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ecrowinoz.bsky.social
고속버스터미날➡️널이 된 세월
어느 새벽에 상하차로 북새통이던 1층을 기억하기에 왜 비워났지-하는 물음에 꼰대처럼 이 시간은 그렇게 보이겠지..속으로 생각함
어느 새벽에 상하차로 북새통이던 1층을 기억하기에 왜 비워났지-하는 물음에 꼰대처럼 이 시간은 그렇게 보이겠지..속으로 생각함
October 29, 2025 at 12:16 AM
고속버스터미날➡️널이 된 세월
어느 새벽에 상하차로 북새통이던 1층을 기억하기에 왜 비워났지-하는 물음에 꼰대처럼 이 시간은 그렇게 보이겠지..속으로 생각함
어느 새벽에 상하차로 북새통이던 1층을 기억하기에 왜 비워났지-하는 물음에 꼰대처럼 이 시간은 그렇게 보이겠지..속으로 생각함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여러가지 수다
-민생회복소비쿠폰 쓰기의 즐거움
여러가지 수다
-민생회복소비쿠폰 쓰기의 즐거움
August 1, 2025 at 6:55 AM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여러가지 수다
-민생회복소비쿠폰 쓰기의 즐거움
여러가지 수다
-민생회복소비쿠폰 쓰기의 즐거움
왜 또? 라는 물음에 어깨 으쓱 (보이지도 않을텐데..) 그냥 좋아서
이 계절 또다른 색을 보여 준다고
이 계절 또다른 색을 보여 준다고
May 26, 2025 at 1:15 PM
왜 또? 라는 물음에 어깨 으쓱 (보이지도 않을텐데..) 그냥 좋아서
이 계절 또다른 색을 보여 준다고
이 계절 또다른 색을 보여 준다고
꽃 가지를 끌어 당겨 찍지 말아요. 우리는 그 꽃의 예쁨을 이길 수 없어요.
April 15, 2025 at 1:04 PM
꽃 가지를 끌어 당겨 찍지 말아요. 우리는 그 꽃의 예쁨을 이길 수 없어요.
각자 동네에서 맛있는 거 사와 모여 먹는 모임
햇볕은 좋았지만 공기가 나빠 실내에서 나눠먹고 실컷 수다 떨다 헤어졌다.
온유김밥의 고사리김밥
트레베베이커리의 잠봉깨소금빵
햇볕은 좋았지만 공기가 나빠 실내에서 나눠먹고 실컷 수다 떨다 헤어졌다.
온유김밥의 고사리김밥
트레베베이커리의 잠봉깨소금빵
March 11, 2025 at 5:41 AM
각자 동네에서 맛있는 거 사와 모여 먹는 모임
햇볕은 좋았지만 공기가 나빠 실내에서 나눠먹고 실컷 수다 떨다 헤어졌다.
온유김밥의 고사리김밥
트레베베이커리의 잠봉깨소금빵
햇볕은 좋았지만 공기가 나빠 실내에서 나눠먹고 실컷 수다 떨다 헤어졌다.
온유김밥의 고사리김밥
트레베베이커리의 잠봉깨소금빵
금왕돈까스 동생 단박왕돈까스 ‘금왕정식’
추억의 맛, 밥은 선택이였음 좋겠다.
추억의 맛, 밥은 선택이였음 좋겠다.
September 11, 2024 at 12:13 PM
금왕돈까스 동생 단박왕돈까스 ‘금왕정식’
추억의 맛, 밥은 선택이였음 좋겠다.
추억의 맛, 밥은 선택이였음 좋겠다.
여름 한낮의 수목원은 고요했는데 바짝 붙어 리조트가 올라가고 있으니 공사장 소음이 엄청났다. 지난여름처럼 며칠 지내려던 수목원 일정을 취소했다.
