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mosaryu.bsky.social
ryu
@mosaryu.bsky.social
그래라ㅡ
140건이 눈 앞에.
이러다 올해 12월까지의 목표라고 말한
150건 이번 달에 달성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아직 10일인데 반올림 140건이니
조금은 희망이 보일 지도.

23일은 예약 열어놨을텐데
한 개도 안 들어오는 게
오히려 실수하셨나 싶을 정도임

다만 월요일은 매주 낮에 3-4시간 씩 쉬고 있으니
사실 휴일로 바꾸고 싶음.
그러면 휴일을 목요일로 바꿔야 하는데(금요일은 불가)
또 휴일 변경은 싫고.

그래도 이번 달에 150건 넘을 것 같아
다행이다
이번 달에 140건 넘길 듯.
지난 달로 두 명이 퇴직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재예약이 들어오는 건
성과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안 맞아서 떠나가는 손님들은
떠나 가게 두고
나는 그저 내게 오는 손님들에겐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정성과 최선을 다해 해 나갈 뿐이다.

지점 이동으로 처음부터 완전히 리셋이 되어
고객 0명 스타트였지만
결과가 나오고 있다.

내년 3월에 200건 찍어볼까.
여기선 아직 200건 찍는 사람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
3월은 풀로 일할 수 있도록 체력도 준비해 놔야지.
November 10, 2025 at 7:46 AM
이번 달에 140건 넘길 듯.
지난 달로 두 명이 퇴직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재예약이 들어오는 건
성과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안 맞아서 떠나가는 손님들은
떠나 가게 두고
나는 그저 내게 오는 손님들에겐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정성과 최선을 다해 해 나갈 뿐이다.

지점 이동으로 처음부터 완전히 리셋이 되어
고객 0명 스타트였지만
결과가 나오고 있다.

내년 3월에 200건 찍어볼까.
여기선 아직 200건 찍는 사람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
3월은 풀로 일할 수 있도록 체력도 준비해 놔야지.
November 7, 2025 at 12:46 PM
원래 주로 화/금 쉬던 걸
수/일로 바꾸었더니
도대체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매주 매일 요일 감각이
빙글빙글 도는 기분이다
쉬면서도 쉬는 게 맞나 불안하고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음
November 7, 2025 at 11:32 AM
빵칼로 빵 썰다가 손가락도 썰었다ㅎㅎ
심각하진 않지만 조금 깊게ㅠㅜ
옛날에 학생 중에 칼질 하다가 신경 잘라서 결국 신경 접합수술 하신 분이 있어서 무섭긴 하네
November 6, 2025 at 11:57 AM
동대문 음주운전 일본인 관광객 사망 사건
가해자는 30대 남성
소주 3병 마신 후 1km 운전 후 사고

가해자는 세상에서 사라져도 되지 않을까ㅡ
아직도 음주운전하는 정신 나간 ㅅㄲ들은
인간이길, 생명체이길 포기한 존재라
그냥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함

죄송합니다? 장례 비용 보상한다?
이참에 법 좀 세게 바꿨으면 좋겠다
November 5, 2025 at 1:00 PM
트위터의 나의 오래된
혼잣말 계정도 정지당했다…….

비공개 계정이 정지 당하기 쉽다더니만….
얘네 왜 갑자기 칼춤 추는 건가…..

일론이 트위터 날려버리고 싶은가보다….

이제 남은 건 라르크 팬질 계정 뿐….
그래도 얘는 공개계정이니까….
November 4, 2025 at 1:34 PM
엄마가ㅡ 기억력 감퇴가 좀… 걱정될 정도다
조금… 의심이 됨ㅡ
November 3, 2025 at 12:02 PM
2주 동안의 하드스케줄로
결국 엊그제 아침부터 오른쪽 편도선이
제대로 부었다
침은 삼키고 딱히 아픈 것도 없지만
그냥 물리적으로도 아픔^_ㅠ
November 1, 2025 at 9:54 PM
오늘은 7시에 퇴근했지만
이제야 한숨 돌린다

😱
하지만 두 분 다 이미 잠드셔서
나도 강제 소등 강제 취침……..
내일까지 해야할 일이 많은데
강제 취침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

