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라는이름의맥주🔒
majalisvl.bsky.social
욕망이라는이름의맥주🔒
@majalisvl.bsky.social
비계는 자물쇠를 다는 것이 규칙인가요
아직도
죽지못해 산다는 마음엔 변함이 없지만
대신 날 잘 돌보고있어
죽을 수 있는 순간에 잘 죽을 수 있게

죽을 용기가 삶의 두려움보다 더 작아서
나는 나 스스로를 죽일 수 없어
그래서 이왕 사는 삶 괜찮도록
많은 노력(? 을 했고...
그럼 된건가?

아무튼 죽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망설이지 않기
나는 이 세상에 미련이 없어
November 15, 2025 at 9:59 AM
본계에서 개뜬금 썰 풀다가 생각난건데
감기 걸린 이유가 한쪽 눈으로 싸우는거 적응하겠다고... 빗속에서도 스스로를 밀어붙이는 수련 하다가 걸린거 아닐까 싶음(ㅎ

눈을 잃고 나서 처음으로 창을 잡았을때 느껴지는 미묘한 어긋남, 불편함.
분명 맞게 찔렀다고 생각했는데 약간씩 어긋나는 초점을 감각하면서 스스로 좌절했을 것 같음
생사결을 넘나드는 전투에서 한순간의 판단이, 실수가 목숨을 가른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모험을 하기 위해서는 전투방식을 바꾸거나 이 몸 상태에 익숙해지거나... 둘 중 하나였겠지
시프가 감기 같은걸로 골골대는거 보고 싶다
혹독한 수련으로 단련된 투사에게 갑자기 찾아온 개뜬금 디버프 이벤트

사실 땀에 젖어서 침대에 딱 붙어버린 자캐가 보고 싶을 뿐이야...
혼자 있는데 아프면 서러우니까 계속 잠이나 잠... 깨어 있으면 그걸 너무 잘 느낄 수 있으니까
자기가 혼자라는 걸

너무 아프면 밥도 먹을지 말지 고민하겠네... 세상에 이건 진짜 희귀하다 시프 인생에 밥을 포기하는 선택지는 없엇는데

그래도 친구랑 밥중에 선택하라면 당연히 밥이겟지
November 8, 2025 at 1:25 PM
시프 무슨 운동 할까

한손 팔굽혀펴기
스쿼트
유산소? 암튼 훈련장 뺑이 돌기
창던지기
(이건... 지금 사이클롭스 상태지만
창던지기는 괜찮을지두
오래 해와서 약간 시각보다는 감각에 의지하는 형태
그러나 여전히 활은 못쏩니다)
November 8, 2025 at 5:22 AM
시프가 감기 같은걸로 골골대는거 보고 싶다
혹독한 수련으로 단련된 투사에게 갑자기 찾아온 개뜬금 디버프 이벤트

사실 땀에 젖어서 침대에 딱 붙어버린 자캐가 보고 싶을 뿐이야...
혼자 있는데 아프면 서러우니까 계속 잠이나 잠... 깨어 있으면 그걸 너무 잘 느낄 수 있으니까
자기가 혼자라는 걸

너무 아프면 밥도 먹을지 말지 고민하겠네... 세상에 이건 진짜 희귀하다 시프 인생에 밥을 포기하는 선택지는 없엇는데

그래도 친구랑 밥중에 선택하라면 당연히 밥이겟지
November 7, 2025 at 3:15 PM
둘이 키스하면 왠지 시프가 샨이 머리를 만지작거리고 있을거같음
처음엔 소프트하게 시작했다가 점점 두피 쪽으로 손이 파고드는거지... 여차하면 머리 받칠수있게... 쟨 처음이니까 힘 풀릴때를 대비해서...(그리고 안풀렷다고한다

약간 애무하는 식으로 살살 매만지면서 리드했을거 같음
시프가 샨이보다 약간 위에 있었으면 좋겠다 허벅지에 올라타있거나...
October 30, 2025 at 8:30 AM
모종의 이유로 7살이 되어버린 시프...
근데 어려져라빔 맞으면 보고 싶은 시츄는 2개임

-지금의 정신상태 그대로 몸만 어려짐
-정신상태도 같이 롤백됨
October 29, 2025 at 10:17 PM
샨이네 아파트에 시프 물건이 하나 둘 늘어나는거 아닐까 저 정도면...
겨울이불 한채
칫솔
목욕용 향유
잠옷 한벌
간단한 셔츠나 바지 두어벌
식재료

