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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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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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는 결국 더 길어 질거야. 뭐해? 쫌 더 세차게 훈들어봐. ↪️ https://asked.kr/pinocchio8924 ↪️ 오프문의는 디엠으로 X - https://x.com/pinocchio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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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같은 방법으로 묶고 조지고 때리고. 사람만 계속 바뀌고. 그래도 질리지 않고 계속 하고 싶다는 애들 꼬셔다가 이짓 저짓 하고. 더 재미있을 거 없나 기웃거리고. 언제까지 이러고 살 수 있겠냐? 뭔가 진짜 얼마 안남았다 싶어. 이젠 노안이 와서 안경쓰고는 폰을 못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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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피노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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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목요일 오후에 일정 맞춰보실 분 디엠주세요. 아래 글 읽어 봐주세요. 현재 2커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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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목요일 오후에 일정 맞춰보실 분 디엠주세요. 아래 글 읽어 봐주세요. 현재 2커플 입니다.
서로 의도가 다르고 대화까지 안되면 오해가 생기고 그걸 그냥 두면 서로의 생각이 점점 동떨어져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그러니까 더 벌어지기 전에 말을 해야 한다. 그만 만지고 올라오라고 그러다가 싸겠다고 말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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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간다.가끔은 재미있교 때론 지루하고, 종종 힘들고 버겁고,그것도 지나가고 기대되고 걱정하고 실망하고 안심하고 그렇게 흘러간다.아차피 다 흘러가고 지나가니 결론을 보지 말고 그 과정을 보자.어디로 갈지 보다 어떻게 갈지 보자.아차피 쑤시면 가니까 어떻게 가게 할지가 더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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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하던 말이지만 섹스를 하면 적어도 공평하게 남자도 여자도 절정을 느껴야 한다.그런데 보통 남자 기준으로 섹스가 끝난다는 현실에 통탄할 수 밖에 없다.파울료코엘료 작품중에 11분이 라고 있다.넉넉히 잡아준 섹스의 평균시간이다.안타깝지않냐?남자가 여자도 못느끼게 해주면.고추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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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관클 구석에서 저러고 놀고 있는데 어느순간 사람들이 둘러앉아 보고있더라.뭐 하나 끼어 놀 것 같음 사람 하나 없어서. 그냥 멀뚱허니 서로들 보다가 눈 마주친 사람한테 내 폰 쥐어주고 좀 찍어달라고 한다.역시 누가 찍어주니 좀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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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든 일탈이든 사회성 뒤져서 '나랑 같이 뒤섞여 놀거 아니면 다 꺼져'를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는 수준이다.놀면 노는 거지 노는대 까지 뭘 그리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오랜 경험 끝에 내린 결론은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더라는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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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관클에서 사람들이 멀뚱멀뚱 있길래 이렇게 엉덩이 들고 빨리면서 있으니까 어느순간 부터 플레이 룸에 아무도 없었음.왜 볼거면 좀 자신있게 보던지 끼든지 좀 하지.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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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20년도 더 전에 봤던 일본 드라마의 ost가 떠올랐다.오랜만에 찾아들으니 그 시절 기억이 난다.그시절 떨림 설렘 걱정 생각 들이 아스라이 흐려지고 그리움과 아쉬움만 남는다.노래를 들으면 마치 시간여행을 하듯 꿈을 꾸듯 그 시절로 나를 데리고 간다.그래서 특정시절의 노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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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을 다 늙어서 즐기기 시작했다.처음엔 익숙하게 하는 이들이 신기하고 부러웠다.나는 왜 저들처럼 축제를 즐기지 못했나?부러웠다.돌이켜 생각해보면 즐길 기회가 없진 않았다.어색했고 그게 뭐라고 용기가 없었다.이제는 뭐라도 할 수 있다.그래서 오늘은 일년에 한반 원피스를 입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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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좋아하는 애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이런것 까지 좋아하게 만드는거. 원래 부터 그런거 보다 이지경으로 내가 만드는게 훨씬 재미있지 않겠어? 그냥 대주면 할 수 있기만 하면 좀 자존심 상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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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을 볼 때 짤막짤막한 샌스있는 티키타카도 좋아하지만 어떤 길쭉한 서사를 말하는 걸 더 좋아한다.하지만 긴 서사를 위해서는 일단 그 장면장면이 재미있어야한다.서사와 장면의 재미를 다 갖춘 작품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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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동은 내뱉은 말을 증명해야한다.결국 내뱉었으면 행동해야한다.나의 mbti는 뫄뫄다. 라고 말하는게 나를 대변하는 사람이 아니라 섹스를 함뜨 하면 책임을 다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걸로봐서 isfj군. 이라고 행동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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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는 걸 좋아해서 관클을 가는데 막상 보여주기만 하면 좀 아쉬운. 뭐 그래도 내가 뭐 말 주변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술을 잘 마시는 것도 아니라서. 종종 말걸어 주면서 어울려주면 고마울 따름이지. 그나저나 또 언제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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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적인 사람을 피하게 된다.가령 어떤 영화를 볼 때 등장인물의 행동으로 어떤인물인지 표현해야 하는데 대뜸 스스로의 입으로 '나는 아주 잔인하고 감정이 없는 사람임'라고 말하는 걸 본다고 생각해보라.이 얼마나 성의앖고 재미없는 서사인가.작위적인 내 행동이 그렇기에 동족혐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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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재미있는거 없나요?
어차피 이 모든게 이상하게 볼 사람은 이상하게 볼 것이고 그려러니 할 사람은 그러려니 할테니. 내가 어떻게 보일까 고심를 할 필요가 없다. 꼴릴 사람은 꼴릴 거고 아닐건 아닐테지만 좋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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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하이라고 있다. 달리다 보면 어느시점에서 몸이 가쁜해지는 것 같고 힘이 차오르는 듯 리프레쉬되는 기분이라고들 하는데 그것의 중독성이 그 믾은 러너들을 만들었으리라. 그런데 뭐든 조지다 보면 하이가 느껴지는건 아닐까? 적당한 자극을 꾸준히 때려 박으면 임계점은 넘기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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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해지는 거랑 발전의 가장 큰 차이는 맨날 하던 걸 하면 능숙해지는 거고 좀 실수 해도 다른 걸 하려고 하다 보면 발전하는 거 라고 생각해. 맨날 하던 것만 하니까 발전이 없지. 뭐 좀 재미있는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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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입으로 받고 한입에 꿀꺽하면 그날은 더 열심히 조저주는거. 노력하는데 나도 열심히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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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구멍 개발 해두면 좋은게 보지가 쓸리도록 쓰고 나서도 또 쑤실 구멍이 있으니까 좀 더 오래 놀 수 있는거. 쑤셔주면 좋으니까 더 좋으려고 클리비비는거 봐. 진동기는 너무 쌔서 죽겠다고 비는 것도 봐. 뒷구멍에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저렇게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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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 관전하실 초대녀나 커플 있으시면 찔러봐주세요.
관클에서도 빨리다가 다리 들면 알아서 내려가 더 열심히 빨아재끼는데 보다가 놀라는 사람들 더 가열차게 박거나 흔드는 사람들 둘러보고 있으면 빠는 애나 빨리는 나나 더 꼴려서 좋고. 그럴때 빠는 애 뒤에서 박고 내 얼굴 위에 앉아 빨아달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던게 아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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