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푸르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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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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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한풀 꺾인 뒤 외출.
긴 꽃대에 고깔모양 꽃이 촘촘하게 사방으로 열지어 피어있는 풀꽃. 옅은 분홍색이 예쁘다. 여름의 메꽃. 분홍 나팔꽃같지만 크기가 훨씬 작다 가을장미. 덩굴을 가지치기한 뒤 피어난 붉은 가을장미. 송이는 봄장미에 비하면 한참 작지만 장미가 드문 계절이라 각별하다.
September 16, 2024 at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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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업뎃기념 동네고양이
September 16, 2024 at 1: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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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화단
소나무의 거친 둥치 아래 옅은 보라색의 도라지와 주황색 범부채 그리고 온갖 초록 잡풀들이 가득 피어있다
August 2, 2024 at 12: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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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그리고 고양이
배롱나무의 분홍꽃이 한창이다 하양과 분홍꽃이 섞여 핀 배롱나무 바닥에 떨어진 배롱나무꽃 까만고양이. 산책로에서 마주쳤더니 잠깐 망설이다 총총 가로질러간다. 저쯤에서 한번 돌아보더니 카메라를 들이대니 휙 뒤돌아 풀숲으로 사라짐.
August 2, 2024 at 12: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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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
회양목 위로 능소화가 피어있다 인동덩굴로 보이는데 멀어서 잘 안보여..연분홍과 코랄색 꽃잎에 꽃대는 진자주색이다. 중앙산책로 곁 황매화 덤불 귀여운 애기범부채. 주황색과 노란 바탕에 붉은 반점이 찍힌 꽃잎이 컵모양으로 달려있다.
August 2, 2024 at 12: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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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중문 앞 로터리 원형 화단위에 나무가 우뚝 서 있다. 나무 밑 화단은 잔디가 촘촘하게 깔려 부드럽고 푹신해보인다 중문 산책로. 가로수 그늘 사이로 난 좁은 벽돌길.
August 2, 2024 at 1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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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풍경
단지입구 경비실 대나무 뒤편으로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뭉게뭉게 흰구름과 향나무 그 뒤로 배롱나무꽃 화단엔 강아지풀이 한창이다 단지입구 조형물 옆 큰 배롱나무에 분홍색 꽃이 피기 시작했다.
July 16, 2024 at 3: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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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없었는데 갑자기 도라지.
보라색 별모양의 도라지꽃. 일부는 이미 피었다 하얗게 시들어있다 작년까진 아무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도라지와 당근? 이 잔뜩 자라있음 하얀 당근 꽃. 뻗어나온 줄기위에 작은 꽃이 접시모양으로 넓고 납작하게 모여 피어있고 그런 작은 접시가 다시 모여 완만하고 큰 반구형을 이루고 있다. 서양사람들은 이 모양새를 레이스와 닮았다고 생각한다. 높다랗게 줄기를 올린 당근과 도라지
July 7, 2024 at 12: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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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여기저기 있는 다른 능소화들은 여기저기 예쁘게 피어있다. 이번 조경 강전정이 많아서 잘려나갈까 걱정했는데 많이 살아남아서 다행.
돌 축대 위에 소담하니 얹어진 주황빛 능소화 비온 뒤라 몇송이는 바닥에 떨어져있다 중앙 산책로의 큰 능소화도 건재하다. 아직 자그마한 애기덩굴
July 5, 2024 at 4: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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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망했다 ㅜㅜ
어제그제 비에 다 떨어진모양..
다음턴을 기다려봅니다
큰 능소화 덩굴이 꽃을 다 떨군 꽃대만 늘어트리고 엤다. 지난 비에 꽃들이 다 깔끔하게 떨어진 모양이다. 슬프다.
July 5, 2024 at 3: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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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곳에 핀 노란 나리꽃이 볕뉘속에 빛나고있다
June 23, 2024 at 7: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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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산책로에 있어서 무슨나무인지 궁금했던 나무를 발산역 인근에서 발견. 산딸나무라고한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 초록 잎사귀들 위쪽으로 덮듯이 하얀꽃이 피어있다. 꽃잎은 목련과 비슷한 큼지막하고 광택있는 질감으로 네장이 평평하게 펼쳐젠 형태로 마름모꼴로 붙어있다. 파란 하늘과 건물을 배경으로 피어있는 산딸나무의 사진
May 30, 2024 at 2: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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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고 빛이 많고 선선한 바람이 계속 부는 따듯하고 온화한 날씨
붉은 덩굴장미가 가득 피어있다 자주섬초롱꽃 햇빛 아래 녹음 바위채송화 혹은 돌나물꽃이라고 부르는 작고 노란 날렵한 별모양의 꽃
May 17, 2024 at 3: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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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좋은 날
건물 그늘의 틈새로 빛이 들어와 햇빛아래의 풀과나무들이 노랑과 연녹색으로 밝게 빛나고있다 섬초롱꽃. 긴 꽃대 끝에 서너송이의 초롱꽃이 매달려 피어있다. 꽃의 형태는 한쪽이 터진 긴항아리형이고 꽃부리쪽은 여섯갈래로 뾰족하게 갈라져 끝부분이 바깥쪽으로 살짝 들려있다. 흰바탕에 옅은 자주색 반점이 퍼져있다.