월세 내야되는거 아니냐
October 27, 2025 at 1:20 PM
훔...
근데 저 글까지 보고 나니까 시프에게는 먼가...단단한 사람이 필요했겠구나...하는 생각이 듦...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
그렇게 시프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나면
그 사람이 고질적인 문제로 불안해지더라도
시프가 그땐 나설 수 있을거 같음
먼가...빚 갚는다는 느낌으로
October 24, 2025 at 1:03 PM
김시프..자다깨서(악몽) 냉털하러감
근데 방 구조가 다르네...
샨이네 아파트엿슴
남의 주방을 털어먹으면 안되겠지....
하고 정줄 붙잡아서 다시 침대로 감
바닥에선 샨이가 자고있겠지(?

왠지 우울해져서 계속 뒤척일거같아
October 24, 2025 at 1:01 PM
그림 그릴때의 집중력이랑
글 쓸때 집중력은 뭔가 달라
아무튼 둘다 시간이 순삭되는건 같음
October 22, 2025 at 1:22 PM
시프가 애인이랑 하고 싶었던 거라면

글 보기
October 20, 2025 at 1:21 PM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면...
(19금 촉수짤
어케 보이나 실험용...

글 보기
October 20, 2025 at 1:06 PM
그리고 이 스튜에 환각성 버섯을 넣는것이다.....주로 음욕을 불러일으키는....(?
시프가 과연 알고 넣었을까
모르고 넣었을까
랍토르 스튜가 칼라인 카페 명물요리래....
그리다니아도 육식은 어느정도 하나보다
아님 모험가가 늘어나면서 고기요리도 팔앗다던가....

근데 이거 버섯이 두종류나 들어가
샨이씨 버섯 조아해????

확실히 요리설명은 신생때가 젤 재밋는듯
October 11, 2025 at 5:12 AM
어쩔수없어...
누군가에게 관심을 쏟는 만큼
다른 누군가에게는 덜 쏟게 되거든...
그것이 등가교환의 법칙 비슷한거지...
October 10, 2025 at 12:25 PM
고냥이가 쓰담당할때 너무 편안해지면
급 취약함을 느끼고 긴장감을 느끼기 위해 공격을 한다(!

약간 시프...같음
October 10, 2025 at 9:47 AM
샨이가...크레스티드 도마뱀이 되면 어카지....
그래도 귀엽겟지...도마뱀씨....
October 9, 2025 at 2:05 AM
둘이 체력은 어쩐지 비등할 거 같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
컨디션 따라 샨이는 충분한데 시프는 만족 못했을수도 있고
반대로 시프는 이제 지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샨이가 안놔줄 수도 잇고...ㅎ
October 7, 2025 at 10:22 AM
달님달님
이제 그만 죽게 해주세요
October 5, 2025 at 11:17 PM
자고 일어나면 시프의 향유에 대해
좀 말해볼게
October 4, 2025 at 2:45 PM
먼가.... 거긴 가끔 의지와 상관없이 자아를 가지잖아....
샨이 주니어도 그런적이 있을까...
시프 앞에서 그랬으면 절반정도는 그린라이트 인줄 알았을듯(덮침!
October 3, 2025 at 12:12 AM
랍토르 스튜가 칼라인 카페 명물요리래....
그리다니아도 육식은 어느정도 하나보다
아님 모험가가 늘어나면서 고기요리도 팔앗다던가....

근데 이거 버섯이 두종류나 들어가
샨이씨 버섯 조아해????

확실히 요리설명은 신생때가 젤 재밋는듯
October 2, 2025 at 12:17 PM
입술도장보다도... 그루밍하는 것처럼 흉터자리를 핥는거 보고싶다
굉장히 어떤 무엇인가를 자극할듯한
October 1, 2025 at 1:45 PM
시프랑 샨이씨랑 싸움 붙일거에요(물리
September 30, 2025 at 1:27 PM
그러고보니 렌족은 입안이 파란색이라며
대체 무슨 이유인거지
어렸을때부터 블루베리 많이먹기
September 28, 2025 at 9:59 AM
시프에게...샨이랑 이러고저러고 하는 상상 안해봤냐 물어보기
슬그머니 시선 회피할듯....
안했다곤 하지 않는구나
September 24, 2025 at 12:3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