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suk
banner
pakka.bsky.social
jung suk
@pakka.bsky.social
가끔 사진 올림. 가끔 혼자 떠들기 함. 대답은 잘 하는 편.
그런데 인스타도 합니다. 수다(http://www.instagram.com/jung_suk_2020/)와 사진. (http://www.instagram.com/ja_suk_s/)
12/18-12/23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그랜드관. 바람의눈 2024 정기전. 오프닝 초대 12/18 6:00pm
December 10, 2024 at 11:29 A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236,285번째였습니다!
September 20, 2024 at 10:54 AM
써 놓은글들 맞춤법 고치느라고 다시 읽어보는데 이거 책 될수 있을라나 싶게 너무 보잘것없네 ㅠ 이러다가 나무야 존나 미안해 되겠어 ㅠㅠ
February 2, 2024 at 6:23 AM
이번전시는 탈도 많네. 아쉽다. 회원들 조차도 관심이 너무 없어서 내가 다 속상할 지경이다. (나도 회원임 ㅋ ) 기간도 애매하고 그 기간 날씨 보니 작년 처럼 또 너무 춥네 그래도 많관부!
December 14, 2023 at 4:50 AM
사진때문에 알게된 사람있는데 사진 취향은 약간 달랐어도 늦은 나이에 알기 시작해 더 늦은 나이까지 친구로 지낼수 있기를 바랐고 또 그럴수 있을줄 알았는데 어느날 건강이 안좋아져서 여러가지 어려운 치료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 오더니 한동안 소식 뜸하길래 안부물었더니 치료가 되지 않아 지금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남겨놓았다. 너무 속상하고 우울한소식이다. 너무 속상해. 어떤 말로 위로해야하나 힘내게 해줄수 있을까. 기도밖에 할게 없어서 속상하다.
November 18, 2023 at 11:53 AM
떡을 좋아하지 않아서 송편는 따로 하지 않는다 그래도 명절때마다 시댁이나 동생네서 조금 노나 주고는 해서 맛은 보고 넘어갔는데 올해는 시댁추석은 외식했고 동생네는 안가는 바람에 송편 구경도 못했네. 막상 이런사정이다보니 왠지 송편이 먹고 싶은거. 내년엔 조금 사먹어봐야갰다. 추석상에 송편없으니 약간 섭섭.
September 30, 2023 at 12:58 PM
햇반 하나로 딱 두줄 싸서 먹는다. 있는 재료만 넣고. (아 당연함. 읎는걸 으뜨케 느? ) 노란무 대신 어머니가 주신 무장아찌 채썰어서 넣었는데 맛있네. 한줄에 겨란 한개씩 늠 ㅋ
September 22, 2023 at 9:05 AM
홍콩
September 22, 2023 at 12:37 AM
댄스유랑단인가 하는 방송에서 그나이에 옛날 젊어서 하던거 하려고 애쓴다며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안쓰럽니 어쩌니 들 하드라만 아니 요새는 70살까지 일한다며. 그사람들 자기 직업에 맞춰서 오래도록 일하려고 최선 다하고 노력하는게 왜 안쓰럽고 안된일이야? 자기들도 어떻게든 늦게까지 일하려고 별짓들을 다하면서 연예인은 나이먹으면 은퇴해야되니? 전에 송해가 90에도 전국노래자랑 진행히는거는 대단하니 존경스럽니 하면서 댄스유랑단은 안쓰러워? ㅉㅉ
August 17, 2023 at 7:13 AM
열어놓은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해서 불끄고 거실 바닥에 누웠는데 문득 아주 오래전 어릴적 기억이나네. 시골집 대청마루에 모기장 펴고 그 안에 누워서 자려고 할때 한데 공기 라고 해야하나 바깥공기라고 해야하나 야외공기라고 해야하나 오늘 태풍끝에 부는 시원한 바람 에 그 오래전 한데공기가 묻어 들어온다. 자세히 맡아볼려고 했는데 금세 사라져버렸다. 그리움.
August 10, 2023 at 3:24 PM
태풍이 온대요
August 9, 2023 at 11:22 AM
그까이꺼 대충 싸도 역시 집김밥이 체고시다. 허여멀건허니 뭔맛일까 싶지만도 계란 스팸 오이 만으로도 맛이없을수는 없는것이다. 세줄싸면서 계란 네개 부침.
August 7, 2023 at 6:23 AM
1850년대 파란색의 위상을 결정적으로 드높인 옷이 등장하니, 바로 샌프란시스코의 재단사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발명한 청바지이다. / 상상력사전-파란색
August 4, 2023 at 3:07 PM
난 콩국수하고 만두 먹음 #두미만두
August 1, 2023 at 10:31 AM
수내동 아니면 서현동인가 그집 인가?
저녁메뉴는 판모밀에 만두
August 1, 2023 at 10:29 AM
"사랑이모든걸 지배하던시절이있었다.온몸의 촉수가 그를 향해 있던 안타까운 그 시절엔 그가 없는 공간에서도 그의 주시를 받는것처럼 모든게 조심스러웠다." 노희경작가의책 속 한구절.

막 연애를 시작한아이는 그나이때의 내가 그랬듯 순간순간 안타깝고 모든것이 조심스러울것이다, 돌아보니 그리운 시절,조금은 쓸쓸한 기분.
July 30, 2023 at 3:29 PM
촛불끄고 왁자지껄 박수 치고 있을때 옆 테이블 사람들이 식사를 마치고 나가다가 보더니 내게 말했다. “어머 여기도 오늘 생일이신가보다. 저두 오늘 생일이에요. 그래서 가족들하고 축하하러 왔어요. 반가워요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이상하게 뭉클한 순간이었다. 생전 처음보는 사람으로부터 따듯한 인사를 받았다. 감동.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나도 “축하합니다~” 라고 함. 벌써 며칠전 일인데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여기에 기록함.
July 30, 2023 at 1:27 PM
딸 테레비에 나옴 깔깔
July 30, 2023 at 4:52 AM
비오는날엔 라면이지. 밥까지 말아 먹었네 ㅎ
July 26, 2023 at 10:43 AM
…..
July 25, 2023 at 7:59 AM
누가 이런 좋은걸 내다버렸드라. 지금 비 맞고 있을까. 잠못드는밤 비는 내리고 문득 그리움이 북받치네. 아버지도 그립고 옛사랑도 그립고. 밤이 깊도록 잠은 안오고.
July 22, 2023 at 4:21 PM
사연있어 뵈는 토끼사람들
July 10, 2023 at 11:46 AM
악귀 아니냐구!
July 7, 2023 at 4:14 AM
포루투
July 6, 2023 at 2:07 AM
김밥과 쫄면이 포함된 돈가스 셋트 메뉴와 오므라이스.
July 6, 2023 at 12: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