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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름다운건 좋은데 영하20도에서 돌아댕길수가 있는거인가…. 이거 먼가 갑자기 엄홍길 되는거같은데 원정용 개뚱뚱파카 입어야되는거같고?
아니 나여…그사람들이 입는옷이 오바가 아니라 지금 내가 그사람들이 가는데를 가려고하는거잔아… 그럼 같은걸 입어도 나는 더 추울거라고;; 현실감각이 안생기네 그냥 안해야되냐
일끝나고 멘탈나가서 판단이 너무안됨
November 11, 2025 at 12:24 PM
아니나다를까 인크레더블 ㅇㄷㅇ 어제 두시간걸려서도 비자신청을 끝마치지 못하였다
사진업로드까진갔는데 …
November 11, 2025 at 12:06 AM
오 지금 유튜브쳐보니 2021년에 한국인이 25만원에 갔다왔다는데 나한테 150을불렀구만 이놈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훨씬 저렴하게도 가능하겠군
November 10, 2025 at 1:26 PM
나 비자신청하려구 밤열시에 독기잇게 카페왔는데 지쳐서 여기에글쓰고있음
애플망고스무디가 녹기전에 일을 시작하겟어요
24시간 카페인데 지역의 잘나가는젊은이들이 한데모여 시발 이라든지를 말하고 있습니다ㅋㅋㅋ
November 10, 2025 at 1:02 PM
낮에또 몬가 트래킹을 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물을 적어보니
집한채를 살돈이여 진짜 (가짜임)
November 10, 2025 at 12:52 PM
피크민해야지 피크민도근데 무리한 확장으로 자꾸 삼천원씩 뜯어가니 약간 좀 그러한게 무슨 피크민을 오백마리 천마리씩 부리고 싶지는 않단 말임
November 9, 2025 at 11:02 PM
아참 임금님체험이 관행적으로 팁문화가 있는것같은데 이게 보통금액이 아닌듯하더라고. 무슨 일정의 1일치 금액이란 말도 있던데 그돈때문에 필요이상으로 나한테 살갑게 구는 것도 좀 싫고… 그거 받는다고 여행사에서 가이드한테 급여도 덜줄것같고. 우린 강제로 뜯겨야하고;;
양놈들이 갖다붙인시스템에 아시안만 등터짐
글구 인원이 몇인데 이사람들 다 줄려면 먼 말이안되는 금액이라 의아함 진짜 한명당 1일치주려면 트레킹업체가 부른 총금액의 2배가 될지경임
대체?
November 9, 2025 at 10:53 PM
아 약간 찜찜한 사람들하고 의사소통 사회성있게하면 잠시간 고통받으면서 누워잇어야함
이걸 i라고 하나요?
November 9, 2025 at 10:43 PM
또아렇개 아무소리를 하다가 귀한 시간을 보내게됬읍니다
정말 즐겁군
November 9, 2025 at 10:28 PM
아니 그 일인 트레킹이 진짜웃긴개념같은게 새상에
돈을내고 나만을 위한 마부와 짐꾼과 길안내자와 요리사(플러스 무한인원 가능한듯)를 고용해서 떼로 움직이는것임
무슨 임금님 행차임? 그냥걸어서 눈덮인 높은산을 맨눈으로 보고온다 인데 단돈백만원을 더주면 열흘넘게 그많은 사람이 나만을 위해서 …오 먼가 넘웃겨서 해보고 싶기는 하군아
아니 현지인들은 얼마나 웃기겠냐고 그냥 뒷산인데 외국놈들은 돈뿌리면서 그런델 왜감
November 9, 2025 at 10:21 PM
아 먼가 배탈… 머지….. 하다가 잠들어서 남은연차를 근데 4시간뿐이안되어서………..
