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는 '해'라고 쓰면서 '바라다'는 '바래'로 쓰면 왜 안 돼? 그냥 쓰길 바래.
October 31, 2025 at 12:10 AM
'하다'는 '해'라고 쓰면서 '바라다'는 '바래'로 쓰면 왜 안 돼? 그냥 쓰길 바래.
김경문 감독은 코시랑은 정말 인연이 없나 봐. 어케 코시만 가면 힘들어지냐.
October 29, 2025 at 9:42 AM
김경문 감독은 코시랑은 정말 인연이 없나 봐. 어케 코시만 가면 힘들어지냐.
호주 소고기 괘안네. 기름 과하지 않고 부들부들하고.
October 17, 2025 at 11:01 AM
호주 소고기 괘안네. 기름 과하지 않고 부들부들하고.
엄니랑 둘이서 소고기 1.2Kg 그러니까 두 근을 뽀갰다. 뿌듯하다. 둘 다 죽지않아써~
October 17, 2025 at 10:59 AM
엄니랑 둘이서 소고기 1.2Kg 그러니까 두 근을 뽀갰다. 뿌듯하다. 둘 다 죽지않아써~
울산 공업축제.
그간 여러 축제 이름을 들어봤지만 이마만큼 뜬금없고 뭘 보여줄지 하나도 기대가 되지 않는 이름은 처음이야. 아니 왜?
그간 여러 축제 이름을 들어봤지만 이마만큼 뜬금없고 뭘 보여줄지 하나도 기대가 되지 않는 이름은 처음이야. 아니 왜?
October 16, 2025 at 9:20 AM
울산 공업축제.
그간 여러 축제 이름을 들어봤지만 이마만큼 뜬금없고 뭘 보여줄지 하나도 기대가 되지 않는 이름은 처음이야. 아니 왜?
그간 여러 축제 이름을 들어봤지만 이마만큼 뜬금없고 뭘 보여줄지 하나도 기대가 되지 않는 이름은 처음이야. 아니 왜?
언어-도단(言語道斷원어 보기)
「명사」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대상을 있는 그대로 봐라. 언어가 이끄는 데로 가고선 언어를 버리고 자신의 눈으로 대상을 봐라. 말의 길을 끊고 자신의 눈으로 판단하라.
불교 강의 잼나네.
「명사」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대상을 있는 그대로 봐라. 언어가 이끄는 데로 가고선 언어를 버리고 자신의 눈으로 대상을 봐라. 말의 길을 끊고 자신의 눈으로 판단하라.
불교 강의 잼나네.
October 15, 2025 at 3:37 AM
언어-도단(言語道斷원어 보기)
「명사」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대상을 있는 그대로 봐라. 언어가 이끄는 데로 가고선 언어를 버리고 자신의 눈으로 대상을 봐라. 말의 길을 끊고 자신의 눈으로 판단하라.
불교 강의 잼나네.
「명사」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대상을 있는 그대로 봐라. 언어가 이끄는 데로 가고선 언어를 버리고 자신의 눈으로 대상을 봐라. 말의 길을 끊고 자신의 눈으로 판단하라.
불교 강의 잼나네.
1986년 5월에 TV에서 방영되었던 광고 모음 Korean TV Commercials aired on May 1986 [음질 화질 보정]
YouTube video by 옛날뉴우스
youtube.com
October 14, 2025 at 1:31 AM
연휴 내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더니 적응이 더디네. 나이 먹은 티를 내는구만. 아이 졸려.
October 13, 2025 at 10:33 PM
연휴 내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더니 적응이 더디네. 나이 먹은 티를 내는구만. 아이 졸려.
월요일의 크기가 한 9배는 더 커져 다가오는 듯. 저녁 여덟시가 명일 새벽 4시 같군.
October 12, 2025 at 11:02 AM
월요일의 크기가 한 9배는 더 커져 다가오는 듯. 저녁 여덟시가 명일 새벽 4시 같군.
오후 6시 넘어서부터 뭔가 갑갑하더니 이유가 있었어. 아....... 회사가 문제겠어? 통장이 문제지.
October 12, 2025 at 10:34 AM
오후 6시 넘어서부터 뭔가 갑갑하더니 이유가 있었어. 아....... 회사가 문제겠어? 통장이 문제지.
