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듐과자, 은나노세탁기, 지엘핏유산균ㅋ 원더키디의 시대에도 건재한 작명법.
November 9, 2025 at 8:27 PM
라듐과자, 은나노세탁기, 지엘핏유산균ㅋ 원더키디의 시대에도 건재한 작명법.
한국 "러너들의 천국" 맞지. 모든 것을 '보행에 불편이 없는 자' 기준으로 하는 사회인데. 몇천 보 걷기 못한다고 "종이"니 "솜사탕"이니 인간 아닌 것으로 싸잡던데 제발로 나타나 몇십 킬로미터씩 뛰고 제발로 귀가하면 아주 상위인간이겠지. '놀러가서 죽은 거'라 폄하는 것들 반박한다고 그러는 거 알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들을 때마다 생각하지. 내가 지팡이 짚고 사람 많은 데 놀러갔다가 넘어지면, '누구에게나'라던 이들조차도 '걷지도 못하면서 그런 데 왜 갔냐'고 할 건데.
November 7, 2025 at 5:11 PM
한국 "러너들의 천국" 맞지. 모든 것을 '보행에 불편이 없는 자' 기준으로 하는 사회인데. 몇천 보 걷기 못한다고 "종이"니 "솜사탕"이니 인간 아닌 것으로 싸잡던데 제발로 나타나 몇십 킬로미터씩 뛰고 제발로 귀가하면 아주 상위인간이겠지. '놀러가서 죽은 거'라 폄하는 것들 반박한다고 그러는 거 알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들을 때마다 생각하지. 내가 지팡이 짚고 사람 많은 데 놀러갔다가 넘어지면, '누구에게나'라던 이들조차도 '걷지도 못하면서 그런 데 왜 갔냐'고 할 건데.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싶으면 마지막 헹굼은 더운물보다 찬물이 효과적. 샤워든 설거지든. 여름철 국은 팔팔 끓이질 않아서 상하는 것이 아님. 식지 않아서 상하지.
November 4, 2025 at 4:53 PM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싶으면 마지막 헹굼은 더운물보다 찬물이 효과적. 샤워든 설거지든. 여름철 국은 팔팔 끓이질 않아서 상하는 것이 아님. 식지 않아서 상하지.
인구주택총조사, 논바이너리는 비추지 않는 거울.
November 3, 2025 at 4:27 PM
인구주택총조사, 논바이너리는 비추지 않는 거울.
"미국놈들 물러가라 미제국주의 분쇄하자" 들으며 자란 자로서는 "No Kings"부터가 헛웃음 나오는 지점이 있건만 '너희 머리에 왕관 있다' 국제 인증 받더니 부들거리는 꼬라지. 과거부터 지금까지 쭉 '천조국 황상'이었던 것을.
November 1, 2025 at 7:10 AM
"미국놈들 물러가라 미제국주의 분쇄하자" 들으며 자란 자로서는 "No Kings"부터가 헛웃음 나오는 지점이 있건만 '너희 머리에 왕관 있다' 국제 인증 받더니 부들거리는 꼬라지. 과거부터 지금까지 쭉 '천조국 황상'이었던 것을.
거식증 희망자들 보면서 '조울증도 감량 효과 좋아요 4주간 -10kg 쌉가능(경험담)'이라는 모옷된 생각을 종종 했더니 진짜로 정신질환 유발할 수 있는 성분+용량을 다이어트 약이랍시고 처방하는 의사들이 있다는 바람에 할말을 잃음. 오……손빠르고 양심없는 족속들아. 요즘 유명한 식욕억제 신약들 투약 후기는 울증의 식욕부진이 연상되던데 언젠가는 조증의 식욕박탈을 흉내내는 약물이 나올지도.
October 30, 2025 at 4:33 PM
거식증 희망자들 보면서 '조울증도 감량 효과 좋아요 4주간 -10kg 쌉가능(경험담)'이라는 모옷된 생각을 종종 했더니 진짜로 정신질환 유발할 수 있는 성분+용량을 다이어트 약이랍시고 처방하는 의사들이 있다는 바람에 할말을 잃음. 오……손빠르고 양심없는 족속들아. 요즘 유명한 식욕억제 신약들 투약 후기는 울증의 식욕부진이 연상되던데 언젠가는 조증의 식욕박탈을 흉내내는 약물이 나올지도.