일몰 후 깜깜해서 적막했던 밤은 사라질까? 식물들에게는 괜찮을까? 관람객이 늘어 날까? 수목원 밖 멸치를 말리던 그곳은 어찌 될까? 이차선 도로가 늘어난 인파를 감당할 수 있을까? 별 걱정에 다 들어 심란했다.
일몰 후 깜깜해서 적막했던 밤은 사라질까? 식물들에게는 괜찮을까? 관람객이 늘어 날까? 수목원 밖 멸치를 말리던 그곳은 어찌 될까? 이차선 도로가 늘어난 인파를 감당할 수 있을까? 별 걱정에 다 들어 심란했다.
July 14, 2024 at 9:25 AM
여름 한낮의 수목원은 고요했는데 바짝 붙어 리조트가 올라가고 있으니 공사장 소음이 엄청났다. 지난여름처럼 며칠 지내려던 수목원 일정을 취소했다.
일몰 후 깜깜해서 적막했던 밤은 사라질까? 식물들에게는 괜찮을까? 관람객이 늘어 날까? 수목원 밖 멸치를 말리던 그곳은 어찌 될까? 이차선 도로가 늘어난 인파를 감당할 수 있을까? 별 걱정에 다 들어 심란했다.
일몰 후 깜깜해서 적막했던 밤은 사라질까? 식물들에게는 괜찮을까? 관람객이 늘어 날까? 수목원 밖 멸치를 말리던 그곳은 어찌 될까? 이차선 도로가 늘어난 인파를 감당할 수 있을까? 별 걱정에 다 들어 심란했다.
곧 친구네
나: 부천에 왔다가 가
민: 부천이면 소사 지나갈 때 우리집 얼마나 올라 갔는지 봐죠.
나: 곧 집들이 해야 겠는데 ㅋㅋㅋ
나: 부천에 왔다가 가
민: 부천이면 소사 지나갈 때 우리집 얼마나 올라 갔는지 봐죠.
나: 곧 집들이 해야 겠는데 ㅋㅋㅋ
June 19, 2024 at 11:24 AM
곧 친구네
나: 부천에 왔다가 가
민: 부천이면 소사 지나갈 때 우리집 얼마나 올라 갔는지 봐죠.
나: 곧 집들이 해야 겠는데 ㅋㅋㅋ
나: 부천에 왔다가 가
민: 부천이면 소사 지나갈 때 우리집 얼마나 올라 갔는지 봐죠.
나: 곧 집들이 해야 겠는데 ㅋㅋㅋ
예쁜 꽃이었다고 씨앗을 챙겨주시는 마음
존경스러웠다.
이번엔 제발 싹을 틔울수 있기를
존경스러웠다.
이번엔 제발 싹을 틔울수 있기를
April 5, 2024 at 12:07 AM
예쁜 꽃이었다고 씨앗을 챙겨주시는 마음
존경스러웠다.
이번엔 제발 싹을 틔울수 있기를
존경스러웠다.
이번엔 제발 싹을 틔울수 있기를
영춘화
영춘화 당황스러웠겠다. 이런 폭설이라니..
영춘화 당황스러웠겠다. 이런 폭설이라니..
February 22, 2024 at 12:42 AM
영춘화
영춘화 당황스러웠겠다. 이런 폭설이라니..
영춘화 당황스러웠겠다. 이런 폭설이라니..
겨울 수목원도 재밌다. 천리포수목원
초록을 걷어 내고 남은 색도 다채롭고 멋지다.
초록을 걷어 내고 남은 색도 다채롭고 멋지다.
January 3, 2024 at 7:34 AM
겨울 수목원도 재밌다. 천리포수목원
초록을 걷어 내고 남은 색도 다채롭고 멋지다.
초록을 걷어 내고 남은 색도 다채롭고 멋지다.
