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𝖁𝖎𝖘𝖚𝖆𝖑𝖎𝖟𝖆𝖙𝖎𝖔𝖓 𝖔𝖋 𝖙𝖍𝖊 𝖚𝖓𝖈𝖔𝖓𝖘𝖈𝖎𝖔𝖚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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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좋아했던것들은 금방 손에서 사라질까요?
너무 꽉 쥐고 있었기 때문일까요?
밀밭을 연상시키는 곱슬거리는 금발
반짝이는 빛이 내려앉은 듯한 푸른 눈
호기심이 많은 바네사는 의외로 눈치가 없어서
마을 청년들의 은근한 고백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네요.
리히트가 좋았던 이유는 말을 빙빙 돌리지 않아서 좋았데요~
바네사 뮐러, 남부에서 살다가 어렸을 때 북부로 부모님과 함께 왔어요.
북부의 끝 시골에서 작은 여관을 운영 중
특기는 빵 만들기 마을에 갑자기 찾아온 리히트가 끈질기게 데이크 신청을 해서 어찌할까~ 고민했다네요.
이때부터 요지님과 1일로~어느새 1주년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때는 몰랐죠 ㅋㅋㅋ1년도 안된 사이에 저희가 마구달릴줄은 😘
앤오가 처음으로 바네사에게 반했던 그 날 사진
지금은 사진 속 두 캐릭 다 앤오님한테 가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