November 9, 2025 at 10:13 PM
비행기 한달이나 끊었는데 물론 사찰투어나 좀하고 그래도 할건많지만 나의 일생동안의 설산에 대한 야망이… 이번에 한번만 하고 치워버리고싶은데; 거길 담에 또 장기로 가려면 보통결심이 필요한개아님………….늙어선 선진국만 다닙시다

근데물론 떠나는것자체도 지금 일주일정도도 생각
못한거라서
정말 죽을수도 있다는게 실감은 안나지만
설악산에서도 한겨울에 반팔갈아입다가 심장마비오는기운 느꼈는데 아니 물론 착한 네팔사람들이 살려는 놓겠지
November 9, 2025 at 6:05 PM
아 배탈나서 이 밤중에 머하는지 모르겠네
아니 그리구 좀전까지 리서치를 해본바로는 지상에서도 만년 배탈에 이러는데 한겨울 고산에 가서 무사하지가 않을것같은거야 고산병도 확정인데 요즘 회사땜에 혈압도 엄청오르고
글구 무슨 한국어 후기도 없는데다가 남들 사진보니깐 다 에베레스트 가는 복장이구 (그 옆산이긴함) 그러면 옷도 없고.. 노스페이스 유행일때 하나 살걸그랬나… 당근에서 사야되냐 시간도 없고;;;
November 9, 2025 at 5:56 PM
또 문제가 생겼다
ㅌㄹㅋ 비용이 너무 비싼데 그와중에 백만원만 더 내면 혼자 다닐 수 있다!
진짜 어려운문제네…
November 9, 2025 at 10:29 AM
아니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말이 안 나옴ㅋㅋ
일단 가요 갑니다… 250킬로미터를……
November 7, 2025 at 5:22 PM
아 한방에 삼십만원 냇는데 비행기 오만원 십만원 싼게 무슨의미가.. 그와중에 혈압 너무 너무 높아서 퇴사 결정 정말 잘한듯
November 7, 2025 at 9:40 AM
아니 너무웃긴게 다른친구들이 전문가되고 박사되고 명성을 얻을동안 저가 얻은것: 인간은 똥주머니
아 이걸 알고자 그토록 부모를 실망시켜왓습니까ㅋㅋㅋ
아무튼즐거웠다
November 7, 2025 at 5:37 AM
아무것도 안한것같지만 빨래를 두번이나 돌렸고 피크민도 좀했다구요
하지만 대업은 집밖에나가야지만 이루어지더군
(대업: 피크민 대형버섯을 찾음으로부터 그이상의 모든 훌륭한일)
November 7, 2025 at 5:31 AM
커피마셔서 신났엇음 그냥 단골병원에 십몇만원 더 기부해야겟내요
아 이번에 먼가 획기적이고 훌륭하고 나의 단점보다 장점을 크게 생각해주는 아량이 넓으신 사업 파트너님(들)을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아미타불
November 7, 2025 at 5:26 AM
백골관도 그렇고 인체가 피와 고름으로 가득찬 가죽주머니라고 하더니 이번에 배탈나면서 아 ㅅㅂ 진짜그렇네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위상수학에서 사람이 도넛 형태라구하잔아..
그동안은 암튼 피상적으로 그런가보다햇은데 완전 실감함 사람이 그냥 똥주머니라는것을 ㅜㅜ
아니 어떻게해요
November 7, 2025 at 5:24 AM
방금획기적인 생각을 해내시기를
이번에 타이어를 안갈면 ->혹한기걍세워둠-> 돈이 이중으로 절약-> 용돈이증가함
오….
November 7, 2025 at 5:13 AM
책도 내고 기고도 하고 가끔 엉뚱한 사람 공격해서 욕도 먹지만 굴하지 않고 트위터에 자기 전시 꾸준히 열심히 하는사람 보다가.. 내눈에 좀 괴이해보여도… 아 내가 지금 이사람의 성장일기(??)를 보고있는것이군. 어떤식으로 표현을 하던간에 내면을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고잇군아… 그렇기때문에 정말 너무나도 남의 일이군 싶엇음
November 7, 2025 at 5:03 AM
대충포기하고 빤스몇장 챙겨서 가라고ㅋㅋㅋ 수건도 말려서 또쓰고….. 아니 벌써 싫음
일회용으로 전부 가져갈까 저번에 중국에서 모든 일회용 제품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흡족하더구만…
November 7, 2025 at 4:52 AM
아니 며칠전꿈에 그럭저럭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가나와서 막 어떻게살아야될지 모르겠다고 우는 것임
이거 근데 우리모두의 근본 고민이잖음 그래서 먼 해석이 필요한가 싶기는 한데.. 나도 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긴 하지만 그냥 도나 닦으면서 여생 보내면 되는거 아닌가? 내 마음의 발현이라기엔 울고불고 할정도로 답답하진 않아서
그사람 정말 무슨 일이 있나? (연락안해봄)
November 7, 2025 at 4:46 AM
벌써 두신데 아우 시발
November 7, 2025 at 4: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