이틀 연속 5시 기상이었는데
오늘 상황 보니 이거 내일도 5시 기상일 것 같다………🤦🏻‍♀️
October 30, 2025 at 1:41 PM
Reposted by ryu
원룸서 범인 잡았는데…"우선 수액부터" 사비 턴 형사들
수정2025.10.27. 오후 12:42

복지 사각지대에서 극심한 기아 상태에 내몰렸던 50대가 생계형 범죄를 저질러 검거됐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다시 삶의 희망을 얻게 됐습니다.
news.sbs.co.kr/news/endPage...
원룸서 범인 잡았는데…"우선 수액부터" 사비 턴 형사들
오늘 언론사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2일 오전 2시 30분 청주시 오창읍의 한 편의점에서 A씨가 5만 원 상당의 식료품 등에 대한 값을 치르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news.sbs.co.kr
October 29, 2025 at 4:25 PM
Reposted by ryu
[단독]런던베이글, 작년에만 산재 29건···SPC삼립보다도 두 배 많았다
2025. 10. 30. 13:31

2022년부터 올 9월까지 63건 신청, 전체 승인
작년 SPC삼립 14건 신청·11건 승인보다 많아
v.daum.net/v/2025103013...
[단독]런던베이글, 작년에만 산재 29건···SPC삼립보다도 두 배 많았다
최근 20대 청년의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총 63건의 산재가 승인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SPC삼립보다도 산재 승인 건수가 많았다. 3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런던베이글뮤지업 사업장에서 63건의 산재가 신
v.daum.net
October 30, 2025 at 6:23 AM
젠장 울고 싶을 정도로 시간이안나
October 29, 2025 at 12:16 PM
이번 달에 짤려서 온갖 민폐를 끼치고 있는 그 새끼 진짜 인간 말종 노답 미친 싸이코

도대체 어디까지 민폐를 끼치는 건가….
아무리 개인 학생이어도 최소한의 학원 룰이 있는데 그것도 안 지킴
그냥 지 맘대로 함.
짤려서 당장 안 나오게 되었으니 당연히 인수인계 없음.
세기의 천재인 척은 다 하면서 하는 짓은 본인이야말로 ‘버러지‘였네.
남에게 버러지라고 할 자격이 없어도 너무 없네~
October 29, 2025 at 6:35 AM
ㄹㄷㅂㅇㄱ 보니
전직장이 생각난다

이야ㅡ 오랜만에 낡은 기억들도
오랜만에 떠오르네.

언제 어떻게 수정당할 지 몰라서
항상 사진으로 남겨두고.

결국 점장 되고 나서는
내 손으로 수정해야 했고
하도 화가 나서 마지막 달만 수정을 안 했더니
부장님이 손수 하셨더라.
나중에 내가 항의했을 때 들은 말들은
몸이 망가질 정도로 일했던 2년 동안의 노력들과 신뢰가ㅡ 와ㅡ 6시간 근무시간 오버한 걸로 이렇게 짓밟히는구나ㅡ란 생각이 들더라.

언어폭력이었다.
물론 가해자는 기억도 못 하고
피해자만 기억하고 있는 일이지만.
October 28, 2025 at 3:19 PM
여긴 섹계들 다 정지라고 들었는데
왜ㅡ

팔로우해서 볼 만한 계정 있나ㅡ 하고 찾는데
어째 죄다 그지같은 것들만…..
October 27, 2025 at 1:31 PM
Reposted by ryu
[단독-런베뮤 과로사 의혹] ‘주 80시간 초장근로’ 스물여섯 청년 숨지다
수정 2025.10.27 16:43
단기·급성·만성근로 해당, 굶으며 하루 15시간 일해 … 회사 근무시간기록 제공 거부, 유족 “청년착취 멈춰야”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단독-런베뮤 과로사 의혹] ‘주 80시간 초장근로’ 스물여섯 청년 숨지다
고공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에서 20대 청년이 주 80시간에 가까운 초장시간 근로에 시달리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유족이 산재를 신청했는데 사쪽은 과로사 의혹을 부인하며 근로시간 입증 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사망 전날 끼니 거르고 15시간 고강도 노동사망 직전 주 노동시간, 이전 12주 평균보다 37%↑런베뮤 인천...
www.labortoday.co.kr
October 27, 2025 at 9:31 AM
여기 솔직히 맛은 있다고 생각함.
맛보다는 브랜딩이 더 크다는 걸 알았다.