제철음식
호떡 믹스로 구운 붕어빵
호떡 믹스로 구운 붕어빵
December 3, 2023 at 5:51 AM
제철음식
호떡 믹스로 구운 붕어빵
호떡 믹스로 구운 붕어빵
한 겨울 초록의 공간 [세계꽃식물원]
입장료 8,000₩인데 구경 후 식물 상점에서 그 만큼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나는 튼실한 추식구근을 구매
입장료 8,000₩인데 구경 후 식물 상점에서 그 만큼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나는 튼실한 추식구근을 구매
November 24, 2023 at 2:37 AM
한 겨울 초록의 공간 [세계꽃식물원]
입장료 8,000₩인데 구경 후 식물 상점에서 그 만큼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나는 튼실한 추식구근을 구매
입장료 8,000₩인데 구경 후 식물 상점에서 그 만큼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나는 튼실한 추식구근을 구매
추운 날 한번 즈음 생각나는 단팥죽
November 15, 2023 at 8:14 AM
추운 날 한번 즈음 생각나는 단팥죽
그냥 나올래? 만날까? 그래서 한 하루여행
November 11, 2023 at 7:28 AM
그냥 나올래? 만날까? 그래서 한 하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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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부어서 침도 삼키기 힘들고 귀도 먹먹하고 몸살도 있어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나는 아직 한 줄, 독감도 아직
의사 선생님 왜 아직이지 나도 걸렸는데
아쉬워하셨다.
선생님 전 가방에 알코올스왑, 새니타이저 겔형 스프레이형 두 종류 꼭 챙겨 다니고 마스크를 안 쓰고 외출한 적이 없다고요. 백신도 꼬박꼬박 맞았습니다.
나는 아직 한 줄, 독감도 아직
의사 선생님 왜 아직이지 나도 걸렸는데
아쉬워하셨다.
선생님 전 가방에 알코올스왑, 새니타이저 겔형 스프레이형 두 종류 꼭 챙겨 다니고 마스크를 안 쓰고 외출한 적이 없다고요. 백신도 꼬박꼬박 맞았습니다.
November 7, 2023 at 3:55 AM
목이 부어서 침도 삼키기 힘들고 귀도 먹먹하고 몸살도 있어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나는 아직 한 줄, 독감도 아직
의사 선생님 왜 아직이지 나도 걸렸는데
아쉬워하셨다.
선생님 전 가방에 알코올스왑, 새니타이저 겔형 스프레이형 두 종류 꼭 챙겨 다니고 마스크를 안 쓰고 외출한 적이 없다고요. 백신도 꼬박꼬박 맞았습니다.
나는 아직 한 줄, 독감도 아직
의사 선생님 왜 아직이지 나도 걸렸는데
아쉬워하셨다.
선생님 전 가방에 알코올스왑, 새니타이저 겔형 스프레이형 두 종류 꼭 챙겨 다니고 마스크를 안 쓰고 외출한 적이 없다고요. 백신도 꼬박꼬박 맞았습니다.
어디 즈음 무지개가 뜨지 않을까 싶은 날씨
November 6, 2023 at 4:33 AM
어디 즈음 무지개가 뜨지 않을까 싶은 날씨
큰 강의실 의자가 이리 무거워서야
선생님 이건 멋지지 않아요.
선생님 이건 멋지지 않아요.
October 23, 2023 at 12:08 AM
큰 강의실 의자가 이리 무거워서야
선생님 이건 멋지지 않아요.
선생님 이건 멋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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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뒷산 꽃.
당분간 이런저런 들꽃으로 부지런해지겠다.
당분간 이런저런 들꽃으로 부지런해지겠다.
October 16, 2023 at 9:29 AM
오늘도 뒷산 꽃.
당분간 이런저런 들꽃으로 부지런해지겠다.
당분간 이런저런 들꽃으로 부지런해지겠다.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었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내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는다
편지,김남조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내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는다
편지,김남조
October 10, 2023 at 11:09 AM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었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내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는다
편지,김남조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내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는다
편지,김남조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가 갑자기 또 읽고 싶어지네
아차산 “집”토끼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그린 스카이라인
작은 공이 그린 스카이라인
October 10, 2023 at 6:28 AM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가 갑자기 또 읽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