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쉽다 여러모로.. 김부장은 조직을 이끌 리더십이 있는가? 에 대한 평가로 결국 좌천되지만 능력하나는 에이스인 사람이었는데.. 그냥 꼰대에 능력이 원작보다 너무 너프가 된 거 같음 아들도 마찬가지로 매우 진취적이고 혼자 시장조사부터 실행까지 똑띠스타일로 해내던 친구였는데 위에 말했듯이 그냥 친구가 하자는 스타트업에 본인이 뭐하는지도 모르는 얼탱방탱이가 됐음.. 원작에서의 그냥 김부장이 버려지는 게 아니라 계속 봐줬음에도 리더십 관련하여 나아지는 게 없었기 때문에 내쳐진 건데.. 여러모로 원작에 대한
김부장이야기 보는데 왜 와이프를 공부머리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논거지.. 내 기억에 웹툰에선 그냥 똑띠만능 사람이었는데ㅋㅋ 아들도 왜 ..왜 난데없는 외국 물 먹은 애들이랑 사업을 한다는 거죠 내 기억엔 혼자 그냥 스토어 물건 판매하면서 꿈 키우는 애였는데..!! 왜 각색을 이렇게 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