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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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ung.bsky.social
백수정🏊‍♀️🌿🧶
@soojung.bsky.social
손을 가만두면 죽는 병에 걸린 사람/ 캔들, 디퓨저, 비누는 craft.codes / 금화🐱 2020.09.16~
홀리싓 드디어ㅓㅓㅓ
January 2, 2025 at 10:04 PM
다들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윤석열은 유인촌에 비하면 양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왜냐면
유인촌이 전국민에게 끼친 해악이..
모두의 지성을 본인 수준으로 떨구려 한 그 노력이.......
December 21, 2024 at 6:56 AM
파인스웨터 FO🥹🔥
파인스웨터 핫독스웨터(...) 다들 부르는 이름이 제각각이지맨 여튼ㅋㅋㅋㅋ
2년 전 뜨개 시작하며 만든 위시리스트의 첫 줄을 이렇게 지웁니다.
저는 이제 이걸 입고 광화문으로 갑니다
December 21, 2024 at 6:50 AM
기쁨의 눈물을 흩뿌리는 내 스웨터
기쁨의 눈 물 맞 음
맞다고

...
이제 정리해보..ㅈㅏ.........
December 14, 2024 at 11:02 AM
배현진이 다음에 또 뱃지를 달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 동네 땅은 밟지 않을 생각임. 그 지역에서 천원짜리 껌 하나도 사먹지 않을 것이다
December 13, 2024 at 12:28 PM
간밤에 앞판 라인 다 땄다
연기 뭉게뭉게 라인이 도안대로 그리면 세로로 쨔부시킨 것 같이 좀 납작해지길래...
안그래듀 프리드로잉 도안인데 내가 또 프리드로잉 함<
오늘 밤에 집에 가면 소매라인 따야지
December 13, 2024 at 7:37 AM
동생이랑 전화하는데 티비에 안농운 나와서 속터진다 하다가 자연스럽게 탈모이야기(...)로 전환됨
나한테 "먼저 태어나면서 머리숱 누나가 다가져갔지!" 하길래
프로페시아나 먹어.. 그.. 어차피 쓸데도 없는데.. 했더니 퇴근하고 우리집으로 쳐들어온다고 함
December 12, 2024 at 7:50 AM
헌재의 판단이 매우 빨라질 것 같다는 게 오늘 대국민쌉소리의 유일한 좋은 점이다
저걸 듣고도 탄핵 부결시키거나 한 명이라도 반대하면 그 인간은 그냥 바로 피냐타 되는거야
December 12, 2024 at 3:10 AM
넥라인이랑 어깨 키츠너스티치 바인드오프도 잘 나왔고.
뒷판 라인 다 땄다... 내일 앞판이랑 소매까지 라인 딸 수 있을까;;
실 정리는 잠시 잊어보자(...)
December 11, 2024 at 8:49 PM
쇠죽 : 인류는 천부인권을 긍정하며 진보해왔어요. 사형제는 폐지해야해요
나 : 저 새끼는?
쇠 : 당장 사지를 찢어버려야해요 모가지를 아크로비스타에 대롱대롱 매달아야
나 : 사형제도.. 뭐라고....?
쇠 : 인간에겐 인간을 심판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형제 폐ㅈ
나 : 그만해
December 10, 2024 at 6:19 PM
라이브 보면서 입이 바싹마르다가
안건 만장일치 가결됐으니 이제야 말 할 정신이 드는데
감히... 군인이..?
민의의 전당에...?
창문을 깨고 진입을 해.....?
민주주의 국가에서....? 감히....?
December 3, 2024 at 4:18 PM
앞판 끝. 정말 내 마음같은 스웨따
December 3, 2024 at 3:07 AM
쓰다듬을거야 vs 핥을거야
December 3, 2024 at 12:32 AM
예쁘고.. 정갈한.. 인타르시아...?
이 스웨터는 그런 것을 목표로 할 수 없다....
정갈해질 방법을 모르겠어 그냥 달린 보빈이랑 타래만 봐도 괴망진창이야
어글리스웨터를 12월 중순까지 해낸다 적 목표밖에 없는 것이다
November 17, 2024 at 9:34 AM
쇠 : 자기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
나 : (이미 정함) 뜨개 diy패키지 예쁜 거 봄.
쇠 : 역시 중화누룽지탕을 해주는 것 보다 좋은 게 떠오르질 않네 치이이익~~
나 : 뜨개패키지
쇠 : 아, 독서대를 사줄까?
나 : 뜨개패키지
쇠 : 자개장같은 짱 멋있는 독서대 봤는데
나 : 뜨개!!! 패키지!!!!!!!!
November 16, 2024 at 9:13 PM
곧 이사를 갈텐데 흠... 남은 시간이....
나 혼자였다면 이미 이사갈 집의 도면을 받아 가구배치도를 그리고 있을텐데
쇠죽이는 여태 부동산도 안보고 있다는 게 나를 약간 미치게 해
November 15, 2024 at 6:03 AM
오늘 우리 약간 차력 다이다이쑈 그런 거 맞조
@allknitvader.bsky.social
October 17, 2024 at 10:32 AM
잠시 잊고 있던 계정에서 팔로 알림이 신나게 오잖아
멜론시키 또 뭔 짓을 한거야 똥멍충아 아오
October 17, 2024 at 8:37 AM
쇠죽이는 굴러다니면서 자는 편인데 그래서 매일 새벽 귓가에 소근소근 말해줌

"지금 월북중이야..?"
(침대 가로로 위쪽에서 잠)
"오늘은.. 역사를 재현했네 지금 베를린장벽이 무너졌어 당신은 지금 서독에 있어"
(내 자리에서 잠)
"자면서 왜 나이키를 해..?"
(뭐라 말할 수 없이 엉망으로 잠)

그러면 자는 도중에 푸하하핰 웃으면서 본인 자리로 굴러감ㅋㅋㅋ
아니 어떻게 저러고 자냐 ㅇ<-<...
반대로 나는 좀 죽은 사람처럼 미동없이 자고 스르륵 일어나는 편이라 나 잘 땐 자꾸 코밑에 손가락 대보는 것 같음
January 4, 2024 at 7:31 AM
너무 귀엽게 잠들면
괴롭히고 싶잖아....... (꾹참음
December 27, 2023 at 7:35 AM
도덕과 윤리를 가볍게 말하는 것은 싫고 (언제나 법에 상위하는 나의 도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결국 그 가장 날카로운 잣대는 스스로를 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 패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일단 스스로를 갈고 닦기 위해 존재하는 거라고.

법은 언제나 도덕과 윤리 뒤에 있음. 그 앞에 있질 않음...
스스로의 윤리 기준은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 지켜야 할 법은 그보다 훨씬 뒤에 있음.
단지 그걸 스스로에겐 느슨하게, 남에게 날카롭게 들이댈 때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한다
December 27, 2023 at 5:05 AM
어제 슈톨렌 가디건 바디 눈꽃 구간 끝남 ><
December 21, 2023 at 6:52 AM
;아 오늘 진짜 너무 춥다
December 21, 2023 at 6:51 AM
어쩐지 블루스카이엔 사업자 계정을.. 따로 파기가.... 음.. 고민이되네=_=;
December 21, 2023 at 6:40 AM
크라프트코데즈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TL>의 웰컴패키지에 드레스퍼퓸으로 참여했습니다🤗
게임의 세계관을 참고하여 싱그러운 아침이슬의 향과 초목이 우거진 숲속의 향을 담았습니다. (팀 내부에서도 호평일색이였다고..!🥹) 텐션 짱짱하고 재미있는 작업이었어요! ><
December 21, 2023 at 6: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