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요정
milyo.bsky.social
밀가루요정
@milyo.bsky.social
67 followers 150 following 460 posts
그냥 매일 혼자 사부작, 사부작. 팔로우는 구독개념으로 합니다.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지금 방금 다 구워진빵을 꺼냈다. 색깔은 좀 더 얕고 전체적으로 덜 부풀었고, 뭔가 더 단단하데 구워진느낌? 견과류가 들어가서 그런건지? 밀가루가 바뀌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다음엔 견과류빼고 이 밀가루로 구워볼 예정. 여튼 견과류가 콕콕 박혀있는게 맛이 기대된다. 식혔다가 잘라서 낼 아침에 먹어봐야지☺️
당신의맛, 무해하고 긔엽다
오늘은 밀가루의 종류를 좀 바꿔봤다. 홋카이도현의 春よ恋밀가루로. 식빵에 최적화되어있고 보통의 밀가루보다 보다 쫄깃하다고한다. 기대가 되네? 버터는 잘라진게 조금 커서 평소보다 2g더 17g을 넣었고 넛츠통에 잘게부순 견과류넣고 재료버튼 누른것까지 최종확인되었으니 이제 기다리는일만 남았네. 맛있게되라~ 🍞
밥에 고기에 된장찌개조합은👍👍👍
오늘저녁은 안창살 구워 갓 지은밥에 마늘고추간장 뿌린후 그 위에 얹어 먹을예정. 진하게 끓인 된장찌개와 함께.
오늘은 남편이랑 나가서 중간에 은행일 좀 보고 편의점도 들르고 어쩌고 해서 시간은 긴데 여튼 뛴 거리로만 보면 어제보단 200미터 늘었다. 이렇게 조금씩 늘려간다! 할수있다!👟
장보고 집근처세븐들러 아메리칸도꾸 사먹고 집에 왔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맛있네? 이제 널부러져있을거야아아아. 아무것도 없는 주말을 즐길거야🤭
왔어요 왔어 맛있는 강원도 김치가 왔어🤭
냉면도 주셨다. 역시 뭔가 끼워주는건 한국이 최고임!
내가 만든 식빵으로 프렌치토스트를 해봤다, 맛있엉🤭 나는 그냥 기본으로, 남편은 본인이 힌 계란후라이 얹어서 잉글리쉬블랙퍼스트와 함께. 아점으로 딱이네!
예뻐지거나 잘생겨지면서 매력이 사라지는 배우님들 참 아깝다. 근데 관객입장에서보면 그분들의 탁월한 연기와 함께 역할(대부분 조연급)에 꼭 맞아떨어지는 적절한 외모여서 더 몰입이 잘 됐던것도 있거든. 근데 인기가 생기니까 주연급으로 올라서면서 살 많이 빼고 고치고 꾸미니 예전 그 신선하고 감초같던 느낌이 전혀 살지않네?
그리고 브랜드 협찬 많이 받으면서 캐릭터와 잘 어울리지도 않는 옷입기 시작하시면 진짜..
돈벼락 Loot, 애플티비 드라마 잼있다요
Reposted by 밀가루요정
남의 동네 대통령 왕 되고 싶다더니 금관 받고 좋아하네 하고 혀차며 고개를 돌리면 손바닥에 왕 자 쓰던 임금워너비가 대통령이 되어서 옥새를 빼돌려갔었다는 사실이 눈 앞에 업데이트 되는 것임
고가주방용품에 이어 요즘 손이 잘 안가는 고가색조화장품도 저렴하게 내놨다(스쿠, 스나이델등등) 스쿠는 정말 입자가 곱고 발색좋고, 스나이델은 날림은 좀 있지만 촤르르한 펄이 예술.
유투브에서 숯불에서 구워지는 담양 떡갈비를 보다가 우리동네 숯불떡갈비를 먹으러 간 사연
드디어 3키로 돌파! 단팥빵 반개 먹고싶어서 억지로 울면서 뛰고옴 ㅋㅋㅋ
오늘은 가지토마토소스 가정식스타일로.
은퇴하셔야되는데 슬로우호시스가 너무 뜨고 중요인물이시고, 잘되니 시즌이 막 7편까지 늘어나고 ㅋㅋㅋ 그래도 인터뷰 보니까 잭슨램은 안 보이고 후덕해서 부드러워진 잘 씻은 개리 올드만님 특유의 느낌이 나더라고요!
새로 시작한 더 세미터리 로드랑 이거랑 둘다 흥미롭습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토마토파스타를 먹자!
생면을 오랜만에 뽑을려고 했더니, 건면이 먹고싶으시다고😇 네네, 저야 간단하고 더 좋조
일요일, 우리집 생파스타공장 가동👩‍🍳
일은 여기서 하고 외식은 한국가서 하고싶다. 하 언제나 이것이 문제. 걸어가서 평양냉면 사먹고 오고싶다고.
네 저도 처음 사는 거라 반신반의 했었는데 올영에도 입점된 브랜드인데 싸서 ㅋㅋ 집어왔는데 그 가격대비는 괜찮았어요. 아마존에서 만약에 비싸면 다른거사셔요🤭 쇼핑도 진짜 여유가 있어야 잘 되는거라 시간 부족하면 그쵸. 저도 갈때마다 그래요 ㅠㅠ
모카컬러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소프트한 모카는 어울리는걸 어제 확인. 그리고 정말이지 급하게 휘뚜마뚤하게 화장하는날은 그냥 색 넣지말고 눈썹만 제대로 그리고 입술만 바르고, 천천히 한겹한겹 쌓으면서 여러번 레리어링 가능한 날만 색을 쓰자. 컨투어도 마찬가지.
저는 이것저것 써보길 좋아해서 매번 바뀌긴하는데 지금 쓰는게 올해 한국다녀오면서 면세에서 산 셀러버 아르간 헤어에센스 인데요. 신세계인터넷면세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서(올영보다 많이싸요) 질도 괜찮고 향도 나쁘지않고 양도 많고 쓰는 즉시 머리에 적절한 윤기를 부여해줘서 쓸만하네요?
아 이 앨범 좋습디다, 여러분
가을에는 역시 브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