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pondant89.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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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피곤하기만 합니다
문득 수영 강사는 왜 입고 벗기 힘들 것 같은 긴 옷을 입지? 싶어서 찾아보니. 하긴 그렇겠네 나야 움직이니 덜 춥지만…
January 22, 2025 at 11:50 AM
수영장 가면 있는 선생님 중 한 명이 지방 별로 없는 근육맨이라 대체 하루에 운동 몇 시간이나 하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우리반 쌤 아니라 참고 있음 우리반 쌤이어도 그런 거 못 물어보겠지만
January 17, 2025 at 3:17 PM
대한민국 국민은 평균적으로 30년 정도 일한다고. 난 일단 만16년 넘었는데… 오래 살았구나
January 17, 2025 at 6:46 AM
일 시작하고 만 15년이 넘었어 징그럽군
January 12, 2025 at 3:19 PM
노후가 가난해지는 습관이라는 글에 ‘지금을 누려야 한다는 생각‘이 있던데 하지만 지금 안 누리면 나중엔 하고 싶은 욕구 자체가 사라진다는 걸 경험하고 나니 공감할 수가 없어. 물론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 수 없겠지만 내일이 진짜 없을 수도 있는데!!
January 12, 2025 at 2:58 PM
공원에서 세 사람 산책하는 표지의 피아노 소곡집, 그냥 집에 있었던 책인지 내가 학원에서 배운 적이 있는 책인지 기억이 안 나네
January 12, 2025 at 2:47 PM
오랜만에 마음이 갔던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해볼 상황도 아니었고 당연히 잘 안 됐고 그래도 어찌저찌 연락은 계속하면서 지냈지만 이제 거의 정리가 된 느낌. 편하고 섭섭하네
January 12, 2025 at 2:36 PM
기대했던 사람과 시간이 어긋나 만나지 못 하고 후에 다시 만나려 했지만 처음 같은 느낌은 없는 것을 몇 차례 경험하고 정말 타이밍도 중요하구나 싶어짐
January 12, 2025 at 2:34 PM
에어랩이 전기를 많이 써서 한 번에 3단계로 올리면 고장이 잘 나니 처음엔 차가운 바람부터 해서 서서히 올려줘야 한다, 코드도 멀티탭 말고 바로 꽂는 것이 좋다 조심해서 써야 고장 안 난다는 숏츠를 보고 피곤하다 피곤해 싶어짐. 물건 좀 제발 튼튼하게 만들라고 2년만 쓰면 픽 가버리게 하지 말고.
January 12, 2025 at 2:33 PM
케이크 3500!! 2010 만화인데 그땐 이랬나보다 요즘은 싸면 6500 보통 7,8천인데!!
December 30, 2024 at 6:03 AM
아직도 용산 오면 고향 온 것 같음 여기저기 내 의지로 돌아다니면서 가장 오래 산 곳은 용산이긴 하지
December 25, 2024 at 6:54 AM
아니야 부쉬드노엘은 이렇게 낭만없지 않아ㅜㅜ
December 3, 2024 at 11:53 AM
눈이 안 보인다는 건 정말 불편한 일이군 돋보기를 살 것인가 확대경을 살 것인가…
naver.me/GsjcnixT
naver.me
December 1, 2024 at 3:51 PM
난 오늘 컨디션 굿!!!! 할 때가 c60인데… 대체로 인생을 d에서 영위하고 있음
December 1, 2024 at 7:27 AM
볼이 후끈후끈 열이 나서 체온 재보니 정상이긴 한데 그래도 아무튼 난 후끈거려서 해열시트를 양볼에 붙이니 문득 아기와나의 진이였나 신이가 볼거리로 아플 때 볼에 네모난 걸 붙이고 있던 장면이 떠올랐다 그때는 그게 뭘까 했는데 이거였군
November 27, 2024 at 2:18 PM
최선만 다 함🫠
November 27, 2024 at 11:22 AM
날이 미쳐서 매미들이 올라온 11월. 이게 고작 2주 전인데 살아있을까? 땅에서만 살다 울어보지도 못하고 갔나😢
November 27, 2024 at 7:15 AM
애기들 있는 집은 썰매가 필수인가 보다 썰매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이네 푸대자루 주워서 타던 사람은 또 격세지감
November 27, 2024 at 7:01 AM
2024 첫눈
November 26, 2024 at 5:30 PM
안전문자가 경기도청에서 왔어 나 정말 서울 끝에 사나보구나ㅋㅋㅋㅋ
November 26, 2024 at 12:34 PM
동네 디저트집이 얼마 전 정리 세일을 하더니 오늘 지나가다 보니 대형폐기물 등을 내놓고 가게 정리 중이더라 난 모르지만 이 동네에 꽤 오래 있다가 경영이 어려워져서 접는다는 듯. 사장님 마음이 많이 씁쓸하겠지
November 26, 2024 at 11:53 AM
Reposted by Summer
일하기 싫을때마다 눈마주침...
선생님..덕분에 제가 열심히 일하고있어요....

@jeongsoyeon.kr
November 26, 2024 at 5:53 AM
귀욥😊
November 24, 2024 at 10:34 AM
Cgv포토티켓 만들려고 보니 안 떠서 물어봤는데 가능 지점에서 봤을 때만 된다고. 우리 집에서 젤 가까운 곳이 안 되다니!! 내가 이거 보고 만들어놨다 담에 용산 가서 뽑을지도 모르는데 너무하는 거 아니냐?!
November 22, 2024 at 6:26 AM
운전을 너무 가끔 하니 잠깐 나가는 것도 뭔가 심호흡을 하게 되던데, 이사 온 후로 운전을 자주 하다보니 일주일만에 씁씁후후를 안 하게 됨. 역시 빈도의 문제였군.
November 22, 2024 at 5: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