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
@nothingg.bsky.social
Nobody's nowhere’s nothing
뜨개. 만년필. 와이프얘기 가끔.
뜨개. 만년필. 와이프얘기 가끔.
밖에 나가고 싶은데 나가고 싶지 않다는 걸 깨달아버렸어 그치만 나갈까
January 31, 2025 at 10:43 AM
밖에 나가고 싶은데 나가고 싶지 않다는 걸 깨달아버렸어 그치만 나갈까
저 라이트 블루는 블루가 아니라 약간 연보라인 머시기가 옴. 😒😒
마리메꼬는 있는 같은 라인 컵 잘 써서 두 개 더 샀고 유리컵은 큰 유리잔부족으로 샀음. 사람이 컵을 이케 많이 필요로 하다니. 이러면서 맨날 이사를 다녀야하다니
January 5, 2025 at 12:15 PM
저 라이트 블루는 블루가 아니라 약간 연보라인 머시기가 옴. 😒😒
마리메꼬는 있는 같은 라인 컵 잘 써서 두 개 더 샀고 유리컵은 큰 유리잔부족으로 샀음. 사람이 컵을 이케 많이 필요로 하다니. 이러면서 맨날 이사를 다녀야하다니
January 2, 2025 at 3:24 PM
마리메꼬는 있는 같은 라인 컵 잘 써서 두 개 더 샀고 유리컵은 큰 유리잔부족으로 샀음. 사람이 컵을 이케 많이 필요로 하다니. 이러면서 맨날 이사를 다녀야하다니
저는 빨강스놉인데요 청보라 스놉이기도 하고 내가 근데 이래봤자 색은 여튼 취존이에요
January 2, 2025 at 3:16 PM
저는 빨강스놉인데요 청보라 스놉이기도 하고 내가 근데 이래봤자 색은 여튼 취존이에요
그 머냐 스트레스성 소비 폭주로 연말거지 연성
January 2, 2025 at 3:14 PM
그 머냐 스트레스성 소비 폭주로 연말거지 연성
나이브한 게 싫어서 모든 걸 유보한 채 계속 읽음. 계속 알려고 함. 하지만 그런 태도도 언젠가는 문제가 됨. 순수한 건 좋지만 순진한 사람이 되지는 말라고 누가 나한테 그랬었는데 걍 전 나이브하고 미안하게 됐습니다.
January 2, 2025 at 3:13 PM
나이브한 게 싫어서 모든 걸 유보한 채 계속 읽음. 계속 알려고 함. 하지만 그런 태도도 언젠가는 문제가 됨. 순수한 건 좋지만 순진한 사람이 되지는 말라고 누가 나한테 그랬었는데 걍 전 나이브하고 미안하게 됐습니다.
걍 뜨개를 계속 함. 마음이 시끄러워서 계속 함
January 2, 2025 at 3:10 PM
걍 뜨개를 계속 함. 마음이 시끄러워서 계속 함
이번 라인느 매거진 예쁜 거 엄청 많아보인다. 그치만 이번 생일 선물로 도안책 세 권 받아서 아주 많이 있고 (그래도 사겠지만) 배색니트를 뜨고 싶고 뭐 그런 상태. 모레 이삿날이라 계속 매일 짐을 싸고 가구를 포장하고 그러는 날들.
November 27, 2024 at 7:47 PM
이번 라인느 매거진 예쁜 거 엄청 많아보인다. 그치만 이번 생일 선물로 도안책 세 권 받아서 아주 많이 있고 (그래도 사겠지만) 배색니트를 뜨고 싶고 뭐 그런 상태. 모레 이삿날이라 계속 매일 짐을 싸고 가구를 포장하고 그러는 날들.
이사때문에 뜨개 못해서 넘나 뜨개질하고 싶다 흑흑
November 25, 2024 at 11:07 PM
이사때문에 뜨개 못해서 넘나 뜨개질하고 싶다 흑흑
세로배색 3가지 색 나오는데 7가닥 씀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아? 맞음ㅋㅋㅋㅋㅋㅋ
May 27, 2024 at 8:55 PM
세로배색 3가지 색 나오는데 7가닥 씀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아? 맞음ㅋㅋㅋㅋㅋㅋ
작업을 손에서 놓고나니까 감정처리가 너무 버겁다. 뇌과학책 열 몇권 읽어서 정보는 있는데 정보를 실제로 활용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니까요. 감정을 아니면 살아있는 나를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May 7, 2024 at 2:07 PM
작업을 손에서 놓고나니까 감정처리가 너무 버겁다. 뇌과학책 열 몇권 읽어서 정보는 있는데 정보를 실제로 활용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니까요. 감정을 아니면 살아있는 나를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몸판 거의 끝나서 빠르면 이번 주 완성할 거 같다.
April 29, 2024 at 9:03 PM
몸판 거의 끝나서 빠르면 이번 주 완성할 거 같다.
스틱 steek에 익숙해진 이후로 평면 뜨기를 할 수 없는 손이 되어버렸어
April 25, 2024 at 7:12 PM
스틱 steek에 익숙해진 이후로 평면 뜨기를 할 수 없는 손이 되어버렸어
요즘 한나 아렌트 인간조건을 독일어로 필사하는데 많이는 아니고 하루 두 페이지. 쓰고나면 연습장 네 다섯 페이지 정도인데 기분이 정리되고 아주 좋다
April 25, 2024 at 8:31 AM
요즘 한나 아렌트 인간조건을 독일어로 필사하는데 많이는 아니고 하루 두 페이지. 쓰고나면 연습장 네 다섯 페이지 정도인데 기분이 정리되고 아주 좋다
적절한 반응이 뭔지 사실 모르겠다. 어색한 사이에 대화하다 적막이 흐르면 나인가? 하고 생각하게 돼. 글씨로 하는 대화는 그나마 낫지만 얼굴보고 하는 건 정보가 너무많고 어렵다.
April 24, 2024 at 6:00 AM
적절한 반응이 뭔지 사실 모르겠다. 어색한 사이에 대화하다 적막이 흐르면 나인가? 하고 생각하게 돼. 글씨로 하는 대화는 그나마 낫지만 얼굴보고 하는 건 정보가 너무많고 어렵다.
그니까 확신의 파이로트+쫀득함이라 정말 극락이라구요
April 23, 2024 at 9:38 AM
그니까 확신의 파이로트+쫀득함이라 정말 극락이라구요
이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필감은 비스콘티 23팔라듐 드림터치 뽑기 대박쳤을 때 이후로 처음인듯
April 23, 2024 at 9:37 AM
이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필감은 비스콘티 23팔라듐 드림터치 뽑기 대박쳤을 때 이후로 처음인듯
요즘 몇 달간 제일 좋아하는 펜. 앙코라 아말피 한정. 앙코라 특유의 롱타인 때문에 엄청 낭창낭창한 느낌에 정말 흐름이 좋고 꿀같은 쫀득한 느낌도 든다 흑흑 사랑해
April 23, 2024 at 9:35 AM
요즘 몇 달간 제일 좋아하는 펜. 앙코라 아말피 한정. 앙코라 특유의 롱타인 때문에 엄청 낭창낭창한 느낌에 정말 흐름이 좋고 꿀같은 쫀득한 느낌도 든다 흑흑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