별개로 이대로 망해도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2000억 엑시트한 창업자도ㅡ
망해도 된다고 생각함.

망하면 그 직원들은? 싶지만
이딴 환경에서 일하느니
차라리 다른 환경에서 일하는 걸 추천한다
10년 외식업에서 일했지만
저딴 식은 처음 본다.
October 27, 2025 at 12:33 PM
ㄹㄱ베이글ㅁㅈㅇ은
창업자가 2000억 받고 엑시트 했는데
젊은 청년이 직원 기숙사에서 과로사…
근무 기록은 수정, 미공개.

ㄹㅇㅇㄷ는 초과 근무수당도 안 준다고.

나는 거기 그렇게 바쁜데 다들 열심히 하길래
직원 복지랑 월급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ctober 27, 2025 at 6:57 AM
난 사실 오아시스와 나눈 추억이 없어서…
그 시절 나는 뒷골목 청년들이었지….

한국은 20대 관객이 많았다는데
예매자가 20대거나
흔히 있는 ‘유명 가수 공연‘이라서
들어본 적 있어서 훈장처럼 갔거나ㅡ

40대가 체력이 딸려서 별로 없다는 것도
동의하기 힘들다
20대도 만만치 않게 약해……
October 27, 2025 at 1:44 AM
몸이 굳는 거 외에도 애초에 요즘 수면부족ㅡ
오늘도 아침부터 이미 수면부족….
October 26, 2025 at 1:44 PM
스시로에서 밥 먹는데
몸이 굳어가는 게 느껴진다….
이 버스는 사람이 없네ㅡ 해서 봤더니
니시후나바시랑 아키하바라까지 들른다
그래 이름 꽉 차 있더라
어쩐지 교토라 일찍 내리는데 창가 주길래
뭔가 했다
October 26, 2025 at 1:40 PM
서클 어떻게 돌 지 정하는 대장님들을 발견했고 그들의 곁에 있기로 했다
나는 오늘 첫곡부터 놀기 위해서
서브스테이지 제일 앞줄 포기함
October 26, 2025 at 7:26 AM
노부부가 두 분 다 온 몸에 굿즈 걸치고
남편분이 아내분 휠체어 밀면서 들어가시는데
와ㅡ 뭔가ㅡ
여러 종류의 자리가 있어서 좋구나 싶더라
휠체어이신 분들 꽤 많다

그래서 오늘의 나는 서브스테이지 바로 앞에서 영접하는 것을 포기하고!!!!!!!!!!!!!!!!

뒤에서 놀겠다………..
자꾸 결심이 흔들린다……..
October 26, 2025 at 5:58 AM
주변 연령대가 4-50대에 머리에 예쁘게 레서팬더 머리띠도 하셔서 이분들은 100% 얌전히 보실 거로 예상되어ㅡ

발 밑에 가방 두고 공연 시작할 때 되면 슬쩍 뒤로 빠져야겠다 이분들 사이에서 내가 원하는 즐거움은 얻기 힘들 것 같다ㅡ

어차피 뒤에서 놀 거니 아예 뒤로 빠져서 가방도 뒤에 둘까……

입장번호가 섭스테이지 앞에 갈 수 있는 11번이지만(…) 그냥 편하게 포기하자.
October 26, 2025 at 5:49 AM
17곡 가만히 있다가 딱 한 곡 눈 앞에서 본다 한들ㅡ
짐이나 놓고 적당한 때에 뒤로 빠져서
쓰러질 때까지 놀자ㅡ

내년에는 안 한다잖아….
후년에 한다 해도 58세이시고….
보는 거야 서로 건강히 살아 있다면
언젠가는 날이 오겟지.

한 곡 눈 앞에서 보는 걸 포기한 것보다
마지막 공연에서 뒤에서 안 논 걸
더 후회할 것 같다
October 26, 2025 at 5: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