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죽(오타쿠)
@mashedx9.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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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건 그냥 곤죽 아니 근데 곤죽님은 맛있는데 저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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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좋아하는(호감을 느끼는) 사람의 특징
리치: 리치...(운명님, 운명님!)
북빼기: 북... 아, 하나 가져갈게..//
도라버리기: 호, 혹시 필요 없어? 도라인데. 으응.///
연속같패버리기: 아하, 핫, 또 이거야...! 어쩜.
남은패10장이하: (유국...! 다 와가네, 자기는 뭐가 필요하려나...)
역만 텐파이: (아아, 멋진 거다! 자기도 좋아해 줄까?///)
배만 텐파이: (에. 이거 어떻게 된 거지?.??.?)
💘프레셔스

기본(메인)대사: 자-자기, 대국하러 왔어? 엣헤헤... 아, 아?! 그게, 둘러앉아 있자면... 우리 꼭... 가족.../// 같지 않나 싶어서.../////
1위: 축하해! 으응? 나, 나의 승리는 자기의 승리인걸~
꼴찌: 헤헤, 헷, 자기, 멋있어...!
쯔모: 음? 아, 이거... 쯔모해도 돼?///
론: 자, 자기, 나한테 필요한 게 뭔지 알아준 거야...?!?!////♡론...!!!♡/////
🎻유안

기본(메인)대사: 대국하러 오셨나요? 괜찮으시면 짧은 쪽으로 해요. 연습을 더 해야 하거든요. ...악기 말이에요.
1위: 감사했습니다. 그럼 이만.
꼴찌: ...잘 배웠습니다. 괜찮으시면 다음에 다시 해요.
쯔모: 쯔모네요. 수고하셨어요.
론: 아, 그거에요. 론.
리치: 리치 할게요.
북빼기: 이게 도라였죠? 북이에요.
도라버리기: 흠...
연속같패버리기: ...의도한 건 아니에요.
남은패10장이하: ...
역만 텐파이: (이제는 오름패를 기다릴 뿐이야.)
배만 텐파이: (...설계는 괜찮아 보이는데. 조금 더...)
🕳️츠무기

기본(메인)대사: 마작은 좋아해. ...정말이야. 한 손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소리가 좋잖아.
1위: 고마워. 아직 하는 법을 잊지 않아서 다행이야.
꼴찌: 이런, 실력을 숨기다니. 다시 봤어. 후후...
쯔모: 요행이네... 쯔모.
론: 기다렸어. 론.
리치: 리치. 계속해.
북빼기: 북.
도라버리기: 과유불급이지.
연속같패버리기: 으음, 이미 버린 건 버린 거니까.
남은패10장이하: 끝자락이네. 어디...
역만 텐파이: (아, 멋지지만... 상당히 티가 나겠는데.)
배만 텐파이: (이건 좀 욕심이 날지도.)
북빼기: 북 하나. / 오, 북 둘. / 북 셋?! / 부... 북 넷!!!
도라 버리기: 흡! ... ... 아무도 안 쏴? 휴우.
연속 같패 버리기: (액땜, 액땜.)
남은패10장이하: 다가온다... 끝이 온다아...
역만 텐파이: (우와앗! 앗! 설마 그거 할 수 있나? 아, 흥분하지 말자. 흡.)
배만 텐파이: (뭔가 대단해 보이는데 이거... 서, 성공하고 싶다.)
💿두스가임

기본(메인)대사: 친구, 작패유희 하려구? 와아~ 혹시 자리 남으면 나도 껴줘!
1위: 에. 진짜? 우와핫~ 맛있는 거라도 쏴야 하려나!
꼴찌: 역시 다들 대단하네! 재밌었다, 히히.
쯔모: 럭~ 럭키~! 나 쯔모야!
론: 으...하하핫... ...미안! 미안해 친구! 론!
리치: 리이치이. 이제부터 모 아니면 도다아아...
@작혼 대사 au

기본(메인)대사:
1위 :
꼴찌 :
쯔모 :
론 :
리치 :
북빼기 :
도라버리기 :
연속같패버리기 :
남은패10장이하 :
역만 텐파이 :
배만 텐파이 :
눈뜨자마자 밥먹기
행복해.........
'사람은 누구나 OO한다고 한다' 식의 문장들이 데모나 글에 들어있는 걸 유구하게 좋아합니다

어둠 속에서야 기억은 선명해진다<무슨 기억을 짚었는지 도슨트 부탁하고요

원래는 곧 무슨 일이 일어나겠다는 사실을, 1컷은 폭풍전야의 고요였음을 깨닫게 하는 구도였으면 했는데
이렇게 헤집어놓고 조용히 나가는것도 그것대로...
◠‿◠
이것도 날것의 아이디어만…유남생…
푸대푸대 행복하게 자는 아기 프레셔스

(지하에서 살았으면서 주근깨 범벅인 이유)
해부도 이후로 유안이가 나한테도 얼굴을 안 보여주는 것 같아
그래서 자꾸 뒷모습만 떠오르고...어떤 구도든...

얼굴을 그릴 수야 있겠지만
그게 1918년에서 왔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거예요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거니이이
레이아웃이랑 실루엣을 잘 뽑아야만 하는 그림이라
특히 완성하지 않을 것 같은 아이디어에요(ㅋㅋ)

핵심은 누더기 소매 너머가 흐릿하게 돼서... 작곡을 하고 있는 유안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는 점

난 왜이렇게 커튼 뒤의 유령 같은 게 좋을까
정말 추상적 콘셉트 뿐
정말 추상적 콘셉트 뿐
꼭 그리고싶었다기보다는
그냥 보인 유안이 뒷모습
그것도 마르셀이었으면 해
잠든 자세는... 처음에야 명치에 두 손 포갠 정자세였겠지만, 점점 벽을 향해 옆으로 눕게 되는 그 과정의 중간 지점이었으면 하고

안젤로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각도로 앉아있는데
자세히 보면 어딘가 흐트러져 있어야지...
머리카락이나 셔츠 소매가 걷어올려져 있다거나
그렇게 드러난 팔에 긁은 자국 같은 거 분명히
아 이 시기에 감옥다녀와서 좀 벌크업됐다는거 왜케 좋지
그리고 싶었던 그림들...

(머릿속에서 완전히 휘발되기 전에 건져놓는 타래)
주말에 볼지 어쩔지부터 답을 안줫잔아요
한국시간 오후~새벽 다 가능
(냅두면 알아서 밀러가요)
상쾌한 아침은 좋은 거야~!
힘내 친구~
"그냥 자는 척 하고 싶었는데, 꽤 심각한 내용인 것 같아서..."
"저쪽으로 갈까?"
"그 잠옷 잘 어울리네. 미안. 원하는 만큼 말해줘."
"으음... 네 말대로라면, 여기에서는 사지 않는 편이 낫지 않아? 이리 줘. 사진만 찍어 둘게."

🕳️가 한 말들보다는
새벽 중이라 조곤조곤 낮춘 목소리
축 시든 채로 올려다보는듯한 시선
누워있다가 앞머릴 빗어올리는 손짓
그런 게 좋았지 (고마워 꿈속 그래픽카드야)
유카타도 잘어울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