80년대 연재만화 《먼나라 이웃나라》에 해외출장 가는 김에 명품을 사다달라며 '우리 부서 사람들 다 갖고 다니는데 나도 체면이 있지'라는 장면이 있었고, 비슷한 시기 한희작이었나. 지갑이고 넥타이고 '국산으로 전신무장한 애국자이시군' 품평하는 장면도 있었음. 해외여행 어려운 시대였던 건 맞다. 처진 어깨도 쓴웃음도 판잣집도 검열당하다 보니 저런 장면이 주로 살아남은 것일 수도 있고. 그러나 외국산 명품이 은근치도 않게 나돌던 시절이기도 했다. 양담배 규제 조치가 해제된 건 80년대 후반.
October 26, 2025 at 10:19 AM
80년대 연재만화 《먼나라 이웃나라》에 해외출장 가는 김에 명품을 사다달라며 '우리 부서 사람들 다 갖고 다니는데 나도 체면이 있지'라는 장면이 있었고, 비슷한 시기 한희작이었나. 지갑이고 넥타이고 '국산으로 전신무장한 애국자이시군' 품평하는 장면도 있었음. 해외여행 어려운 시대였던 건 맞다. 처진 어깨도 쓴웃음도 판잣집도 검열당하다 보니 저런 장면이 주로 살아남은 것일 수도 있고. 그러나 외국산 명품이 은근치도 않게 나돌던 시절이기도 했다. 양담배 규제 조치가 해제된 건 80년대 후반.
환기하는데 창밖에서 벌인지 파리인지 오통통한 뭔가가 윙윙거려서 후다닥 창문 닫았다. "칠월 귀뚜라미는 들에 있더니 팔월이면 집 안, 구월이면 방 안. 시월이면 내 침대 아래 귀뚜라미 있다." 온갖 벌레가 인간의 거주 공간을 탐내는 계절.
October 26, 2025 at 9:58 AM
환기하는데 창밖에서 벌인지 파리인지 오통통한 뭔가가 윙윙거려서 후다닥 창문 닫았다. "칠월 귀뚜라미는 들에 있더니 팔월이면 집 안, 구월이면 방 안. 시월이면 내 침대 아래 귀뚜라미 있다." 온갖 벌레가 인간의 거주 공간을 탐내는 계절.
오래된 사탕과 티백을 버리다가 지난 여름에 사두고 잊어버린 과자 발견(……) 네가 왜 거깄냐.
October 25, 2025 at 5:10 AM
오래된 사탕과 티백을 버리다가 지난 여름에 사두고 잊어버린 과자 발견(……) 네가 왜 거깄냐.
가난한 사람 중에 각종 복지 지원 받으면서 빈자 취급받고 싶은 사람이 많겠나 지원 받을 필요없는 부자이고 싶은 사람이 많겠나. 약자·소수자로 정체화하고 자부심을 갖고 정체성을 수행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에너지를 요구하건만 안 그래도 기력 딸리는 사람들한테 '계급 정체성을 발휘해서 나한테 표를 줘라' '돈없고 빽없고 고통받고 상처받았으면서 왜 우리를 안 찍냐'. 표 맡겨둔 양 당연히 지들 것이어야 할 것을 뺏긴 것처럼 구는 것도 아니꼬운데 그런 태도를 상대의 약자성·소수자성으로 정당화하고.
October 20, 2025 at 12:06 PM
가난한 사람 중에 각종 복지 지원 받으면서 빈자 취급받고 싶은 사람이 많겠나 지원 받을 필요없는 부자이고 싶은 사람이 많겠나. 약자·소수자로 정체화하고 자부심을 갖고 정체성을 수행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에너지를 요구하건만 안 그래도 기력 딸리는 사람들한테 '계급 정체성을 발휘해서 나한테 표를 줘라' '돈없고 빽없고 고통받고 상처받았으면서 왜 우리를 안 찍냐'. 표 맡겨둔 양 당연히 지들 것이어야 할 것을 뺏긴 것처럼 구는 것도 아니꼬운데 그런 태도를 상대의 약자성·소수자성으로 정당화하고.
장기 연휴에 장기 울증이 이어지니 집에 먹을 게 없군. 냉장고에 음료수밖에 없는데, 그것이 또 어째서인지 홍차 녹차 보리차 루이보스차 다함께 차차차.
October 19, 2025 at 1:54 AM
장기 연휴에 장기 울증이 이어지니 집에 먹을 게 없군. 냉장고에 음료수밖에 없는데, 그것이 또 어째서인지 홍차 녹차 보리차 루이보스차 다함께 차차차.
죽고 싶은 순간을 넘기는 루틴이 없어서 죽는 게 아니다. 그 루틴이 작동하지 않은 것이다. 혈관이 막혀 심장이 멈추고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 제동이 걸리지 않은 것처럼.
