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클로드 카리에르의 [영화, 그 비밀의 언어] 중에서.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영화, 그 비밀의 언어] 중에서.
제작 알프레드 라이언
표지/사진 프랜시스 울프
작곡 리 모건
드럼 아트 블레이키
트럼펫 리 모건
트럼본 커티스 풀러
테너 색소폰 웨인 쇼터
피아노 시더 월턴
베이스 레지 워크맨
제작 알프레드 라이언
표지/사진 프랜시스 울프
작곡 리 모건
드럼 아트 블레이키
트럼펫 리 모건
트럼본 커티스 풀러
테너 색소폰 웨인 쇼터
피아노 시더 월턴
베이스 레지 워크맨
언뜻 보면 역동적이고 대단한 무언가가 펼쳐지는 듯 싶지만 실상은 카메라/연출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금방 휘발되는 최신 영화들과 그런 요즘 영화 제작 경향에 실망(혹은 절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격하게 공감하지 않을까.
언뜻 보면 역동적이고 대단한 무언가가 펼쳐지는 듯 싶지만 실상은 카메라/연출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금방 휘발되는 최신 영화들과 그런 요즘 영화 제작 경향에 실망(혹은 절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격하게 공감하지 않을까.
하하하x10, 이건 또 뭐야? 케이지가 연기하는 중년 교수가 사람들 꿈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라고? 크랜베리스의 "Dreams"가 흘러나오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미친 듯이 웃었다. 십중팔구 "드림 시나리오"로 소개될 테지만 한국어로 옮기면 "꿈의 각본"일까? 제발 극장 개봉해 주세요.
그런데 나는 언제부터 니콜라스 케이지를 좋아한 걸까? [스네이크 아이즈] 같은 영화 때문에? 음, 아마 어린 시절 TV로 오우삼의 [페이스 오프]를 본 순간부터 아니었을까.
하하하x10, 이건 또 뭐야? 케이지가 연기하는 중년 교수가 사람들 꿈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라고? 크랜베리스의 "Dreams"가 흘러나오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미친 듯이 웃었다. 십중팔구 "드림 시나리오"로 소개될 테지만 한국어로 옮기면 "꿈의 각본"일까? 제발 극장 개봉해 주세요.
그런데 나는 언제부터 니콜라스 케이지를 좋아한 걸까? [스네이크 아이즈] 같은 영화 때문에? 음, 아마 어린 시절 TV로 오우삼의 [페이스 오프]를 본 순간부터 아니었을까.
논픽션 기사의 인트로가 이렇게 드라마틱해도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