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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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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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뒤늦게 자리잡은 초등교사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 분위기 내려는데 타이머가 불을 딱 꺼버려서 기분잡침…. 자야지 뭐.
December 5, 2025 at 3:10 AM
트레이더조 근처 사시는 블친님들, Harry & David 배 다시 나오면 알려주세요~ 12월 초중순에 한 번 더 들어온댔어요~
December 3, 2025 at 10:01 PM
이번주 수학 레슨플랜을 땡스기빙 휴가 전에 다 미리 해놓은 과거의 나를 칭찬해 ㅎㅎㅎㅎ 해놓은 것도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 되어 있는 걸 열어보니 선물받은 기분 ㅋㅋㅋ
December 2, 2025 at 12:25 PM
스포리아텔라, 딱 적당한 단맛에 바스락거리는 식감!
November 30, 2025 at 2:49 PM
어제 정리한 아이 옷을 봉지에 15불씩 페북 마켓플레이스에 내놨더니 불나방 모이듯 연락이 와서 금방 팔았음. 바지는 무릎이 금방 닳아서 몇 개 없고 거의 상의와 드레스였는데 잘 처리했음. 크리스마스땐 더 어릴때 옷을 싹 정리할 예정.
November 28, 2025 at 10:22 PM
오늘 하루는 아침 준비해 먹고 디쉬워셔 돌리고 세탁기 돌리고 아이 방 책 정리하고 점심먹고 세탁기 돌리고 디쉬워셔 돌리고 아이 옷 서랍 정리하고 세탁기 돌리고 저녁 먹고 디쉬워셔 돌리고 이불 정리까지. 배큠과 트리는 내일. 허리에 파스 붙였다.
November 28, 2025 at 3:03 AM
쓰레기 봉투 네 개가 나갔는데 티도 안나……;;;;;;;
November 27, 2025 at 10:47 PM
아이
옷 서랍 정리 중 오늘 안에 끝낼 수 있을까…..;;;;;
November 27, 2025 at 6:21 PM
크렌베리소스 쓸 일 있으신데 근처에 퍼블릭스가 있는 분들, 이거 맛나요!
November 27, 2025 at 3:11 PM
올해는 매우 약식 땡스기빙 브런치 - 허니베잌드 햄과 터키, 피네라 브로콜리 체다 맥앤치즈, 감자 오븐구이, 하와이안 롤, 그리고 크랜베리 오렌지 소스. 퍼블릭스에서 3인용 세트 사도 60불이 넘어가는데 이렇게 먹어서 절약도 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허니베잌드햄은 기카쓰고 퍼블릭스 장 10불, 냉장고에 있던 감자 활용.
November 27, 2025 at 3:10 PM
연락 끊어진 그리운 친구 찾아주는 곳 있으면 좋겠다. 부작용이 더 많아서 없는 거겠지만 ㅠㅠ 찾고 싶은 친구 2명 있음.
November 27, 2025 at 2:40 AM
Dave & Buster‘s 에서 게임머니를 사면 식사비로 100불을 준다고 해서 저녁을 그곳애서 해결하기로 결정. 저녁식사 음식 세 개중 하나는 잘못나오고 하나는 파스타에 얹은 스테이크를 바싹 익혀 나와서 얘기했더니 다시 만들어준다면서 이미 가져온 건 아이가 파스타를 먹고 있어서 그냥 둠. 그러고는 자기들 잘못이니 돈을 빼준대서 결국 음식을 더 시키고.. 100불을 채우기 위해 배불리 먹고 후식도 먹고 손도 안 댄 음식 3개를 싸가지고 오게 됨 - 100불에서 안쓰고 남는 돈은 없어져서 어떻게든 다 썼다. 내일 저녁까지 해결됨.
November 27, 2025 at 2:38 AM
점심으로 안주 어때
November 26, 2025 at 4:51 PM
혼자쇼핑을 좋아하는 이유
November 25, 2025 at 3:58 PM
난 형제도 없고 남편의 조카들은 이미 다 커서 내 아이의 또래가 아니라서 내 아이에게 부모가 없어졌을 때 이 아이의 가족이 사라질 것이 가장 두렵다. 내가 건강 지키면서 열심히 일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November 24, 2025 at 4:03 AM
두세 달 만에 간 구역친교시간에 하나님의 용서와 두번째 기회 등등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영화 밀양(전도연이 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면회하러 교도소에 찾아간 장면) 예를 들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옴.
November 23, 2025 at 9:14 PM
콧바람쐬고 왔다
November 23, 2025 at 3:44 AM
다녀왔습니다~
November 16, 2025 at 10:54 PM
아 너어어어어무 여행가고 싶다. 이것도 병인가봐
November 14, 2025 at 8:57 PM
다른 5학년반 아이 3명이 우리반에 와있었어야 했는데 내 뒤에서 날 차이니즈라고 불렀던 모양. 그걸 들은 우리반 아이들이 내게 얘기해줬고, 난 바로 교장에게 리포트함. 교장이 “I’m so sorry, I will take care of it right now.” 하고 그 애들 불러감. 미국에서 내가 교직 시작할 때쯤엔 너 차이니즈야? 니하오~ 따위의 말들 엄청 들어야 했는데 오늘날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비교불가임. 그 발로가 호기심이었건 무시였건 하지 말아야 할 언행이었다는 걸 가르치는 게 훨 쉬워짐.
November 8, 2025 at 2:02 AM
순대가 먹고 싶어 점심으로 사다 먹었는데 소화도 안되고 속애서 올라오는 냄새도 안좋아 서글펐다. 라면, 떡볶이, 짜장면과 함께 순대도 추억속 음식으로 기억에만 남겨두어야 한다 ㅠㅠ
November 3, 2025 at 1:49 AM
나이아가라폭포 보러 갔을 때 바로 폭포 근처 베드 앤 브랙퍼스트 하는 민박집에 이틀간 묵었는데 그때 먹었던 아침이 계란, 캐내디언베이컨, 토마토, 식빵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음식이었는데 두고두고 생각나는 이상한 매력이 있었다. 토론토에 친척이 있어 그 민박집에 다시 갈 일 있을까 싶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은 집. 거리가 애매하지만 그래도 폭포까지 걸어서 거리에 있는 민박집이었고 깨끗했음.
November 3, 2025 at 1:38 AM
Trunk or Treat 후 출출함을 달래고자 비타민 T 섭취하러 옴
November 1, 2025 at 12:44 AM
초딩도 힘듦을 이겨내고 살아가고 있다
October 31, 2025 at 8:21 PM
값싼 재료 사왔으니 요리를 해야 하는데 다 귀찮다 ㅎㅎㅎㅎㅎ
October 18, 2025 at 9: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