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라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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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agony.
모르는 여자랑 섹스하는 꿈을 꿨다. 흰 바탕색에 파란 점박이 무늬가 있는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을 가진 사람이었다. 잘 애무해주다가 깼다.
August 15, 2025 at 1:30 AM
며칠이나 된 꿈.. 부드러운 극세사 잔디같은 침대에 누워서 내 손을 비밀스럽게 두어 번 잡았다가 나와 키스했다.
May 12, 2025 at 12:03 PM
신기했던 경험.. 나는 확실히 범성애자인 편이구나 싶은 일이 있었다. 트랜스 남성 논바이너리인 사람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성적 끌림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냥 딱 그렇게 확인한걸로만 끝나는 감정의 선도 느낌. 이 사람이 트랜지션을 안 했으면 같은 감정을 느끼진 않았을거라는 확신도 좀 들었음..
April 21, 2025 at 10:52 AM
에로틱한 꿈을 꿨다.
November 27, 2024 at 9:08 AM
Reposted by 오드라덱
탐라에 뉴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 보일때마다 팔로해둔 제 차단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리스트 추가시 노션에 갱신됨

neul.notion.site/13edc69321d7...
November 14, 2024 at 12:54 PM
잊고 지냈었는데 화장하고 치마입고 학교에 가면서 장난으로 오늘은 여장하고 나간다고 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장난은 아니었지 싶다
November 1, 2024 at 12:21 PM
괴로워
October 25, 2024 at 1:06 PM
나는 등에 성적 매력을 잘 느끼는구나
October 23, 2024 at 12:07 PM
테스토스테론 마이크로도즈 너무 혹한다. 혈전이나 간 질환 때문에 좀 꺼려지기도 하는데..
October 13, 2024 at 10:52 AM
끊겨버리고싶은 인연들이 좀 있어서 트위터 사실상 망하기를 기원중..
July 19, 2024 at 12:23 PM
오늘 연락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진짜로 연락이 와서 좀 놀랐다
July 2, 2024 at 12:28 PM
자꾸 식되는 여자들이 나오는 꿈을 꾼다. 그들과 적정선의 성적 긴장감을 나누고 적정선의 애무를 하고 나는 잠에서 깨어 그들과 작별한다.
June 14, 2024 at 8:52 AM
오타쿠들이 자꾸 성소수자 정체성들을 '소재'로 보는 것에 거부감이 크다.
April 21, 2024 at 10:30 PM
트위터가 너무 구려서 도망쳐왔다
April 10, 2024 at 10:36 AM
길에서 엄청 식되는 예쁜 사람을 봤다
February 12, 2024 at 9:26 AM
‘남자처럼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내가 하나? 잘 모르겠다. 어떤 순간들에는 했던 것도 같고. 나는 공주가 아니라 왕자 역을 원했다. 하지만 왕자가 남자라는 법은 또 없다. 하지만 난 여자도 아니지. 누가 성별 물어보면 왕자라고 하고싶다.
February 9, 2024 at 1:39 PM
여자 끌어안고 있고싶네
January 23, 2024 at 5:39 AM
여자 욕망 안하는 법 나는 모른다 안 적이 없다
January 18, 2024 at 11:39 PM
키스하고싶다. 떨리는 마음으로 하는 애무들을 상상한다.
January 13, 2024 at 1:11 PM
아슬아슬하다 생각하던 사람들이 강을 건너는구나.. 그들도 자본주의에 휘말려 떠내려가는 것이겠지만 여러모로 마음이 아프다.
November 20, 2023 at 2:58 AM
여자랑 데이트 하고싶다
November 17, 2023 at 7:14 AM
테스토스테론 조금 혹한다. 근데 탑수술은 딱히..? 탑수술보다 원할 때 원하는 모양이 되는 몸 원한다..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다는게 슬프다
November 1, 2023 at 11:53 AM
문득 초등학생 때인지 중학생 때였는지 ‘나는 자웅동체다’라고 생각하던 것이 떠올랐다. 퀴어가 반드시 선천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런 과거들을 떠올릴 때마다 지금의 내가 설명이 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네.
October 29, 2023 at 4:57 AM
한참 난리인 이슈가 너무 트랜스포빅한 가십거리로 온갖데서 소비되고 있어서 보기 너무 지친다.
October 26, 2023 at 2:00 AM
트위터나 블스에도 하지 않을 말들이 늘고 있다. 어딘가에 이야기를 해야 풀릴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딱히 들려주고싶은 사람이 없기도 하기 때문이다.
October 20, 2023 at 9: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