 잇고...ㅎ
좀 말해볼게
좀 말해볼게
샨이 주니어도 그런적이 있을까...
시프 앞에서 그랬으면 절반정도는 그린라이트 인줄 알았을듯(덮침!
샨이 주니어도 그런적이 있을까...
시프 앞에서 그랬으면 절반정도는 그린라이트 인줄 알았을듯(덮침!
그리다니아도 육식은 어느정도 하나보다
아님 모험가가 늘어나면서 고기요리도 팔앗다던가....
근데 이거 버섯이 두종류나 들어가
샨이씨 버섯 조아해????
확실히 요리설명은 신생때가 젤 재밋는듯
그리다니아도 육식은 어느정도 하나보다
아님 모험가가 늘어나면서 고기요리도 팔앗다던가....
근데 이거 버섯이 두종류나 들어가
샨이씨 버섯 조아해????
확실히 요리설명은 신생때가 젤 재밋는듯
굉장히 어떤 무엇인가를 자극할듯한
굉장히 어떤 무엇인가를 자극할듯한
대체 무슨 이유인거지
어렸을때부터 블루베리 많이먹기
대체 무슨 이유인거지
어렸을때부터 블루베리 많이먹기
슬그머니 시선 회피할듯....
안했다곤 하지 않는구나
슬그머니 시선 회피할듯....
안했다곤 하지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