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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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uwan.bsky.social
회사 근처로 이사온지 꽤 되었는데 아무래도 오피스 타운이라 정이 붙지는 않는 것 같다
양재에 잠깐 살았을때는 동네가 아기자기하고 예쁘니까 또다른 고향이 생겼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November 23, 2025 at 6:49 AM
제일 친한 20년지기 친구가 이사 간다 그래도 차로 한시간 거리지만
동네도 재개발 하고 있고.. 고향을 떠나지 않았는데 고향이 나를 떠나는구나 70살쯤 되면 어떤 모습이 될까
November 23, 2025 at 6:46 AM
무지비싸... 이번주 과소비했다
목욕재계하고 읽겠습니다🤞
November 9, 2025 at 11:45 AM
필라테스 반년째 하고있는데 건강 엄청 좋아졌음!!
게다가 최근에 건강검진 때문에 키를 쟀는데 1~2센치 정도 늘어났다...!
November 8, 2025 at 9:20 AM
챗지피티한테 그림을 미야자키 하야오처럼 그리고싶은데 유학갈까 물어봤더니 미술교육 받은적 없대서 울부짖음
November 8, 2025 at 7:02 AM
이거 그림이 너무 예뻐서 정발해달라고 메일로 읍소했었는데 리디에 딱 떴길래 달려가서 구매!!
November 8, 2025 at 6:56 AM
메달리스트 톤질 미친거같다 어케하는거임 대체
November 1, 2025 at 10:38 AM
요즘은 모바일에서 모아레 안보이게 하려고 수채화같이 칠하거나 단색 흑백으로 칠하거나 노이즈 톤으로 칠하던데 기존의 톤 연출을 못써서 아쉬움 ㅠ
레트로스타일 톤효과< 이거 써보고싶은데 딱봐도 손이 많이 갈 것 같다 명암 넣기도 힘들고
나중에 한번 시도해봐야지
November 1, 2025 at 10:37 AM
으으으으윽 커미션만 하며 살아가고싶다
November 1, 2025 at 10:22 AM
11월이면 낙엽이 보이는 곳도 좋을것같고 공기가 맑으니까 강 뷰도 좋을것같다
저번에는 운길산쪽 강에 안개낀 풍경을 한껏 감상했었는데 진짜진짜 아름다웠어
October 26, 2025 at 6:09 AM
요즘은 야근해도 야근비나 대체 휴가 주니까 억울하지 않네 진짜 세상 좋아졌다
휴가쓰면 숲 뷰 호텔에 혼자 묵으면서 글 쓰거나 사놓고 안읽은 만화책 읽어야지
October 26, 2025 at 6:05 AM
이미 연성이 많은 장르는 모든 욕망이 해소되어서 굳이 내가 그리고싶다는 마음이 안드는 것 같기도 하다
October 19, 2025 at 10:05 AM
후아아 퇴근~~ 다음달은 되어야 한가할것같네
October 18, 2025 at 1:32 PM
연휴가 끝나서 아쉽지만 야근으로 쌓아둔 보상휴가가 일주일 있으니까 이번엔 진짜 어딘가 나가야겠다
October 12, 2025 at 6:09 AM
그러고보니 인생에서 이만큼 놀아본적 없어
9일을 놀았구나
October 11, 2025 at 10:38 AM
이럴수가 난 사축체질인가봐 노는게 지겨워
October 11, 2025 at 10:32 AM
인생노잼 기간 왔다
책도 영화도 만화도 그림도 재미없기
October 10, 2025 at 10:12 AM
가을엔 왜 그리운 옛날 생각만 나는 걸까....
October 6, 2025 at 5:55 AM
주종+미인수+성격나쁜공
이런 완벽한 내 취향 조합 요라 이후로 없을지도 몰라
October 6, 2025 at 5:30 AM
비도 오고 한가하고 시원하니까 너무 기분 좋다
October 6, 2025 at 5:29 AM
후아 오늘은 몸살이 나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아까운 휴일이 하루 사라져 버렸어 내일부터 힘내서 뭔가 생산적인걸 해야....
October 3, 2025 at 1:09 PM
기나긴 연휴가 코앞이다 야근 안하게 집중하자!
September 29, 2025 at 3:42 AM
레제편 액션은 좋았는데 원작의 먹먹한 슬픔이 덜 느껴지는건 좀 아쉬웠어
September 29, 2025 at 3:41 AM
이자식 네시약속인데 또 세시반에 일어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September 28, 2025 at 6:34 AM
친구랑 레제편 보러감
September 28, 2025 at 6:34 AM