May 14, 2024 at 6: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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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의 메꽃이 피어있다. 나팔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작은편.. 올해의 첫 장미. 짙은 붉은색의 꽃잎이 겹겹이 피어있다. 꿀같이 달콤한 향기가난다.
April 29, 2024 at 11: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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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
주목나무의 뾰족한 잎사귀들. 작년까지의 진초록가지 끝단에 바깥쪽으로 새로 난 연두색 잎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테두리를 이루고있다.
April 29, 2024 at 9: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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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로 보도의 벚나무와 단풍나무들, 새로 난 연한 초록색 잎사귀들이 중앙통행로에 나무그늘을 드리운다. 그늘진 초록 화단 건너편에 햇빛이 빛나고 있다.
April 29, 2024 at 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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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지붕위에 꽃잎이 떨어져 귀여운 분홍색
길가에 설치된 짙은 밤색의 정자. 평상형으로 걸터앉을 수 있는 마루와 지붕으로 구성된 심플한 형태. 주변의 나무와 어유러진 경관이 좋고 공기가 잘 통하는 시원한 길목에 있어 언제나 누군가 앉아있는인기만점의 장소. 갓 피어난 초록 단풍잎과 지붕에 남은 벚꽃잎의 색조가 귀여운 대비를 이룬다.
April 18, 2024 at 1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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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현호색이 잔뜩 피었다. 쑥갓과 비슷한 잎사이로 길쭉한 고깔같은 꽃이 라일락이나 히아신스같이 송이송이 피어있음. 꽃받침쪽으 하얗고 꽃부리쪽으로 갈수록 보라색으로 색이 짙어진다. 주황색에 가까운 산당화. 명자나무라고도 한다. 보통 선명한 빨강색인데 주황색도 있네… 진분홍보다 살짝 늦는지 아직 준비중인 붉은 철쭉꽃봉오리. 꽃눈을 싸고있던 황금색 껍질이 아직 탈락되지 않고 붙어있어 불꽃의 밝은 중심부분처럼 보인다. 꽃잎의 붉은색과 어우러져 초록 잎 위에 등불을 잔뜩 올린 것 같이 보인다 중문 화단에 꽃잔디의 꽃이 잔뜩 피어있다. 초록색 잔디 위로 진분홍꽃이 부드럽게 깔려있다.
April 15, 2024 at 11: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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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첫 교차로를 바라보는 위치에 세워진 성모상 민들레의 홀씨가 흩어지지않고 구 형태를 이루고 있다 작은 텃밭
April 13, 2024 at 1: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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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나무 아래에 노란 민들레가 잔뜩 피어있다 복숭아꽃. 꽃잎은 분홍, 화심은 짙은 분홍이다. 선명한 핑크의 산철쭉 하얀색의 철쭉
April 13, 2024 at 1: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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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색 라일락이 피어있다 반쯤 핀 라일락 꽃송이 꿀같이 달콤한 향기가 난다
April 13, 2024 at 1: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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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
제비꽃과 비슷한 보라색이지만 키는 한참 큰 소래풀 꽃. 네장의 보라색 꽃잎이 자그마한 노란색 화심을 둘러싸고 있다. 꽃잎의 끝자락이 물결치듯 팔랑거린다. 4월인데 아직 건재한 동백을 발견했다. 광택나는 진초록 잎사귀 사이에 붉은 꽃이 피어있다. 보드라운 붉은 꽃잎이 길죽한 꽃술을 겹겹이 둘러싸고있다. 하얀 원통형 꽃술뭉치의 끝엔 선명한 노란 꽃가루가 피어있다. 동백나무 전체모습 붉은색 튤립. 타오르는듯한 붉은 튤립 꽃잎의 가장 바깥쪽 테두리가 가느다란 금빛으로 물들어있다. 마치 꽃잎으로 된 붉은색 등의 안에서 황금색 불이 타오르는 것 같다.
April 10, 2024 at 6: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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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책..
초록 잎과 함께 피어있는 앵두나무꽃. 아스라한 분홍을 띈 하얀 꽃이다. 몇일 전 찍었던 수선화 노란 색이 천천히 바래고 있다. 위에서 본 목련꽃은 정말 연꽃과 비슷하다.
April 6, 2024 at 1: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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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벚나무들이 개화하기 시작했다.
April 2, 2024 at 2:5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