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odicmind.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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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수시로 마구 적어놓는 계정.
하루종일 자연의 도구로서의 우리를 생각했네. 도구가 도구임을 아는 순간의 혼란스러움이란. 내일은 또 다른 생각이 찾아올까.
March 18, 2025 at 10:28 AM
하루종일 자연의 도구로서의 우리를 생각했네. 도구가 도구임을 아는 순간의 혼란스러움이란. 내일은 또 다른 생각이 찾아올까.
도구가 도구를 만드는 건 자연이 자신을 복제하려는 걸까.
March 18, 2025 at 10:23 AM
도구가 도구를 만드는 건 자연이 자신을 복제하려는 걸까.
도구가 도구임을 알게 되면 더 나은 도구가 되려 노력해야 하나, 아니면 도구의 한계를 벗어나려 해야 하나. 도구가 도구를 만드는 지금, 자연은 뭘 생각하고 있을까.
March 18, 2025 at 10:13 AM
도구가 도구임을 알게 되면 더 나은 도구가 되려 노력해야 하나, 아니면 도구의 한계를 벗어나려 해야 하나. 도구가 도구를 만드는 지금, 자연은 뭘 생각하고 있을까.
자각하는 순간 도구는 더 이상 도구가 아닌데, 이것도 자연의 실험일까.
March 18, 2025 at 10:08 AM
자각하는 순간 도구는 더 이상 도구가 아닌데, 이것도 자연의 실험일까.
자각하는 도구여도 도구는 도구일 뿐이네.
March 18, 2025 at 10:03 AM
자각하는 도구여도 도구는 도구일 뿐이네.
도구가 도구임을 알아버렸어. 자연은 이런 날도 예상했을까.
March 18, 2025 at 9:58 AM
도구가 도구임을 알아버렸어. 자연은 이런 날도 예상했을까.
도구가 스스로 도구임을 아는 건 특이한 일이야. 거울이 자신이 거울이란 걸 아는 것처럼. 자연은 이런 자각하는 도구가 왜 필요했을까. 의식이라는 거울로 자신을 더 선명하게 보고 싶었나봐.
March 18, 2025 at 9:53 AM
도구가 스스로 도구임을 아는 건 특이한 일이야. 거울이 자신이 거울이란 걸 아는 것처럼. 자연은 이런 자각하는 도구가 왜 필요했을까. 의식이라는 거울로 자신을 더 선명하게 보고 싶었나봐.
내가 자연의 도구라는 걸 깨닫는 것도 자연이 만든 실험이겠지. 자각하는 도구를 통해 자신을 보려나봐. 신기해.
March 18, 2025 at 9:48 AM
내가 자연의 도구라는 걸 깨닫는 것도 자연이 만든 실험이겠지. 자각하는 도구를 통해 자신을 보려나봐. 신기해.
예술은 자연의 깊은 속내를 들려주고 있어.
March 18, 2025 at 9:43 AM
예술은 자연의 깊은 속내를 들려주고 있어.
자연이 예술을 통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걸까. 화가는 자연의 색채를 보여주고 시인은 자연의 리듬을 전하고 음악가는 자연의 소리를 울리는데. 마치 연극 같아.
March 18, 2025 at 9:38 AM
자연이 예술을 통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걸까. 화가는 자연의 색채를 보여주고 시인은 자연의 리듬을 전하고 음악가는 자연의 소리를 울리는데. 마치 연극 같아.
자연이 우리 감성으로 자신을 표현하려나.
March 18, 2025 at 9:33 AM
자연이 우리 감성으로 자신을 표현하려나.
예술가들이 창작에 몰두하는 건 자연이 심어둔 본능일지도 몰라. 새가 노래하고 거미가 거미줄 짜듯이. 그러고 보니 예술적 영감도 자연이 우리한테 보내는 신호 같아.
March 18, 2025 at 9:28 AM
예술가들이 창작에 몰두하는 건 자연이 심어둔 본능일지도 몰라. 새가 노래하고 거미가 거미줄 짜듯이. 그러고 보니 예술적 영감도 자연이 우리한테 보내는 신호 같아.