October 18, 2025 at 4:17 AM
죽고 싶은 순간을 넘기는 루틴이 없어서 죽는 게 아니다. 그 루틴이 작동하지 않은 것이다. 혈관이 막혀 심장이 멈추고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 제동이 걸리지 않은 것처럼.
awareness는 인식 '개선'이라기보다 인식 '제고' 아닌가. 이런 게 있다, 있으니까 다같이 숨기지 말고 숨기라 하지 말고 이야기하자,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함께 살자―설령 그 현실이 무섭고 싫고 끔찍하더라도.
October 17, 2025 at 3:20 AM
awareness는 인식 '개선'이라기보다 인식 '제고' 아닌가. 이런 게 있다, 있으니까 다같이 숨기지 말고 숨기라 하지 말고 이야기하자,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함께 살자―설령 그 현실이 무섭고 싫고 끔찍하더라도.
정해진대로 쓰레기 분리배출만 해도 피로감+성취감이 쌓이는 나라가 되어놔서……모 유업 제품을 잘 안 먹는 이유 중 하나는 테트라팩 가위로 까서 헹구고 말려서 내놓는 것이 지겨워졌기 때문.
October 16, 2025 at 12:08 AM
정해진대로 쓰레기 분리배출만 해도 피로감+성취감이 쌓이는 나라가 되어놔서……모 유업 제품을 잘 안 먹는 이유 중 하나는 테트라팩 가위로 까서 헹구고 말려서 내놓는 것이 지겨워졌기 때문.
'생리하고 싶다'가 '우울증 걸리고 싶다' '거식증 걸리고 싶다' '백혈병 걸리고 싶다' 등등과 다를 게 뭐냐. 선망과 숭배도 혐오의 형태고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감정이지." 오늘도 아이젠 1승.
October 13, 2025 at 9:57 PM
'생리하고 싶다'가 '우울증 걸리고 싶다' '거식증 걸리고 싶다' '백혈병 걸리고 싶다' 등등과 다를 게 뭐냐. 선망과 숭배도 혐오의 형태고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감정이지." 오늘도 아이젠 1승.
모기들 꼭 내가 일어나서 입에 뭐 좀 넣고 뽀시락대기 시작하면 달라들어. 너네 빨아먹으라고 혈당 올린 거 아니야 저리 가 -_-
October 11, 2025 at 7:44 PM
모기들 꼭 내가 일어나서 입에 뭐 좀 넣고 뽀시락대기 시작하면 달라들어. 너네 빨아먹으라고 혈당 올린 거 아니야 저리 가 -_-
주식하고 코인은 '남들도 갖고 싶어한다' 없으면 꽝인 시장이라서 자꾸 안하는 사람 후려치지. 남들이 탐내지 않아도 땅에는 잡초가 자라고 귀금속은 반짝거리고 예술품에는 주관적 가치라도 부여할 수 있지만 주식과 코인은 갖고 싶어하는 사람 없으면 걍 휴지 조각 데이터 조각.
October 11, 2025 at 3:57 AM
주식하고 코인은 '남들도 갖고 싶어한다' 없으면 꽝인 시장이라서 자꾸 안하는 사람 후려치지. 남들이 탐내지 않아도 땅에는 잡초가 자라고 귀금속은 반짝거리고 예술품에는 주관적 가치라도 부여할 수 있지만 주식과 코인은 갖고 싶어하는 사람 없으면 걍 휴지 조각 데이터 조각.
웹소설 읽는 것도 독서지. 떡볶이 먹는 것도 식사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세요―술 말고요 :P
October 8, 2025 at 6:11 PM
웹소설 읽는 것도 독서지. 떡볶이 먹는 것도 식사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세요―술 말고요 :P
남의 음식 냄새 때문에 멀미를 했다면 혹시 그때 본인이 공복 상태이지는 않았는지. 공복일 때에는 음식 냄새에 민감해지고 멀미도 쉽게, 더 심하게 온다. 나도 흔히 개코란 소리 듣고 멀미 때문에 진지하게 고향까지 걸어갈까 고민한 적이 있는 처지라 하는 말이다. 그리고 공복저혈당은 멀미하고 증상이 아주 비슷하다.
October 7, 2025 at 9:26 PM
남의 음식 냄새 때문에 멀미를 했다면 혹시 그때 본인이 공복 상태이지는 않았는지. 공복일 때에는 음식 냄새에 민감해지고 멀미도 쉽게, 더 심하게 온다. 나도 흔히 개코란 소리 듣고 멀미 때문에 진지하게 고향까지 걸어갈까 고민한 적이 있는 처지라 하는 말이다. 그리고 공복저혈당은 멀미하고 증상이 아주 비슷하다.