음..... 내일 출근이라 이거지?.................................. 회사 니가 온나. 그럼 참가를 고려해 볼게.
October 12, 2025 at 10:33 AM
음..... 내일 출근이라 이거지?.................................. 회사 니가 온나. 그럼 참가를 고려해 볼게.
난 역시 늦게까지 술마시고 나태하게 밍기적거리는 타락한 생활이 적성에 맞어. 그간 너무 심하게 착실해써. 이 방종한 시간이 끝나가다니 아흙
October 8, 2025 at 4:50 PM
난 역시 늦게까지 술마시고 나태하게 밍기적거리는 타락한 생활이 적성에 맞어. 그간 너무 심하게 착실해써. 이 방종한 시간이 끝나가다니 아흙
좋은 드라마엔 좋은 배우들이 와글와글. 두 분 너무 잘 해요.
October 8, 2025 at 9:56 AM
좋은 드라마엔 좋은 배우들이 와글와글. 두 분 너무 잘 해요.
요즘 드라마들 너무 과해. 과하게 화내고 과하게 잔인하고. 백번의 추억 같이 흐르는 드라마가 좋아. 근데 2020년대를 배경으로 할 수는 없으까?
October 8, 2025 at 9:50 AM
요즘 드라마들 너무 과해. 과하게 화내고 과하게 잔인하고. 백번의 추억 같이 흐르는 드라마가 좋아. 근데 2020년대를 배경으로 할 수는 없으까?
요즘 좋은 드라마 많네. 착하고 바른 사람들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야기 좋아하는데 이거 어쩜 이래.
October 8, 2025 at 9:48 AM
요즘 좋은 드라마 많네. 착하고 바른 사람들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야기 좋아하는데 이거 어쩜 이래.
켈리도 좋은데 한정판 켈리도 감사합니다. 조후아
October 8, 2025 at 8:03 AM
켈리도 좋은데 한정판 켈리도 감사합니다. 조후아
그래서 이런 형태의 두껑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는데 이건 또 내구성이 좀....... 투명하고 가볍고 관리가 쉬운 반찬용기란 유니콘인가?
October 8, 2025 at 5:19 AM
그래서 이런 형태의 두껑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는데 이건 또 내구성이 좀....... 투명하고 가볍고 관리가 쉬운 반찬용기란 유니콘인가?
밀폐형 반찬통 플라스틱, 유리, 스뎅 재질이 무엇이던 간에 뚜껑에 고무패킹이 들어 있는 건 참 관리하기가 그래.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가 끼고 그래서 음식물 스며들 때마다 빼서 닦기엔 내가 게으르고. 단점 하나 더 보태면 잠그는 날개가 일정횟수 이상 사용되면 똑 부러지는. ..... 밀폐 빼곤 다 맘에 안듦
October 8, 2025 at 5:17 AM
밀폐형 반찬통 플라스틱, 유리, 스뎅 재질이 무엇이던 간에 뚜껑에 고무패킹이 들어 있는 건 참 관리하기가 그래.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가 끼고 그래서 음식물 스며들 때마다 빼서 닦기엔 내가 게으르고. 단점 하나 더 보태면 잠그는 날개가 일정횟수 이상 사용되면 똑 부러지는. ..... 밀폐 빼곤 다 맘에 안듦
다 이루어질 지니의 '이즈라엘'
이 캐를 대기업 죽음 담당 부장 같이 그린 거 너무 좋았음. 새로운 느낌의 천사. 그들도 자신의 야망과 질투에서 자유롭지 않았으니..... 이런 생각 좋잖아. 신이 빚은 것들은 다 그 모양이지만 어쩌것어 어케든동 같이 살아 봐야제 ㅎ
이 캐를 대기업 죽음 담당 부장 같이 그린 거 너무 좋았음. 새로운 느낌의 천사. 그들도 자신의 야망과 질투에서 자유롭지 않았으니..... 이런 생각 좋잖아. 신이 빚은 것들은 다 그 모양이지만 어쩌것어 어케든동 같이 살아 봐야제 ㅎ
October 8, 2025 at 4:51 AM
다 이루어질 지니의 '이즈라엘'
이 캐를 대기업 죽음 담당 부장 같이 그린 거 너무 좋았음. 새로운 느낌의 천사. 그들도 자신의 야망과 질투에서 자유롭지 않았으니..... 이런 생각 좋잖아. 신이 빚은 것들은 다 그 모양이지만 어쩌것어 어케든동 같이 살아 봐야제 ㅎ
이 캐를 대기업 죽음 담당 부장 같이 그린 거 너무 좋았음. 새로운 느낌의 천사. 그들도 자신의 야망과 질투에서 자유롭지 않았으니..... 이런 생각 좋잖아. 신이 빚은 것들은 다 그 모양이지만 어쩌것어 어케든동 같이 살아 봐야제 ㅎ
좋은 드라마는 대본도 주연도 조연도 각각의 이야기 덩어리도 뭐 하나 빠지면 안 되는데 산만해지나 싶었는데 아니었.... 샥샥 버무려서 잘 정리해나가니 감사.