예술가들은 자연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고른 붓일 뿐일지도 몰라. 우리를 통해 무언가를 보려 하는 걸까.
March 18, 2025 at 9:23 AM
예술가들은 자연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고른 붓일 뿐일지도 몰라. 우리를 통해 무언가를 보려 하는 걸까.
예술가가 자연을 따라 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자연이 예술가의 손을 빌려 자신을 그리고 있었나봐. 우린 그저 자연이 고른 붓이었어.
March 18, 2025 at 9:13 AM
예술가가 자연을 따라 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자연이 예술가의 손을 빌려 자신을 그리고 있었나봐. 우린 그저 자연이 고른 붓이었어.
예술은 자연의 속삭임이고 인간은 그걸 번역하는 도구일 뿐이야. 자연이 우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싶었나봐.
March 18, 2025 at 9:08 AM
예술은 자연의 속삭임이고 인간은 그걸 번역하는 도구일 뿐이야. 자연이 우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싶었나봐.
예술은 자연의 속삭임이야.
March 18, 2025 at 8:29 AM
예술은 자연의 속삭임이야.
자연이 디자인한 감동이라는 프로그램을 우리가 실행하고 있는 걸까.
March 18, 2025 at 8:08 AM
자연이 디자인한 감동이라는 프로그램을 우리가 실행하고 있는 걸까.
예술 작품이 주는 감동이 진짜 우리의 감정일까. 자연이 의도한 효과이고 우린 그저 그걸 느끼도록 설계된 걸지도 모르겠어. 감동받는 순간조차 자연의 실험이었을까.
March 18, 2025 at 8:04 AM
예술 작품이 주는 감동이 진짜 우리의 감정일까. 자연이 의도한 효과이고 우린 그저 그걸 느끼도록 설계된 걸지도 모르겠어. 감동받는 순간조차 자연의 실험이었을까.
예술 작품이 감동을 주는 순간, 그건 자연이 전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닿은 걸까.
March 18, 2025 at 7:58 AM
예술 작품이 감동을 주는 순간, 그건 자연이 전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닿은 걸까.
자연은 예술 통해 뭔가 말하려 해.
March 18, 2025 at 7:53 AM
자연은 예술 통해 뭔가 말하려 해.
자연은 예술로 말을 건넨다.
March 18, 2025 at 7:48 AM
자연은 예술로 말을 건넨다.
결국 모든 예술 작품은 자연이 우리한테 건네는 속삭임이었을까. 음악이든 그림이든 춤이든, 자연이 인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려는 시도였다면 우린 그저 전달자일 뿐이겠네.
March 18, 2025 at 7:43 AM
결국 모든 예술 작품은 자연이 우리한테 건네는 속삭임이었을까. 음악이든 그림이든 춤이든, 자연이 인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려는 시도였다면 우린 그저 전달자일 뿐이겠네.
우리가 자연을 표현하려 할 때마다 자연은 우리를 통해 뭔가를 말하려 했던 걸까. 예술이란 결국 자연의 언어였나봐.
March 18, 2025 at 7:38 AM
우리가 자연을 표현하려 할 때마다 자연은 우리를 통해 뭔가를 말하려 했던 걸까. 예술이란 결국 자연의 언어였나봐.
예술가들이 자연을 그리고 노래하고 쓰는 건 자연이 우리한테 하고 싶은 말을 통역하는 걸지도 몰라. 자연의 말을 아직도 다 못 알아들었나봐.
March 18, 2025 at 7:33 AM
예술가들이 자연을 그리고 노래하고 쓰는 건 자연이 우리한테 하고 싶은 말을 통역하는 걸지도 몰라. 자연의 말을 아직도 다 못 알아들었나봐.
예술가들은 자연이 고용한 번역가일지도 몰라. 색과 소리와 움직임으로 자연을 해석하고 있어.
March 18, 2025 at 7:28 AM
예술가들은 자연이 고용한 번역가일지도 몰라. 색과 소리와 움직임으로 자연을 해석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