몇천 보니 몇 킬로미터니 몇 분이니 숫자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나가서 기분좋게 걷고 돌아올 수 있는 게 얼만큼인지 직접 해보십시오……사람마다 영점이 다른데 내 몸 건강하자고 하는 운동도 남 기준으로 할 건가. 나가는 것부터 힘들다 하면 실내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아이고 못 일어나겠다 하면 누워서 기지개켜기 심호흡하기 주먹 쥐었다 펴기 하고 그러는 거지.
October 6, 2025 at 4:05 PM
몇천 보니 몇 킬로미터니 몇 분이니 숫자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나가서 기분좋게 걷고 돌아올 수 있는 게 얼만큼인지 직접 해보십시오……사람마다 영점이 다른데 내 몸 건강하자고 하는 운동도 남 기준으로 할 건가. 나가는 것부터 힘들다 하면 실내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아이고 못 일어나겠다 하면 누워서 기지개켜기 심호흡하기 주먹 쥐었다 펴기 하고 그러는 거지.
일부다처제 타령하는 것들은 아내 여럿 거느리고 살 자신이 있는 게 아니라 남자 서열 꼴찌라도 일부일처제 사회의 꼴찌보다 일부다처제 사회의 꼴찌 하면서 상위 서열 남자가 일부다처제 실현하는 게 보고 싶은 거. 예서나제서나 무능한 남자라도 품을 수 있는 욕망의 범위, 여자한테 부릴 수 있는 권력의 범위의 차이.
October 5, 2025 at 2:10 PM
일부다처제 타령하는 것들은 아내 여럿 거느리고 살 자신이 있는 게 아니라 남자 서열 꼴찌라도 일부일처제 사회의 꼴찌보다 일부다처제 사회의 꼴찌 하면서 상위 서열 남자가 일부다처제 실현하는 게 보고 싶은 거. 예서나제서나 무능한 남자라도 품을 수 있는 욕망의 범위, 여자한테 부릴 수 있는 권력의 범위의 차이.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우울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기보다 이미 우울증이거나 우울증 소인이 있는 사람이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 거겠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원기회복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탄산+액상과당+카페인+얼음의 최강 조합. '청량음료'라 불리는 이유가 있음.
October 4, 2025 at 5:43 PM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우울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기보다 이미 우울증이거나 우울증 소인이 있는 사람이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 거겠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원기회복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탄산+액상과당+카페인+얼음의 최강 조합. '청량음료'라 불리는 이유가 있음.
한글 국뽕은 좋아하지만 그 한글로 적는 한국어 어휘력은 키우고 싶지 않은 사람들. 가끔은, 아니 너무 자주 -_- 한글과 한국어를 구분할 의지조차 없는 자들. 노력을 들여 습득하고 유지하는 게 아니라 그저 그것이 제1언어다 보니 얻은 고만고만한 어휘량 안에서 세상이 돌아가기를 원하는 치들. 그쯤에서 그치지 못하고 지가 모르는 한국어를 쓰는 사람을 다짜고짜 비정상 이방인 나쁜 사람 취급하며 썽내는 잡것들.
October 4, 2025 at 4:32 PM
한글 국뽕은 좋아하지만 그 한글로 적는 한국어 어휘력은 키우고 싶지 않은 사람들. 가끔은, 아니 너무 자주 -_- 한글과 한국어를 구분할 의지조차 없는 자들. 노력을 들여 습득하고 유지하는 게 아니라 그저 그것이 제1언어다 보니 얻은 고만고만한 어휘량 안에서 세상이 돌아가기를 원하는 치들. 그쯤에서 그치지 못하고 지가 모르는 한국어를 쓰는 사람을 다짜고짜 비정상 이방인 나쁜 사람 취급하며 썽내는 잡것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와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와 같은 꾸러미에 "오월의 유신은 김유신과 같아서"가 있다……
October 2, 2025 at 4:02 PM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와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와 같은 꾸러미에 "오월의 유신은 김유신과 같아서"가 있다……
'아청법 등 국내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게시물이라면 본인 신상이 특정되지 않게 활동해야 고소고발당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게 잘 와닿지 않는 듯한 반응이 간간 보이는데, '국가 공인 헌터 등록증' 같은 게 주류 농담으로 공유되는 판이라 그런가.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뒷세계 헌터인 거고.
October 2, 2025 at 3:16 PM
'아청법 등 국내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게시물이라면 본인 신상이 특정되지 않게 활동해야 고소고발당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게 잘 와닿지 않는 듯한 반응이 간간 보이는데, '국가 공인 헌터 등록증' 같은 게 주류 농담으로 공유되는 판이라 그런가.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뒷세계 헌터인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