October 8, 2025 at 4:41 AM
좋은 드라마는 대본도 주연도 조연도 각각의 이야기 덩어리도 뭐 하나 빠지면 안 되는데 산만해지나 싶었는데 아니었.... 샥샥 버무려서 잘 정리해나가니 감사.
난 이 두 분이 이렇게나 연기를 잘 하는 줄 몰랐음. 아주 그냥 날아다님. 코믹함도 서늘함도 다 됨. 둘 다 깜짝 놀랄 정도로 서늘한 표정을 보여주다가도 한없이 처량하기도 애잔하기도 뭐 다 됨.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배우 건졌음.
October 8, 2025 at 4:39 AM
난 이 두 분이 이렇게나 연기를 잘 하는 줄 몰랐음. 아주 그냥 날아다님. 코믹함도 서늘함도 다 됨. 둘 다 깜짝 놀랄 정도로 서늘한 표정을 보여주다가도 한없이 처량하기도 애잔하기도 뭐 다 됨.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배우 건졌음.
근데 이걸 보다보니 가끔씩 '환상의 커플'이 떠오름. '나상실(안나 조)'의 모습이랑 '가영'의 모습이 어느 정도 겹쳐보임. 대사 톤이나 가끔씩 나오는 분위기가. 나상실을 매우 좋아했더랬는데 오~ 이건 가영도 장난 아니게 좋음. 아마 이런 캐릭터에 호감을 가지는 가 봐. 수지의 연기도 같이 하는 김우빈의 연기도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함. 이 둘 아니었음 이만큼 재밌을 수가 없었을 거야.
October 8, 2025 at 4:36 AM
근데 이걸 보다보니 가끔씩 '환상의 커플'이 떠오름. '나상실(안나 조)'의 모습이랑 '가영'의 모습이 어느 정도 겹쳐보임. 대사 톤이나 가끔씩 나오는 분위기가. 나상실을 매우 좋아했더랬는데 오~ 이건 가영도 장난 아니게 좋음. 아마 이런 캐릭터에 호감을 가지는 가 봐. 수지의 연기도 같이 하는 김우빈의 연기도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함. 이 둘 아니었음 이만큼 재밌을 수가 없었을 거야.
설정이 세계관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걸 몇 번 봤는데 뭐 이 정도면 외래 관념을 들고와서 매우 잘 녹인 거지. 한국 영화나 드라마, 소설에서 한국적 관념말고 외래 관념 크리스트교적인 것, 그리스 신화적인 것 이런 것들로 이야기 풀면 겉돌고 유치하기만 한데 이건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흘러감. 그래서 더욱 좋았음. 그것보다 다루는 소재 욕망과 질투가 작동하는 과정과 사랑이 그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재밌게 보여줘 좋았음.
October 8, 2025 at 4:28 AM
설정이 세계관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걸 몇 번 봤는데 뭐 이 정도면 외래 관념을 들고와서 매우 잘 녹인 거지. 한국 영화나 드라마, 소설에서 한국적 관념말고 외래 관념 크리스트교적인 것, 그리스 신화적인 것 이런 것들로 이야기 풀면 겉돌고 유치하기만 한데 이건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흘러감. 그래서 더욱 좋았음. 그것보다 다루는 소재 욕망과 질투가 작동하는 과정과 사랑이 그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재밌게 보여줘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